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행복을 찾아서(The Pursuit of Happyness)〉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의 최신작.
‘노숙자’라는 극단적 어려움을 극복한 입지전적 인물의 허세 없는 솔직 담담한 인생 조언.
★★★ 아프리카대륙의회 ‘아프리카의 친구들상’ 수상! 전미아버지모임 ‘올해의 아버지상’ 수상!
★★★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이 무엇인지, 어떻게 거기에 다다를 수 있는지에 대해 정직한 답변을 들려주는 인생 교과서로서 손색 없는 책. ‘직업에서의 성공’이 ‘인생에서의 성공’이 되도록 하기 위한 실질적 지침이 가득.
★★★ 수많은 부실한 자기계발서들과 달리 내용에 충실한, 컨텐츠가 우수한 책.
지하철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 백만장자로!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실제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가 전하는 인생 교훈
2007년,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알음알음 알려져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이자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 가드너는 지하철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의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기적적인 인물이다. 그는 지독하게 반복되는 불운 속에서 경제 불황으로 집과 직장까지 잃고는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지하철 노숙생활을 했다. 자포자기할 수도 있었고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영화를 통해 크리스 가드너의 삶이 알려지면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 혹은 실의에 빠져 그에게 조언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가드너는 그들을 문전박대하지 않았다. 그들의 이야기를 성심껏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과정을 통해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바로 이 책 《늦었다고 생각할 때 해야 할 42가지》이다.
문제뿐인 인생이 바로 기회뿐인 인생이다
인생 앞에 홀로 선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흔히 사람들은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들처럼 성공할 수 없다고 믿는다. 또 《시크릿》 열풍에서 알 수 있듯, 흔히 성공은 그 비밀을 알아낸 특별한 사람들만 거머쥐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크리스 가드너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당신이 무엇을 가졌든 그것이 얼마나 많고 적건 지금 손에 쥔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 능력이나 자원이 부족한 것 같아서, 혹은 위대한 일을 해내기에는 자신이 충분히 높은 위치에 있지 않아서 스스로 제한을 둔다면 언제나 뒤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크리스 가드너는 먼저 자신의 지난날과 현재를 담담히 돌아볼 것을 주문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앞으로 치고나갈 재료를 발견하라고 재촉한다. 성공은 특별한 비밀이 아니라 ‘끊임없는 담금질’이며,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 된 갖가지 인생 속에서 보석 같은 교훈을 건져 올린 이 책은,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자신감보다 망설임이 앞서는 사람들에게 현재 자신이 가진 모든 재료를 동원해 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게 돕는다.
시간이 갈수록 조급함이 앞선다면, 눈앞에 닥친 현실적 고민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면 책의 42가지 조언에 귀기울여보자. 비록 출발은 늦었을지 모르지만, 훗날 기회의 문을 활짝 열고 몇 배는 더 근사해질 성공의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느낄 때 반드시 해야 할 것들
첫 번째. 계획 없는 꿈은 꿈에 불과하다
꿈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필수단계를 밟지 않는 한 그저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하는 신기루에 불과하다.
세 번째. 기병대는 오지 않는다
어디에 있든 내 정신과 믿음과 자세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밖에 없다.
네 번째. 손에 든 것에서 시작하라
당신이 가진 자원을 독창적으로 활용하라. 그리고 그 자원을 자랑스럽게 여겨라.
다섯 번째. 걸음마라도 괜찮다, 앞으로 나아가라
머뭇거리며 간신히 걷더라도 어떻게든 걷기만 한다면 걸음마라도 좋다.
열한 번째. 과거는 두려운 대상이 아니라 마주할 대상이다
자신을 탓하거나 피해의식을 키우는 대신 자리를 털고 일어나라.
열아홉 번째. 이겨내고 나아가든가, 사로잡혀 좌절하든가
시험은 삶의 통과의례다. 이겨내고 나아가든가 사로잡혀 좌절하든가 둘 중 하나다.
스물두 번째. 마법사도 처음엔 대장장이였다
모루를 때리며 기초를 닦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고서는 장인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
스물 여섯 번째. 밧줄 다루기부터 티득하라
재능은 눈부신 것이다. 그러나 자제력과 품성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결국 그 여정은 짧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