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0만 유튜버 ‘역사돋보기 이영’의 신작★
“역사, 그거 알아서 쓸모 있습니다.”
이름하여 ‘문사철’ 수난의 시대인 오늘날, 역사는 현실에서 실용적이지 않은, ‘쓸모없는 학문’이라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몇몇 대학에서는 인문계열 학과가 통폐합되고 입학 정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이공계열보다 취업이 어렵고 쓸 만한 기술을 배울 수도 없으며 과거에만 머물러 있다는 편견 때문이다. 정말 역사는 쓸모가 없고 과거에만 멈춰 있는 구닥다리 학문일까? ‘역사돋보기 이영’은 이러한 시대의 편견을 깨부수고 역사가 당신의 인생에서 쓸모 있게 활용되기 위해, 현대를 통찰하는 독립운동가 51인의 특별한 메시지를 한 권의 필사책에 엮었다.
꿈, 갈등, 주체성, 성장통, 리더십, …
현대인들의 보편적인 고민에 과거가 답하다!
오랜 시간 품어온 꿈의 좌절과 방황, 불운한 상황에 대한 낙담과 포기, 자신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 그리고 지나간 과거를 탓하며 오늘을 불행하게 사는 아픔까지. 이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보편적인 고민들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기술과 문명은 발달했지만, 이러한 삶의 근본적인 고민들은 놀랍도록 변치 않는다. 우리가 겪는 바로 이 고민들을 100년여 전 이미 경험하고 위대한 업적을 남긴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통해 현재의 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경외에서 끝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의 의지가 내 삶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의 현재를 일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외의 마음을 품어야 함은 마땅하다. 하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역사는 과거에 남을 뿐이다. 과거를 현재로 이어받아 우리만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삶에서 오늘날 나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태도와 가치관을 도출해야 한다. 『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은 독립운동가들의 의지가 당신의 삶에 피어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중 ‘의롭게 맞서 싸우고자 했던 의사’, ‘굳건하게 절의를 지킨 열사’, ‘신념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촌철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지사’ 51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의 궤적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그들이 삶에서 되뇌었던 주옥같은 말을 직접 필사하며 그들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다. 더 나아가,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지금의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적어 보며 내면의 깨달음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의사, 열사, 지사 각 파트가 마무리될 때쯤이면, 그들의 위대한 통찰력은 단순히 머릿속에 머무는 것을 넘어 당신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려 단단한 힘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파트를 관통하는 질문에 답하는 것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통찰력을 당신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