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눈높이로 풀어낸 ‘진짜 교양과학서’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발명·발견』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발명·발견』은 과학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 그 결정적 순간들을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소개한 청소년 교양서이다. 증기기관, 백신, 전화기, 전자기파 등 인류 문명의 전환점을 만든 발명과 발견을 중심으로, 원리부터 실제 적용까지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발명가의 업적이나 전기 중심이 아닌, 과학기술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 서술함으로써 독자의 이해와 응용력을 함께 높여준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과학 교양서 집필 및 번역 경험을 가진 박익수 저자는 “우리나라가 절실히 요망하는 훌륭한 과학자, 혹은 기술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히며, 이 책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진로 동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했다. 과학을 제대로 알고 싶은 청소년, 그리고 과학을 어렵게만 느껴온 독자들에게 이 책은 탐구 보고서, 과학 발표, 진로 탐색에도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과학 입문서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