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른 피드백, 더 안전한 릴리스로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구축하기
이제 배포는 개발자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프런트엔드, 백엔드, QA, 제품 관리자까지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정이며, 조직의 민첩성과 제품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DORA 메트릭, 린, DevOps 같은 현대 개발 문화는 개발과 운영의 경계를 허물고 피드백 루프를 단축하며 이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흐름 속에서 독자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개발 초기 기획부터 배포 이후 운영까지, 기능 단위 배포,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A/B 테스트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인사이트를 폭넓게 배울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고 싶은가요? 지금 이 책에서 해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의 특징
● 이론부터 실전까지: 지속적 배포의 개념부터 실제 코드 레벨의 구현까지 체계적으로 안내
● 실전 예제 코드: 리액트(프런트엔드), 스프링 부트(백엔드), SQL(데이터베이스)을 아우르는 실용 예제를 제공
● 안전한 변경 관리: 운영 중인 기능을 리팩터링하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구체적인 패턴 제시.
● 글로벌 기업 사례 연구: 오토스카우트24, N26 등 8개 기업이 지속적 배포를 도입하고 기술 문화를 혁신한 과정을 심층 분석
● 개발 문화 개선: 기술적 프랙티스를 넘어, 조직이 변화에 대응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문화 소개
대상 독자
● 지속적 배포를 잘 알고 있긴 하나, 과연 우리 팀에 적합한 프랙티스인지 의문인 사람
● 지속적 전달은 익숙하지만 지속적 배포는 그렇지 않아서 늘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은 사람
● 지속적 배포를 도입한 팀에 합류하게 됐는데, 지속적 배포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
● 이미 지속적 배포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수동 프로덕션 게이트를 없애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고 싶은 사람
● 완전 새로운 제품을 기획 중이고 이를 계기로 지속적 배포를 적용해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