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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재상

왕과 재상

  • 김진섭
  • |
  • 지성사
  • |
  • 2025-07-18 출간
  • |
  • 384페이지
  • |
  • 153 X 217 X 18mm
  • |
  • ISBN 978897889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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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600여 년 전 나라의 기틀을 다진
재상의 관직 생활로 오늘날 우리의 정치를 돌아보다!

여말 선초는 그야말로 대격변기였고, 혼돈의 시기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신념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자들부터 개인의 출세와 가문의 부흥기로 삼으려는 기회주의자들까지 다양한 부류가 생겨났다. 역사는 이러한 사람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다양한 잣대로 날카로운 분석을 시도해왔으나 한 인물에 대한 평가가 긍정과 부정으로 엇갈리는가 하면,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거나 모호하게 마무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지어 정확한 평가는 후세인들에게 맡긴다며 과제를 남겨 놓기도 한다.
‘역사는 어떻게 소비되는가?’의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교양 강의와 대중 역사서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김진섭 작가가 조선 왕조 태조부터 세종 대까지 초기 재상들의 성장과정과 인간관계, 관직 생활과 정책, 정치 성향과 왕과의 관계, 재상으로의 등용과 역사적 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조명한 《왕과 재상》을 펴냈다.

혼란과 격동의 시기였던 조선 초기에는 새로운 국가체제를 신속하게 수립하기 위해 국가 비전을 설계하고 이를 제도로 구체화해야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재상들은 단순한 명령 집행자가 아니라 정치적 이념과 실리를 놓고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벌이기도 했고, 민생을 챙기면서 정치적 명분과 지지기반을 다지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했다. 그리고 건국의 기틀을 세우는 과정에서 유교 이념에 근거한 재상 중심의 정치 실현이나 현실 정치에서 왕권(王權)과 신권(神權)의 균형 등 정치권력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고, 때로는 목숨을 걸고 권력투쟁에 나서기도 했다. 반면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치와 사회, 문화적으로 ‘조선다움’을 뿌리 내리는 데 관심을 기울인 재상들도 있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재상의 기준은 고려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하여 조선에서 재상으로 등용된 인물로, 그들의 성장과정과 인간관계, 관직 생활과 정책, 정치 성향과 왕과의 관계, 재상으로의 등용과 역사적 평가 등 여러 방면에서 조명했다. 다만 태종과 세종 대의 경우 자료가 부족한 재상들은 제외했고, 세종 대는 맹사성까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그 후에 등용된 재상들은 고려에서의 관직 생활이 2~3년으로 짧은 기간이거나 조선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태조부터 세종 대까지 등용된 재상들의 명단은 별도로 정리해서 첨부해 놓았다.


각양각색 재상들의
활동과 삶을 풀어내다!

1부 ‘태조·정종 대: 창업주와 지원 세력들’에서는 조선 건국 과정에서 이성계를 지원하고 조선의 초대 영의정에 오른 배극렴과 급진 개혁 세력의 지략가로 꼽히고 태조에 이어 태종의 신임을 얻었던 조준, 고려의 고위직 관료 출신이면서 태조와 태종의 가교역할을 한 김사형과 개국공신 1등에 책봉되어 조준과 함께 태조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정도전, 한양의 궁실과 종묘 건설의 총괄 등 한양 천도에 참여했으며 가문이 조선의 명문가로 번창한 심덕부, 왕권 강화에 집안이 몰락한 민제와 집안에서 고려와 조선의 재상을 배출한 이서의 활동을 살핀다.
2부 ‘태종 대: 왕권과 신권의 대립과 조화’에서는 태종의 즉위와 왕권 강화를 지원하고 권세를 얻은 하윤과 조선의 초대 서울시장을 맡았던 성석린, 왕실과 사돈 관계를 맺었으나 최초로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한 재상이 된 이거이, 군졸로 시작하여 최초로 무인 출신 재상이 된 조영무, 청빈 재상이며 만능 재상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권중화와 형제가 조선의 개국에 참여했으며 참모형 관리로 평가받았던 남재 그리고 행정가형 전문 관리였던 이직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 밖에 5명의 재상에 관한 간략한 정보가 함께 담겼다.
3부 ‘세종 대: 그 왕에 그 신하들’에는 최연소 영의정이자 세종의 외척으로 처형당한 심온과 형제가 조선의 건국 과정에 적극 참여했던 정탁, 마지막까지 태종의 충신으로 남은 박은, 비공신 재상 시대를 연 유정현, 최고령으로 재상에 오른 유관과 최장수 재상을 지낸 황희, 세종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관리로 성장했던 맹사성 등이 주인공이며, 그 밖에도 8명의 재상에 관한 간략한 정보가 실려 있다.

