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 이솝, 정영훈 (엮음)
  • |
  • 원앤원스쿨
  • |
  • 2016-01-04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6060595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엮은이의 말_이솝우화를 필사하면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1장 남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잣대로 살아라
나에게 집중하자
다른 이의 재능을 부러워 말라
할 수 없는 것에 욕심내지 말자
좋게 보인다고 무조건 따라 하면 안 된다
손안의 작은 것
남의 것을 욕심내지 말자
언젠가 들통날 거짓
남 앞에서 잘난 척하지 말라
내게 거짓 칭찬을 하는 사람
과대망상에 빠지지 말라
허풍쟁이에게 하는 말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자
허식의 가면을 벗자
나설 만한 곳, 나설 수 있는 곳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물질적 이익에 눈이 멀지 말자
남을 따라하다 잃기 쉬운 것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지 말라

2장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며 살아라
그 사람이 없는 데서 험담하지 말라
은혜를 갚은 은혜
당신을 모욕하는 이에게
남을 질투하는 충고
배은망덕하지 말라
선행에는 보답이 따른다
거짓말의 끝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말자
남의 호의를 받아들여라
따돌림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수고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
평소에 선한 인맥을 쌓아두자
스스로 하게끔 하라
배려의 힘
친구의 처지를 이해하라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
사랑에도 분별이 필요하다
서로 다투다 남 좋은 일 하지 말라
남을 배신하면

3장 희망에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있는 곳, 더 넓은 곳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거짓 맹세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한 가지라도 제대로 하자
지위에 적합한 처신
과욕은 화를 부른다
가지고 있는 재산을 묻어두지 말자
양보다 질
적극적으로 시도하라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라
서로의 특징을 인정하라
희망을 받아들이는 바른 자세
세상에는 피치 못할 거짓말도 있다
조심해야 할 달콤한 제안
덫이라 판단되면 벗어나라
얕은 속임수
현재 내 손안에 든 것
자리에 맞는 능력을 갖춰라

4장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재수가 없었어
시행착오에서 배워야 한다
위기에서 나온 또 다른 위기
여유가 있을 때 위기에 대비하라
이겼다고 자만 말고 졌다고 포기 말라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이다
안 되는 것을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
평온함 속에서 다가오는 폭풍우
당황하지도 비웃지도 말라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하자
둘러보면 새로운 문이 보인다
전문가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니다
비슷하다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예상은 언제든 빗나갈 수 있다
허겁지겁하지 말고 침착하라
어설픈 행동이 부르는 결과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으면 된다
나태했던 결과는 반드시 나타난다

5장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
지나친 호의는 경계하라
짐승 같은 사람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은 멀리하라
약속을 우습게 여기지 말자
나를 시험하는 사람
서로 맞지 않는 억지 결합은 삼가라
멈춰야 하는 잘못
생색만 내는 친구 때문에 상처받지 말라
사악한 사람의 호의는 경계하라
가까운 사람을 해치는 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라
허풍을 경계하라
친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소모적인 논쟁
평소와 다른 행동을 조심하라
상대의 그럴듯한 계략에 넘어가지 말라
화를 부르는 탐욕
의도를 감춘 달콤한 말

도서소개

이솝은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어느 쪽을 펼쳐 읽더라도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글들이 가득한 이 책을 필사한다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과 같다. 필사하는 시간은 당신만의 시간이 될 것이며, 필사하는 문장은 당신만의 문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내 손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 이솝우화를 필사하다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에게 인생의 지혜를 선사하는 『이솝우화』를 필사로 만나보자. 『이솝우화』가 지어진 지 2,600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삶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삶은 여전히 고달프고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에 매여 있다. 그렇기에 성인이 되어 읽는 『이솝우화』는 어릴 적 읽었던 『이솝우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 책은 페이지마다 감성적인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싣고 반대편에는 필사할 수 있는 여백을 마련했기에, 펜 하나만 가지고 곧바로 필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느리게 읽는 필사의 즐거움을 느껴보자. 인류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불멸의 고전 『이솝우화』!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쓰다 보면 독자들은 잊고 있었던 지혜를 재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솝우화』에는 여우·사자 등의 동물과 사람, 그리고 신이 등장한다. 이들은 때로 이야기 속 주연이 되기도 하고 악역을 맡기도 하고 바보가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다양한 동물들이 흥미를 더해준다. 사람들의 특성을 동물들에게 대입해 마치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세상처럼 묘사했는데,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보여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 지은 짧은 이야기 속에는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모두 녹아 있다. 이솝은 이야기를 통해 욕심과 자만심에 찬 인간의 행동을 교묘하게 풍자했고, 지혜와 용기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삶을 관통하는 진정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자신을 들여다볼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어느 쪽을 펼쳐 읽더라도 우리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글들이 가득한 이 책을 필사한다는 것은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과 같다. 필사하는 시간은 당신만의 시간이 될 것이며, 필사하는 문장은 당신만의 문장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이솝우화가 당신의 삶을 응원한다!
『이솝우화』는 고대 그리스의 노예이자 이야기꾼인 이솝이 지은 우화 모음집이다. 동물의 행동과 성격을 빌려서 대중에게 설교한 설화를 모은 것으로, 간결하고 명쾌한 문장 속에 인생의 슬픔과 기쁨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기원후 1세기의 철학자 아폴로니우스는 이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평범하고 흔한 소재를 이용해 위대한 진실을 가르쳤다. 그는 재미난 이야기를 읊은 후에 해야 할 것 혹은 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조언을 더했다. 그는 시인보다도 진실에 가까웠다. 후자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그럴듯해 보이려고 이야기를 왜곡했지만, 그는 듣는 사람 모두가 사실이 아님을 아는 이야기를 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진실을 말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리스토파네스의 희극 <벌>에서 주인공 필로클리온은 연회중 이솝과의 대화를 통해 ‘부조리’를 배웠다고 말하며,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이솝우화』를 시로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고 기록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남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의 잣대로 살아라’에서는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오롯이 나아갈 것을, 2장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며 살아라’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3장 ‘희망에도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에서는 현재 힘들더라도 자신의 미래를 기다리는 자세를, 4장 ‘맑은 날 우산을 준비하라’에서는 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5장 ‘살아가는 동안 조심해야 할 것들’은 살아가며 지켜야 할 신의와 정직함을 강조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들어간 이솝의 주옥같은 명언은 감성적인 사진과 어울려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 담긴 『이솝우화』의 이야기들을 필사하다 보면 삶에 지쳐 있던 마음이 치유되고, 사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단지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아니다. 천천히 쓰면서 그 문장을 음미하는 것이다. 『이솝우화』를 천천히 읽으며 필사함으로써 잊고 있던 ‘나’를 발견하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