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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창조성이있었다

태초에창조성이있었다

  • 고든 카우프만
  • |
  • 한국기독교연구소
  • |
  • 2013-10-01 출간
  • |
  • 198페이지
  • |
  • ISBN 97889973391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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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_ 7

프롤로그: ‘하나님’이라는 단어 __ 15

1장 __ 59

오늘날의 진화적/생태적 세계와 기독교 신앙의 신학적 구조

2장 __ 85

하나님을 “예기치 않게 찾아온 창조성”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3장 __ 111

태초에 창조성이 있었다

에필로그 __ 161

나의 신학적 사고의 발전: 두 가지 주제

참고문헌 __ 189

옮긴이의 말 __ 196

도서소개

『태초에 창조성이 있었다』는 하나님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사회적 영향들을 정리하고, 여러 과학자들이 발견한 신비의 관점에서창조성을 해명한 책이다. 생역사적 존재로서의 인간, 예기치 않게 찾아온 창조성, 궤적들 혹은 방향성 있는 운동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개요: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적으로 지난 3천 년 동안 하나님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그 심리적 및 사회적 영향들을 간략하게 정리한 후에, 하나님을 창조주라기보다는 창조성 자체, 즉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창조성”으로 고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스티븐 호킹, 로얄 루, 마틴 리스, 데니스 오버비, 테렌스 디컨, 제러드 다이어몬드 등 여러 과학자들이 발견한 신비들의 관점에서 창조성들을 해명한다. 하나님을 이처럼 “살아 있는 창조성의 그물망”과 연관시켜 하나님의 영원성과 절대성, 하나님의 사랑, 인간과의 질적인 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해명하는 이유는 오늘날과 같은 우주론적/진화론적/생태적 시대에 하나님에 대한 보편적 이해 가능성만이 아니라 생태계의 급격한 파괴 앞에서 인간의 책임성과 신학의 현실적합성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선과 악, 구원과 사랑, 인간 존재의 의미와 미래의 희망을 새롭게 밝혀준다. 진화론을 과학적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현대인들에게 전통적인 창조신앙이 전해주는 우주와 생명과 역사의 성스러운 창조성이라는 궁극적 신비에 대한 과학적 해명과 신학적 해석을 보여준다.

이 책의 학문적 의미:
오늘날 대다수 젊은이들이 교회에 등을 돌리며 또한 전 세계적으로 교회가 급속하게 몰락하는 가장 큰 신학적 이유는 “우주와 생명의 진화” 관점에서 볼 때 교회가 선포하는 하나님과 복음이 상당부분 난센스가 되었기 때문이다.
평생 동안 하나님을 새롭게 설명하는 문제와 씨름한 저자는 이 책에서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전통적인 창조주(Creator) 대신에 창조성(Creativity) 자체로 생각하자고 제언한다. 네 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로, 하나님은 무한하며 궁극적인 신비이기 때문에, 인간의 어떤 언어로도 그 신비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으며, 현대 과학자들조차 겸손해 하는 그 창조성의 신비 앞에서 특히 그리스도인들은 겸손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 하나님을 인격적 창조주로서 지구와 자연을 초월해 있으며 전지전능하며 역사의 주권자로 생각하는 것은 신인동형론적이고 인간중심적일 뿐 아니라 이원론적이라서, 오늘날 진화론적으로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셋째로, 전통적인 하나님은 매우 가부장적이라서 여성에 대해 억압적이며, 타종교인들에 대해 배타적이며, 또한 전쟁을 쉽게 승인할 정도로 폭력적이기 때문이다. 넷째로, 인간의 산업문명은 기후붕괴와 대멸종 사태를 초래하여 신생대를 끝장내고 있는 현실에서도, 전통적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하나님의 보호하는 섭리를 믿거나, 재림처럼 승리주의적인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인간의 절박한 책임을 방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의 삶의 의미를 목마르게 찾는 이들은 이 작은 책을 통해 저자가 현대 과학이 인정하는 우주와 생명의 설명 불가능한 창조성이라는 궁극적 신비에 근거해서 생명평화 영성의 신학적 토대를 확고하게 마련해주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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