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한 여행 정보는 물론, 주변 여행지 및 연계 코스까지!
『우리 아이 교과서여행 가이드북』의 주요 여행지는 모두 365곳. 여행지별로 주소, 운영시간, 가격, 전화번호, 홈페이지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알아두면 유용한 팁, 아이와 함께 여행 시 주의할 점 등 생생한 정보도 실었다. 여기에 ‘연계 교과(3학년 과학)’, ‘추천 연령(6개월~10세)’, ‘추천 월(4~10월)’도 표시해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
주요 여행지만 즐기기에 살짝 아쉽다면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주변 여행지’와 ‘연계 가능 코스’에도 눈을 돌려보자. ‘주변 여행지’의 경우, 보통 주요 여행지에서 반나절·한나절 정도로 묶어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며 ‘연계 가능 코스’의 경우엔 본문 내에 소개된 여행지 중 같은 지역에 속한 여행지들을 한 코스로 묶은 것이다. 주요 여행지를 선택하면 단숨에 일정 짜기가 완성돼 편리하다.
또 주요 여행지 365곳 외에도 「언제 떠나도 좋은 제주」라는 이름의 스페셜 페이지를 따로 마련했으니 ‘제주’만 콕 집어 여행하고 싶다면 놓치지 말자.
즐거운 여행의 맛! ‘키즈프렌들리(Kids Friendly) 맛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맛집 탐방’ 아닐까? 『우리 아이 교과서여행 가이드북』에도 여행지별 추천 맛집을 실어두었다. 단, 그냥 맛집이 아니다. 유아 의자와 좌석 테이블이 비치되고, 아이 입맛에 맞는 메뉴가 따로 있거나 저자가 방문했을 때 아이 손님을 먼저 배려해준 조금 특별한 ‘키즈프렌들리(Kids Friendly) 맛집’이다. 그동안 ‘노키즈존’ 때문에 식당에서 밥 한 끼 편히 먹지 못하고 눈치를 봤던 경험이 있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키즈프렌들리 맛집’에 도전해보자. 여행의 재미와 맛,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워킹맘 여행작가의 특급 노하우 대방출!
“아이가 걷는 걸 싫어해요!”
“남매(형제자매)가 성향이 너무 달라서 여행지를 고를 때마다 고민이에요.”
이런 부모들의 흔한 여행에 관한 궁금증을 모아 Q&A 형식으로 풀었고, 미취학 영유아 자녀와 함께하는 경우를 고려해 ‘여행작가 엄마의 짐 꾸리기 꿀팁’, ‘짐 꾸리기 체크리스트’도 실었다. 이 밖에도 ‘교과서 밖으로 여행을 떠나요’를 통해 학년별로 방문하면 좋을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고, 계절별 1박 2일 추천 일정, 제주 2박 3일 일정, 자연 산책, 국립 전시관 등의 테마별 코스도 꼼꼼하게 제시했다. 엄마의 마음으로 담아낸 『우리 아이 교과서여행 가이드북』으로 가뿐하고 든든하게 아이와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