이 책에서는 왕권과 재상들의 관계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배극렴은 대소신료(大小臣僚)와 한량기로(閑良耆老) 등 전·현직 관리들이 국새를 받들고 이성계의 저택을 찾아가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기를 이끌었던 반면 “세자를 세우는 의논에 이르러서도 임금의 뜻에 아첨하여 어린 서자를 세울 것을 청하고는 스스로 공으로 삼으니, 학식과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이를 탄식하였다”와 같이 평가받은 재상이었다. 또한 조준은 배극렴과 이성계가 전쟁터에 나갈 때도 가지고 다니면서 ‘전투가 없는 날이면 읽었다’는 《대학연의》를 건네는 등 세자 책봉에서도 이름조차 제대로 거론되지 못하고 밀려난 이방원을 지지했고 태종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성석린의 경우 정치세력을 형성하거나 권력을 행사하는 데 관심이 없어 실세 재상은 아니었으나 조선 왕조의 국가체제와 국왕의 통치 기틀을 다지는 데 공헌했다. 1차 왕자의 난 이후 태종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옥새를 가지고 고향 함흥으로 돌아간 태조를 다시 환궁하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도 수행하여 왕의 신임을 얻은 외유내강형 재상으로 전한다.
남재는 윗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참모형 관리였다. 두 번째 왕자의 난을 겪으며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이방원의 즉위를 위해 대궐의 뜰에 나아가 정종의 결단을 촉구하여 태종을 정치적으로 지원했으며 일찍이 태종의 의도를 읽고 태종과 세종의 정권교체를 돕는 등 태종과 세종의 가교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6조의 판서를 두루 거친 황희와 능력은 물론, 청렴결백으로 많은 일화를 남긴 맹사성이 서로 가까웠으며 함께 세종을 지원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관직 생활의 절반을 좌천과 파직 그리고 유배로 보낸 맹사성은 “비록 벼슬이 낮은 사람이 찾아와도 반드시 공복(公服)을 갖추고 대문 밖에 나아가 맞아들여 윗자리에 앉히고, 돌아갈 때에도 공손하게 배웅하여 손님이 말을 탄 뒤에야 방으로 들어왔다”고 할 정도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예를 갖추어 성심으로 대했다. 이는 그가 ‘권력은 영원한 것도 아니고,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음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그가 조선 개국 후에도 끝까지 현실 정치를 외면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백성이었다. 국가는 바뀌어도 정치의 근간인 백성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여말 선초의 정치와 재상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인물들 간의 관계와 배경을 통해 조선 역사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오늘날의 모습과도 연결해볼 수 있다. 이들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계속되고 있으며, 여전히 백성(국민)은 정치의 뿌리이며 가장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다. 그렇다면 600여 년 후 오늘날의 정치와 정치인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책은 다시 묻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태조 · 정종 대: 창업주와 지원 세력들
배극렴(裵克廉)_초대 영의정은 어떻게 선정되었나?
명목상 개혁 세력을 대표하다| 전쟁터에서 이성계와의 만남이 개국으로 이어지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조선의 초대 영의정에 오르다| 태종은 왜 배극렴을 부정했나?
조준(趙浚)_처음부터 혁명을 꿈꾸지는 않았다
급진 개혁 세력의 지략가로 꼽히다| 뒤늦게 관직에 나아갔지만…| 동해를 말끔히 씻을 날이 있으리니!| 파격적인 인사가 이루어지다| 조준과 정도전 그리고 이방원| 태종이 조준을 신뢰한 이유는?| 기생 국화를 수장(水葬)하다
김사형(金士衡)_태조와 태종의 가교(架橋) 역할을 하다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다| 고려에서 배극렴 다음으로 고위직을 지내다| 태종의 왕권 강화를 지원하다| 왜 ‘두문동 72현’의 신화가 생겨났나?| ‘두문동 72현’은 왜 조선에서 만들어졌나?| 한 번도 탄핵당하지 않고 관직 생활을 마무리하다| 장인과 사위가 묘를 함께 쓰다
정도전(鄭道傳)_정치는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다
전쟁통에도 과거를 실시하다| 4년 만에 사직하다| 맹자를 만나며 새로운 정치사상을 접하다| 성균관으로 복귀하여 열정을 불태우다| 9년 동안 유배와 낭인 생활을 하다| 다시 시작하다| 왜 지방직을 자청했을까?| 정도전과 조준, 동지인 적은 있었는지…| 조선을 조선답게| 역사에 오래 남는 국가를 위하여
심덕부(沈德符)_조선에서 가문의 역사를 새로 쓰다
다른 길을 선택한 형제가 모두 성공하다| 숨은 실력자였나?| 제3의 정치세력 구축을 시도하다| 한양 건설에 나서다| 집안이 조선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다
민제(閔霽)_왕권 강화에 모든 것을 내주다
집안이 개혁의 대상으로 지목받다| 이성계에 이어 이방원을 지원하다| 국가의 크고 작은 의례 정비에 기여하다| 법이 까다로우면 민심이 떠난다| 자식들로 인해 끝까지 마음고생을 하다| 왕이 조선 최초로 왕비의 폐출까지 거론하다| 혁명 동지와 왕권 강화는 별개다
이서(李舒)_집안에서 고려와 조선의 재상을 배출하다
고려와 조선에서 재상을 지내다| 이서는 왜 조선에서 주목받았나?| 최초의 왕실 이혼 사건에 연루되다

