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건축스케치로읽고문화로느끼다-1(최상대의건축공간산책)

건축스케치로읽고문화로느끼다-1(최상대의건축공간산책)

  • 최상대
  • |
  • 학이사
  • |
  • 2013-10-1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328056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산세와 누각의 조율-부석사
공간의 여유, 삶의 여유
마천루의 꿈
패션 환경도시
낯선 새로움
건축에도 문화가
건축, 정지된 음악
사랑으로 짓는 집
이상한 도시
도시의 언덕-대구 청라언덕
진실과 왜곡, 그 불안한 경계
‘脫경계’가 ‘新경계’
낮아짐의 미학
문화유산 지키기
최소와 최대를 넘어서
속도는 동행이다
전통, 그 이후
소통의 절실함
자연의 順理
문화와 건축 사이
레인 메이커
건축과 기업 이미지
소중한 잃어버림
이제는 대구 FC-대구 스타디움
도시의 중심은 디자인이다
그래도 강은 흐른다
서울문화에서 지방의 문화를 보다
대통령의 집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
해체, 파괴인가 찬조인가
북경에서의 하루
공동을 위한 중신선, 가이드라인
우리 도시의 의자
우연에서 발견하는 행운
마당 넓은 집, 마당 깊은 집
명품건축이 명품 도시를 만든다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대청마루 누마루의 교감-병산서원
파리와 에펠탑
르꼬르뷔제와 현대건축
사보아주택
APT건축의 조형성
루브르궁의 피라미드
하이테크 건축-퐁피두 센터
21세기 환상공원-라빌레뜨
카메라의 눈-아랍세계연구소
건축가의 오케스트라 ‘산업과학박물관’
지하의 도시공간-레알광장
미래의 개선문-그랑 아르슈
비엔나의 낭만 훈데르트바셔 하우스
도시속의 미술관
여행-동대구역
일본
중국
금강산

도서소개

『건축 스케치로 읽고 문화로 느끼다』는 건축가이자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예술소비운동 본부장인 최상대의 건축문화 기행서이다. 저자가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일본 중국의 건축과 문화기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스케치들을 정리하여 엮은 것이다.
건축가이자 대구예총 수석부회장, 예술소비운동 본부장인 최상대 씨의 건축문화 기행서 ‘건축, 스케치로 읽고 문화로 느끼다’가 도서출판 학이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저자가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일본 중국의 건축과 문화기행을 통해 느낀 생각과 스케치 들을 정리하여 엮은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문화 예술과의 감성적 교감을 통해야만 건축은 완성되며, 문화예술은 건축을 통해 얻는 보너스이자 일상의 여유와 행복을 주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건축의 3요소를 ‘기능 · 구조 · 미’라고 일컫지만 현실적으로는 좋은 건축주와 훌륭한 능력과 마인드를 가진 설계자, 성실한 기술의 시공자의 융합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저자는 훌륭한 건축 작품을 남기는 것이 곧 건축가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나쳐 버리는 생각이라도 글로서 남기고 스쳐가는 건축적 풍경이라도 스케치 하지 않으면 훗날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공허한 건축인생이 아닐까 하는 불안한 생각에 글을 쓰고 스케치를 남기기 시작하였다.
저자가 금강산 여행을 갈 때 DMZ를 통과하는 버스 안에서는 사진촬영도 할 수 없었지만 처음 바라보는 비무장지대의 풍경을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안타까워 그 순간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바로 스케치였다고 한다. 곧 촬영 금지구역은 있어도 스케치 금지구역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광만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은 “ 최상대의 건축공간산책은 한 인간, 건축가의 삶의 기록이다. 그는 건축과 도시를 문화적 시각으로 조명하면서 일과 여행을 통해 그의 삶을 스케치로 표현하였다.” 면서 이 책에 실린 저자가 경험한 소중한 이야기들은 고스란히 녹아서 다음 세대의 건축문화로 남게 될 것이라고 한다. 곧 ‘읽지 않고 보지 않고 느끼지 않고’서는 좋은 생각과 신선한 창의를 할 수가 없다는 것, 건축을 ‘미술처럼 바라보며 음악처럼 감상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저자는 스케치북과 펜을 항상 소지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생각을 기록하고 경관을 스케치한다. 급속히 변화하고 사라져가는 도시의 거리와 건축공간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하여 그 스케치들로 전시회를 갖는 계획도 갖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