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절대 말해주지 않는 것,
지원자가 완전히 놓치고 있는 것,
누구도 알려주지 않던 채용 시장의 진실!
“누군가에게는 작은 팁이 될 수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나침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작은 시도가 언젠가는 채용 시장을
조금 더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계속 기록하고 있다.”
헤드헌터가 단순히 ‘회사를 소개하고 사람을 매칭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헤드헌터는 회사와 구직자를 속속 파악해야 하기에 채용시장을 꿰뚫어 보는 눈을 가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회사는 물론 구직자들이 이 채용시장의 진실과 현실을 알면, 인생과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러나 저자는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정답을 줄 순 없다’고 담백하게 말한다. 이 책은 정답으로 가는 내비게이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자가 채용 시장 한가운데에서 일하며 직접 경험한 것들을 쓴 이 책이, 커리어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조금 더 명확한 시야를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1. [ 채용 시장 이해 ]
- 채용 과정에서는 왜 모두가 불편할까? 현실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은밀하기 때문이다.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현명히 탐구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
2. [ 이직의 전략 ]
- 왜 뛰어난 사람이 떨어지는지 의아할 때가 많다. 그러나 기준에 따라 ‘뛰어남’은 달라진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3. [ 이력서 가이드 ]
- 내 이력서를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경력, 이력, 퇴직 사유, 자기소개서 등 이력서를 채우는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 있다!
4. [ 면접 가이드 ]
- 면접 전 스케줄 조정부터 준비, 질문과 답변의 핵심까지 꿰뚫었다. 면접에서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 민감한 질문에 대한 대응법까지 담았다.
5. [ 현실 고민 ]
- 너무 작아서 물어보기 어려웠던 고민들, 이직 및 채용 과정에서의 팁, 이직 과정에서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6. [ 직장 생활 ]
- 지금의 회사와는 이별해도 다른 곳에서 직장생활은 계속된다. 알차고 편안한 그리고 똑부러지는 직장생활을 위해 알아둬야 할 내용이다.
7. [ 커리어 가이드 ]
- 몇 번을 퇴사하고 이직하든, 회사와는 관계없이 찬란해야 할 우리의 커리어를 위한 가이드다. 우리는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더 일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