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 랩을 하고 힙합 춤을 추는 고양이 염라대왕!”
누구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 만점 냥라대왕의 탄생!
《냥라대왕 ① 거미 괴물을 잡아라!》의 주인공 ‘냥라대왕’은 동물 염라국을 다스리는 염라대왕이다. 죽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음 생을 살게 할지, 영원히 지옥에 살게 할지 판결하는 일을 도맡은 냥라대왕은 다른 왕들과 다른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고양이라는 것! 매끈한 까만 털에 탄탄한 몸과 빳빳한 수염, 초롱초롱한 눈빛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사랑스러운 냥라대왕의 모습은 누구든 한 번 보면 사랑할 수 밖에 없다. 이 사랑스러운 고양이 염라대왕이 특별한 이유는 외관 때문만은 아니다. 무거운 왕관 대신 모자를 쓰고, 불편한 예복 대신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사람들 눈을 피해 춤추고 랩을 하러 다니는 냥라대왕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매일 놀러 다니다 천신에게 들켜 쫓겨난 냥라대왕이지만 왕은 왕인 법! 위험에 빠진 동물 나라의 동물들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괴물과 맞서 싸우고, 괴물의 이야기를 들은 뒤 적절한 판결을 내리는 냥라대왕의 모습에서는 용감하고 진지한 ‘왕’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염라대왕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길 바란다.
“지금 당장 잡지 않으면 동물 나라가 위험하다!”
동물 나라부터 염라국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괴물 잡기 대소동
냥라대왕이 죽은 동물들의 판결을 미뤄 두고 뺀질뺀질 놀러 다니는 동안, 판결을 기다리던 죽은 동물들이 하나둘씩 동물 염라국을 탈출하기 시작한다. 죽은 동물들의 목적지는 동물 나라다. 죽은 동물들은 괴물이 되어 동물 나라를 헤집어 놓기 시작한다. 괴물을 잡기 위해 동물 나라에 온 냥라대왕은 마주한 것은 거미 괴물! 끈적끈적한 침과 단단하고 무시무시한 다리를 여덟 개나 가진 거미 괴물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을 지키기 위해 다른 동물들을 쫓아내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면서 동물들을 위협한다. 괴물을 잡아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냥라대왕은 우연히 만난 사고뭉치 남매 하루, 소라와 함께 힘을 합치게 된다. 때로는 서로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독자는 ‘함께’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마음에 새길 수 있다. 또한 인간 나라와 염라국까지 ‘차원의 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판타지 세계는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무시무시한 괴물의 등장과 함께 ‘공’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해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강하게 끌어들인다. 신은영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재미와 재치 있는 묘사가 어우러져 무서운 괴물의 등장과 괴물을 잡기 위한 대소동은 마치 눈앞에 그려지듯 생생하다.
“아이들이 고대하며 기다릴 대작 시리즈 탄생!” “어린이라면 무조건 다 좋아할걸요?”
현직 사서 교사와 어린이 사전 서평단이 강력 추천하는 K-코믹 판타지 동화
《냥라대왕 ① 거미 괴물을 잡아라!》는 《감정 레스토랑》 신은영 작가와 《강남 사장님》 국민지 작가의 신작으로, 신은영 작가의 기발한 이야기에 국민지 작가의 생생한 삽화가 더해져 책 읽기를 어려워했던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신은영 작가만의 톡톡 튀는 발상과 생생한 묘사는 신기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독자를 판타지 동화 속으로 초대하고, 국민지 작가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삽화는 독자가 냥라대왕과 하루, 소라가 되어 모험에 함께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읽기가 부담스럽고 지루하게 느껴졌던 어린이에게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읽기 독립’을 시작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괴물을 잡기 위해 ‘협동’하는 어린이들의 모습과 괴물의 사연을 통해 전하는 가슴 따뜻한 반전은 출간 전 진행된 현직 사서 교사와 어린이 사전 서평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흥미진진한 모험담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반전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판타지 세계에서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마음에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읽으려 했는데 계속 정류장에 앉아 있는 사람이 되어 버렸네요. 문장도 짧고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있어 가벼운 호흡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도 금방 읽을 수 있을 듯합니다.
- 배하영 선생님
동물 나라는 인간 세상과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요. 냥라대왕의 활약을 기대하며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고, 교훈이 담긴 책입니다.
- 손인애 선생님
“2권은 언제 들어 와요?” 아이들이 고대하며 기다릴 대작 시리즈 탄생!
- 안미영 선생님
냥라대왕과 함께 힙합 춤을 출 준비를 했다가 어느새 거미의 사연에 눈물이 찔끔. 우리의 히어로 냥라대왕이 염라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험을 계속하길 바라는 건 욕심일까요?
_윤세희 선생님
힙합처럼 튀고 고양이처럼 자유롭지만 결국은 책임을 다하게 되는 냥라대왕!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염라대왕의 모험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웃고, 놀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다음 편을 기다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수정 선생님
하루와 소라, 냥라대왕이 우정을 쌓는 모습을 보면서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거미 괴물을 만나는 장면은 너무나 흥미진진해서 모두가 재밌어 할 거예요!
- 이다은 어린이
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읽고 싶게 만드는 마법! 여러분도 꼭 읽어 보세요!
- 이윤하 어린이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모든 독자에게 추천해요! 2권이 나오면 꼭 읽을 거예요!
- 이지안 어린이
정말 완벽하게 재미있는 책! 어른들도 좋아할걸요?
- 최시원 어린이
냥라대왕 이야기를 만든 신은영 작가님은 정말 천재신 것 같아요! 고양이가 판결을 한다니!
- 최연아 어린이
어린이라면 무조건 다 좋아할걸요?
- 편정현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