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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한권으로읽는중국고전)

삼국지(한권으로읽는중국고전)

  • 장개충
  • |
  • 너도밤나무
  • |
  • 2013-10-30 출간
  • |
  • 512페이지
  • |
  • ISBN 979115596003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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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원桃園에서 의義를 맺다
풍운의 황실皇室과 조조의 음모
17로 제후들과 관우의 무용
경국지색 초선과 동탁의 최후
백만대군을 양성한 조조의 위세
장비, 서주성을 잃고
손책 일어서다
조조는 호색으로 전위를 잃다
천하의 맹장, 여포의 최후
용을 바다에 놓아 주다
관운장, 여섯 장수를 베다
관도대전官度大戰
유표에게 의탁하는 유비
삼고초려三顧草廬, 제갈공명諸葛孔明
당양 벌판의 조운과 장비
화살 십만 개를 얻다
적벽대전赤壁大戰, 불타는 강江
비와 구름을 만난 교룡蛟龍
유비의 서촉정벌
마초도 유비의 휘하로
조조의 한중漢中 평정
노장 황충, 하후연을 베다
관을 메고 싸움에 나선 방덕
관운장의 마지막 길
유현덕, 황제의 자리에
못다 이룬 꿈, 유비의 최후
공명의 남만南蠻 정벌
울며 마속馬謖을 베다
진법陣法 대결, 목우와 유마
오장원에서 지는 큰 별
위는 다시 사마씨에게로
위 정벌을 꾀하는 강유의 외로운 싸움
촉한蜀漢도 망하고, 술 한 잔에 만족하는 후주
천하는 다시 하나로

도서소개

중국의 고전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한 권으로 읽는 중국의 고전 『삼국지』. 위, 촉, 오 삼국의 중국 대륙 패권 다툼을 다룬 처세와 생존의 지침서로 영웅호걸들의 용맹과 충, 효, 의, 슬기로운 현인들의 지모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 묘사 등이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려지고 있다. 단순한 흥미를 넘어 인생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100여 년에 걸쳐 세 나라의 무수한 영웅들이 펼쳐내는 이야기의 원본을 최대한 살리고 줄거리의 핵심을 정리하여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국을 이해하는 제일의 필독서
동양 최고의 베스트셀러
인생을 살면서 배울 수 있는, 배워야 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삼국지》는 한나라의 고조 유방이 초패왕 항우에게 이겨 천하를 통일한 지 약 400년 후 혼란에 빠진 중국 대륙에 일어선 세 나라, 위·촉·오의 패권 다툼을 다룬 이야기이다. 대륙의 주인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영웅호걸들이 펼쳐내는 극적인 장면으로 가득한 이 이야기는 한 번 손을 대면 중간에서 놓지 못할 정도로 흡입력이 뛰어나고 매력적인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하지만 원서의 방대한 양에 선뜻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 독자들이 적지 않다.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요약본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독자 또한 적지 않다. 장개충이 편저한 《삼국지》는 원본을 최대한 살리고 줄거리의 핵심을 추려 정리한 것으로, 상세한 묘사가 필요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하여 이야기에 경중을 두었으며 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했다.
100여 년에 걸쳐 펼쳐지는 세 나라의 유비·조조·손권의 대립과 관우·장비·제갈공명·조자룡 등 무수한 영웅들이 펼쳐내는 이 이야기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과 지략, 세상의 이치와 다양한 인간상을 함께 역사와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한 권의 인생 지침서로서 읽을 때마다 독자에게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출판사 리뷰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불멸의 중국 고전을 한 권으로 만난다


고전에서 찾는 인간다운 삶의 의미
21세기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밤낮 구분할 것 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나아질 줄 모르는 경제난 속에서 돈벌이를 하느라 바쁘고, 학업에 치이느라 바쁘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스마트폰의 세계에 빠져 있느라 바쁘니 가만히 앉아 책을 읽을 여유도, 생각도 없다.
그러나 이런 때야말로 인간답게 사는 삶이 어떤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그 실마리는 다름 아닌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고전은 어렵고 험한 길을 살아온 선인들이 들려주는 인생 지침서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아 온 책이다. 과거로부터 현재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역경을 슬기롭게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대인은 늘 바쁘다. 바쁜 와중에 읽어야 할 양이 어마어마한 고전이라니! 그 가치는 알겠지만 접근할 마음이 도무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완역본을 읽기에 버거움을 느끼는 독자들을 고전 속으로 이끌기 위해 〈한 권으로 읽는 중국 고전〉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원저를 십분의 일 분량으로 축약하여 짧은 시간에 중국 고전 전체의 맥락과 주요 장면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아무리 축약본이라고 해도 고전은 고전답게 읽어야 풍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만화처럼 술술 읽혀서는 남는 것이 거의 없다. 이 시리즈는 축약이 되어 있으나 가볍지 않은 문체 덕분에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데다가 고사성어의 스토리가 그대로 살아 있어 고전이 가진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중국 사전문학의 진수, ‘4대 기서’의 재정비
수많은 고전 중 중국 고전의 가치와 의의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 중국의 오랜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책들 중 역사와 문학을 결합한 문학 장르인 ‘사전문학(史傳文學)’은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중국에서는 소설 작품을 단순히 여가를 즐기기 위한 오락물 정도로 여기지 않고, 이러한 문학 작품 역시 역사의 일부이며 정사에서 다루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중 ‘4대 기서(四大奇書)’로 잘 알려진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는 명나라 시기 서민층 사이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그 나름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있다. 이 4대 기서는 학자들의 가치관이나 보는 시각에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금병매》 대신 《홍루몽》이나 《봉신연의》를 넣어 4대 기서로 꼽기도 한다. ‘너도밤나무’에서는 많이 회자되는 여러 4대 기서 중 판타지 성격이 강한 《서유기》 대신 4대 기서로 꼽혔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초한지》를 그 목록에 담았다.
편저자 장개충이 추려낸 이 4대 기서는 원서 근저에 역사적 사실의 적고 많음을 떠나 중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상황 속 인물들의 각축을 통해 인간관계와 리더십을 읽어 내고 무수한 사건들과 고사를 익히며 중국의 숨겨진 역사까지 알 수 있도록 내용을 간추렸다. 또한 원작의 품위를 잃지 않고, 소설로서 감칠맛이 잘 살아 있도록 축약하여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역사는 되풀이 된다. 고전을 읽어 과거를 알고 미래를 예견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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