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일터가 달라질 수 있다!
영원으로 이어질 때 일은 소명이 된다!
이 책은 일과 소명에 대해 성경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일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평생을 수학자이자 변증가로 살아온 존 레녹스 박사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성경 연구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합작품이다.
보통 일이나 소명에 대한 책들은 너무 이론적이거나 아니면 너무 개인적인 경험에만 치우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일에 대한 성경 내러티브 위에 교수이자 변증가로서의 경험을 적절히 담아내어 일과 소명에 대한 최상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우리가 마음속 깊이 품고 있지만 애써 외면했던 찝찝한 질문들, 예를 들어 "일은 정말 죄 때문에 생긴 걸까?", "교회 일에 비해 세상 일은 가치가 낮은가?",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죽으면 끝나는, 이 땅에서만 의미 있는 일일까?" 같은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질문들을 이 책은 기꺼이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레녹스 박사의 글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일에 대한 우리의 낡고 잘못된 관념들이 새롭게 정돈될 것이다. 그리고 일에 대한 진정한 기쁨과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의 특징
ㆍ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개요
ㆍ 각 장을 읽고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생각해 보기" 질문
ㆍ "복음 후원의 원칙", "신경과학의 통찰"이라는 흥미롭고 유익한 부록
추천하는 사람
ㆍ 직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 청년, 대학생
ㆍ 성경적인 직업관을 주제로 설교나 소그룹을 인도하는 준비하는 목회자
ㆍ 직장 내 신우회에서 성경 공부를 이끄는 인도자
ㆍ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