2부 태종 대: 왕권(王權)과 신권(臣權)의 대립과 조화
하윤(河崙)_킹메이커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다
급진 개혁 세력과 다른 길을 걷다| 한양 천도로 주목받는 듯했으나 …| 스스로 혁명 2세대를 선택하다| 태종의 즉위를 지원하고 권세를 얻다| 〈태조실록〉의 편찬을 서두르다| 왕권 강화를 지원하다| 나와 그의 사이는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다| 연안 차씨 집안과 악연을 남기다
성석린(成石璘)_지식인이자 전문 관료의 길을 걷다
집안이 조선 건국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 늙은 역적 신돈도 사람을 알아보다| 정치적 좌절을 딛고 성장하다| 폐가입진에 참여하여 중재에 나서다| 혁명에는 반대하다| 조선에서 다시 기회가 찾아오다| 초대 서울시장에 발탁되다| 세월을 경치 좇는 데 보내지 말라| 43년 만에 재상에 오르다|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용히 앉아 있다 세상을 떠나다
이거이(李居易)_최초로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한 재상이 되다
베일에 가려진 인물로 평가받다| 태조에 이어 태종과 사돈이 되다| 태종의 측근 세력이 견제하다|
최대의 정치적 위기를 맞이하다| 왜 4년을 기다렸을까?| 유배지에서 사망하다
조영무(趙英茂)_최초로 무인 출신 재상이 탄생하다
군졸로 시작해서 최고 지위에 오르다| 태조의 괘씸죄에 걸리다| 최초로 무인 출신 재상이 탄생하다| 공신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다
이무(李茂)_최초로 재상이 처형당하다
정치 지향형 재상과 관료형 재상 사이에 서다| 7전 8기의 뚝심을 발휘하다| 정도전을 고발하다| 나이에 비해 빨리 출세하다| 문제는 불충한 마음이었다| 이무 사건이 확대된 이유는?| 태종에게는 시간이 필요했다| 태종을 격노하게 하다| 왕실 혼인에도 변화가 일어나다
권중화(權仲和)_청빈 재상의 모범이 되다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다| 말라빠진 말 한 필과 한 되의 이를 전 재산으로 남기다| 만능 재상으로 능력을 인정받다| 83세의 고령의 나이에 재상에 오르다
남재(南在)_조선의 개국에 참여한 형제, 운명을 달리하다
태종의 정치적 배려로 위기를 넘기다| 형제가 이성계를 적극 지원한 이유는?| 세력을 결집하며 개혁에 앞장서다| 형제가 다른 길을 걷다| 참모형 관리로 평가받다| 늙은이가 과했구나!|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은 왕 대에 재상에 오르다
이직(李稷)_정치보다는 관리의 길을 선택하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다| 진보와 보수 성향을 모두 지닌 명문가에서 성장하다| 이성계 집안과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다| 공신 시대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다| 선택하기보다 선택받는 위치에 서다

