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에서 대통령이 되기까지
역경 속에서 피어난 꿈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
산골마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린나이에 공장의 소년 노동자로 시작해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한 소년의 감동 스토리.

▌주요 내용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에 이르는 여정 속에
‘희망과 도전의 꿈’을 담다.

어린 시절의 고난: 안동에서 농부의 다섯째로 태어난 그는 공장 사고로 팔을 다치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그러나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을 통해 학업의 끈을 놓지 않았다.

사회 참여로의 전환: 전액장학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 변호사가 되어 약자를 위한 인권 활동에 매진했다. 이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을 거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게 되었다.

글쓴이의 말에서는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힘들 때는 울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이 힘들더라도, 내면에 담겨진 꿈과 가능성을 믿어라."

저자 한마디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떤가요?
혹시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안든다면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천천히 보세요.
정말 멋지고 훌륭한 모습이 보일 거예요.
힘들고 괴롭고 울고 싶은 일이 생기더라도 어깨를 활짝 펴고 앞으로 나가세요.
미소를 지으며 똑바로 가세요.
지금 충분히 멋지니까요.

그린이의 후기
"이재명의 어린 시절 고통과 희망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도 수많은 실패 속에서 작은 꿈을 붙잡고 살아왔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험난한 산도 멀리서 보면 아름답듯, 인생의 굴곡도 결국은 빛나는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