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어떤 놀라운 현상의 발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 발견이 상상과 생각으로 이어졌을 때 과학은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하늘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믿었던 1600년대에
갈릴레이는 목성을 돌고 있는 위성을 발견하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사과는 땅으로 떨어지는데, 달은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보고 뉴턴은 어떤 상상을 했을까요?"
이런 상상과 생각에 있어 별과 우주는 최고의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적이 있나요?
수많은 상상 중에 우주를 상상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신비로울 것입니다.
과거 점을 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만 여겨졌던 머리 위 세상이
이제는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집합체가 되었습니다.

고개를 들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머리 위 세상.
단순히 바라보는 것만이 아닌 호기심과 궁금증을 주는 곳.
그 호기심이 상상으로 바뀌는 곳.
더 나아가 꿈을 키우는 데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곳.
주/니/어/천/문/스/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