3부 세종 대: 그 왕에 그 신하들
심온(沈溫)_최연소 영의정이 탄생하다
조선 초기에 3대가 재상을 지내다| 다음 세대의 대표 주자로 주목받다| 처신에 각별하게 신경썼지만 …| 44세에 영의정에 오르다| 태종의 진심은 어디까지였을까?| 박씨 집안과는 혼인하지 말라
정탁(鄭擢)_30대의 나이에 형제가 개국공신 1등에 오르다
집안의 분위기에 영향을 받다| 고려와 원나라에서 영향력을 지니다| 파행적인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나서다| 왕후와 장상이 어찌 혈통이 있겠습니까| 표전 문제로 형제가 운명을 달리하다| 명에서 돌아와 각종 구설수에 오르다| 죽어서도 태종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다| 가문이 경파와 향파로 분리되다
박은(朴訔)_전하의 충신은 오직 박은뿐입니다!
왕의 의도를 잘 읽는 것도 능력이다| 이숙번과 하윤에게도 맞서다| 측근 공신들의 공백을 메우다| 신은 일이 이 지경에 이른지 몰랐습니다| 태종은 왜 박은을 주목했나?| 마지막까지 태종의 신하로 남다| 집안이 많은 일화를 남기다
유정현(柳廷顯)_ 비공신 재상 시대를 열다
의외의 인사가 이루어지다| 태종의 최측근도 비판하다| 내 사전에 예외는 없다!| 법 집행에도 예외를 두지 않다| 공신의 시대가 막을 내리다
유관(柳寬)_나이는 잊어라!
공과 사를 분명하게 구별하다| 백성을 위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 참으로 겁 없는 신하다!| 최고령으로 재상에 오르다| 나이는 잊어라!
황희(黃喜)_처음부터 준비된 재상은 아니었다
정사보다 야사에 더 많이 등장하다| 고려와 각별한 인연을 남기다| 태조의 눈 밖에 나다| 태종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변화하다| 왕의 지근거리에서 국정을 경험하다| 태종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통과하다| 다시 좌천당하다| 우여곡절 끝에 세종을 만나다| 모든 지혜와 처신은 민생(民生)으로 귀결되다| 나라의 재목은 평소에 잘 다듬어야 한다| 최장수 재상을 지내다| 열 번이나 사직을 청했지만 거절당하다
맹사성(孟思誠)_관직 생활의 절반을 좌천·파직·유배로 보내다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관직 생활을 시작하다| 최대 위기를 맞이하다| 세종 시대에 가장 적합한 관리로 성장하다|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고초를 겪다| 기다림의 미학과 느림의 철학을 실천에 옮기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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