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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라의형
  • |
  • 피톤치드
  • |
  • 2016-01-1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66920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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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서문
악마의 유혹

1부: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욕망에서 나를 지켜라
우리는 왜 빚을 지게 되었나?
끊지 못하는 과소비
대한민국 가정의 슬픈 초상
한 방 권하는 사회
두 얼굴의 보험사
은행의 고객 사랑, 정말일까?
백전백승의 승부사, 증권사
한 번 실수로 가정이 해체된다
금융 해적의 횡포
이제 그만 해먹읍시다
만병의 근원, 부동산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 출산 파업
성숙 없는 성장의 시대

2부: 돈을 모으는 확실한 방법
농부의 마음으로 가정경제를 일궈라
부채부터 없애라
불변의 진리, 근검절약
지킴으로써 얻은 것들
미래의 현금 흐름을 파악하라
보험 상품을 최소화하라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
진단부터 하고 답을 찾자
소비중독에서 빠져 나와라
바른 재무상담사를 두어라
남성들이여, 아내의 말을 듣자

3부 : 어떻게 카지노 금융을 극복할 것인가?
자식에게 꼭 해 주어야 할 일
꼴값 총량의 법칙
돈 쓰는 사교육, 비중을 줄여라
크고 넓은 자아를 물려줄 수 있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야 정답
돈만 바라보면 공동체가 무너진다.
성공의 기준을 바꾸자
위기의 때, 반성하고 성찰하자
치열함을 내려놓고 저녁이 있는 삶으로
기성세대, 양보를 배우라
열쇠는 통일에 있다
정치가 답을 내놓아야 한다

4부: 그래도 희망을 말하자
목표를 세우자
절대로, 절대로 빚을 지지 말자
희망을 위한 과제
침묵하지 말라

5부: 새로운 도전, 리스타트
느리게 가더라도 바르게 가자
건강한 가정 경제 만들기
부채도 치료합니다
쓰러진 가정 경제 살리는 토탈 솔루션
우리 손으로 희망을 만들다
세상을 살릴 자산, 시니어!
서민 부채, 대출로 해결할 수 없다
성숙한 인격이 능력을 이긴다

note) 카지노 시대, 똑똑한 금융소비자 되기 총정리
에필로그

도서소개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는 카지노 판이 된 금융 세계와 탐욕과 이기심으로 황폐화된 개인의 모습을 고발한다.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시스템은 무엇인지, 개인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본다.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접하는 보험, 은행, 증권 등 생활 속 금융의 치부도 들여다본다. 어떤 금융 회사가 소비자의 친구인지, 적인지 독자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금융 상품을 어떤 관점에서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기술했다. 저자는 대박의 꿈을 버리고 현금 흐름이 원활하고 무리 없이 잘 사는, ‘지속가능한 가정 경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책 소개

금융 퍽치기를 조심하라!
은행, 증권회사, 보험사가 당신의 재산을 불려줄까?

탐욕에 찌든 시스템에서 내 재정을 지키는 법
노동운동가에서 금융운동가로 변모한 저자가 실랄하게 비판한 금융 이야기

우리는 부자가 될 꿈에 부풀어서 돈 버는 일에 집중했다. 돈을 모으겠다고 재테크에도 기웃거렸다. 그러면서 소비와 지출로 노력을 보상받고 싶어 했다. 그렇게 살아온 결과는 참혹하다. 어깨를 짓누르는 빚더미의 무게로 삶 자체가 휘청거린다.

이 책은 카지노 판이 된 금융 세계와 탐욕과 이기심으로 황폐화된 개인의 모습을 고발한다. 잘못된 시스템 아래서 ‘나만 잘 살겠다’ 고 욕심을 부리지만 사실은 누구도 행복하지 못하다. 최후에 웃는 곳은 금융사뿐이다.

저자는 오랜 세월 노동운동을 하다가 금융운동가로 변모했다. 바른 재무 설계를 추구하며 잘못된 재테크와 싸우고 있다. IMF 시기에 길거리로 내몰린 울산의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재무설계의 길, 그 길에서 지금까지 7만여 가정의 사람을 만났다. 저자는 그들이 처해 있는 경제적인 상황을 목격했다. 그들의 꿈이 무엇이고,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전해 들었다. 무엇을 힘들어 하고 미래의 무엇을 걱정하는지도 알게 됐다.

따뜻한 집 하나 마련하려다가 하우스 푸어가 된 40대 가장, 퇴직금을 탈탈 털고 빚까지 얻어 음식 장사를 시작했지만 1년도 안 되어 가게를 접어야 만 아버지,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오히려 쪽박을 차게 된 이웃, 학자금 대출 등의 빚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 이 책은 바로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다.

돈을 벌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시스템은 무엇인지, 개인의 문제는 없는지 살펴본다.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접하는 보험, 은행, 증권 등 생활 속 금융의 치부도 들여다본다. 어떤 금융 회사가 소비자의 친구인지, 적인지 독자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금융 상품을 어떤 관점에서 선택하고 자신에게 맞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기술했다. 저자는 대박의 꿈을 버리고 현금 흐름이 원활하고 무리 없이 잘 사는, ‘지속가능한 가정 경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서평

카지노 판이 된 재테크 세계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금융운동가 라의형의 따뜻한 조언

“지금까지의 재테크를 반성합니다.”
너와 나, 모두를 위한 바른 재무 설계를 제안하다

심각하게 저조한 출산율,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자살률과 청년 실업, 상위 10%와 나머지 90%의 수입 양극화가 미국 다음으로 심각한 나라, 과도한 주거 비용, 살인적인 교육열 등 부정적인 지표들이 바로 우리의 현주소다. 6백만 명이 넘는 서민들이 신용불량이라는 위험에 빠져 있고 천만 명에 가까운 국민이 헤어 나오기 어려운 구조적 가난의 굴레에 갇혀 있다. 많은 이들이 금융 회사가 쳐놓은 유혹과 미끼에 빠져 언제 삶이 파탄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와있다.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정부 정책과 금융 시스템 등의 원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문제가 없을까? 당연히 그 문제를 파악하고 안전망을 구축하고 엄중한 단속과 원칙을 세워야 할 것이다.

‘포도재무설계’와 ‘희망 만드는 사람들’ 등에서 활동해 온 저자가 이리저리 흔들리며 사는 서민들의 중심을 잡아 주기 위해 책을 펴냈다. 노력해도 돈을 모을 수 없고 일할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환경 속에서 개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저자는 철학 없이 돈만 좇는 삶은 결국 행복과는 거리가 먼 일임을 알려 준다. 재테크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었지만 어느새 내가 살아온 길을 돌아보게 하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찾게 하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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