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담은 생활 동화로, 날마다 크는 우리 아이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갔을 때, 규칙을 어겨 혼이 났을 때, 친구랑 싸웠을 때처럼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생활 속 소재들은 따스한 글과 편안한 그림에 담겨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처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주변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 소통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어 보세요.
하루하루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책
톰과 함께 환경을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배워요!
▲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쓰레기 분리배출
기후 위기를 비롯한 환경 문제들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심각한 환경 문제의 하나가 바로 쓰레기입니다.
쓰레기의 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 까닭에 어린 시절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건 어떻게 버려요》는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에 대해 배우는 톰과 유치원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톰과 친구들은 교실 바닥이 쓰레기로 가득한 걸 발견합니다.
아이들이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려야 한다고 하자, 선생님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알려 주지요.
아이들은 직접 종류별로 분리배출함에 쓰레기를 넣어 보는 활동을 합니다.
페트병으로는 스웨터를, 통조림통으로는 킥보드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분리배출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도 배우지요.
과일과 채소 껍질로는 퇴비를 만들어 식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즐겁게 분리배출을 하는 톰과 친구들의 모습은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줍니다.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이 환경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해요
톰이 집에 가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직접 분리배출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가정에 쓰레기 분리배출함을 마련하고, 아이들이 직접 실천하도록 해 보세요.
쓰레기를 분리배출하는 작은 행동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는 걸 알려 준다면, 아이들은 자랑스러운 마음도 갖게 될 것입니다.
쓰레기 분리배출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