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

  • 최재운
  • |
  • 데이원
  • |
  • 2025-07-16 출간
  • |
  • 288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73351396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간보다 먼저 깨어나는 기계
그리고 그 기계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언어를 말하기 시작했다

“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오래된 물음은 이제 “우리는 인간다움을 어디까지 지킬 수 있는가?”라는
더 거대한 질문으로 되돌아온다. AI가 쓴 시, AI가 만든 예술, AI가 대답한 철학. 그 모든 것 앞에서 우리는 감탄하지만 동시에 어딘가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낀다. 그 감정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책은 대답한다. 그건 기술이 아니라 존재의 문제라고.

기호주의와 연결주의,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기계적 추론과 창발적 지능 사이에서 묻는다
“AI가 인간을 모방한다면, 우리는 인간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기술은 이미 거대한 권력이 되었고 그 권력은 생각보다 훨씬 조용히, 빠르게, 깊게 우리 안으로 들어왔다.
이제는 기술을 이해하는 법보다 먼저 기술에 맞서는 사고의 언어를 되찾아야 할 때다.
이 책이 철학과 역사, SF라는 오래된 언어를 다시 꺼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AI, 인문학에 길을 묻다』는 인공지능의 시대를 통과하며 우리가 인간으로서 포기하지 말아야 할 상상력, 사유, 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말한다. AI의 문제가 코드로만 쓰인다면 인간은 질문을 잃고, 기술은 방향을 잃는다고.
기술에 휩쓸리지 않고, 기술을 마주 보고 결국 다시 인간에 도달하는 지적 여정의 시작점. 지금, 우리는 인간의 언어로 다시 미래를 써야 한다. 이 책은 그 문장의 첫 시작이다.

목차

프롤로그
AI, 철학과 만나다 Ⅰ
AI, 철학과 만나다 Ⅱ
AI, 역사와 만나다
AI, SF와 만나다
에필로그
부록: AI, 톺아보기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