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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때문에산다

LG트윈스때문에산다

  • 김은식
  • |
  • 브레인스토어
  • |
  • 2013-10-15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941944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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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 한국프로야구의 출발
2. MBC 청룡
3. 외화내빈
4. 끝내기 만루홈런
5. 실책 왕국과 4할 타자
6. 첫 스토브리그
7. 우울한 한국시리즈
8. 문화방송 야구부
9. 운명의 한 방
10. 빨간 장갑의 마술사
11. 야인부대
12. LG 트윈스
13. 꼴찌에서 1등으로
14. 4강이 아닌 우승을 향해
15. 홈런을 미끼로 우승을 낚다
16. V1
17. 일보전진, 이보후퇴
18. 스타시스템
19. V2
20. 잠실의 봄
21. 우승병
22. 겨울노송
23. 어긋난 꿈
24. 야신의 전설, 그리고 저주
25. 잘 하면 6위, 못 하면 8위
26. 변화의 조짐들
27. 김기태호, 불안한 혹은 불운한 출발
28. ‘DTD’와 ‘김성근의 저주’를 넘어서

에필로그
트윈스 히스토리

도서소개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31시즌 동안 한국시리즈 2회 우승, 시즌 MVP 0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가 말해주듯 쉽지 않았던 트윈스의 아픈 역사와 함께 트윈스 최고의 순간인 1990년, 1994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트윈스의 레전드 플레이어인 김용수, 이상훈 등의 이야기, 트윈스의 성공을 이끈 백인천, 이광환, 김성근, 김기태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LG트윈스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아야 할 팀의 역사다. 브레인스토어의 ‘한국프로야구단 시리즈’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LG트윈스 구단의 역사뿐 아니라 지난시절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들 간의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경기장면, 팬들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신바람 야구’로 한국프로야구를 휩쓸었던 서울의 아이콘,
다시 한 번 ‘한국의 양키스’를 꿈꾸는 트윈스!

1994년 이후 1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며 기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LG트윈스.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끝으로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했던 트윈스는 긴 터널을 지나 올 시즌 트윈스 특유의 호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야구가 되살아나면서 다시 한 번 ‘신바람 야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윈스 팬들 또한 11년 만에 가을에 유광점퍼를 입고 응원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31시즌 동안 한국시리즈 2회 우승, 시즌 MVP 0명이라는 초라한 성적표가 말해주듯 쉽지 않았던 트윈스의 아픈 역사와 함께 트윈스 최고의 순간인 1990년, 1994년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트윈스의 레전드 플레이어인 김용수, 이상훈 등의 이야기, 트윈스의 성공을 이끈 백인천, 이광환, 김성근, 김기태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해야 한다. LG트윈스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아야 할 팀의 역사다.
브레인스토어의 ‘한국프로야구단 시리즈’ 두산베어스,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간된 이 책은 LG트윈스 구단의 역사뿐 아니라 지난시절 최고의 선수들과 감독들 간의 에피소드, 기억에 남는 경기장면, 팬들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세련된 팀,
2번의 우승과 2002년의 준우승을 끝으로 모두의 숙제가 되어버린 ‘가을야구’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않는 트윈스 그 감동의 다큐멘터리

MBC청룡은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의 중심에서 설계된 팀이었다. 당시 창단된 프로야구단 ‘6개 중의 하나’에 불과했던 것이 아니라 한국프로야구를 설계하는 단계부터 중심축에 세워진 기둥이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MBC청룡은 프로야구의 탄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팀이다. 이후 1990년 럭키금성이 MBC 청룡을 인수하면서 현재의 LG 트윈스로 재탄생했다. 『LG트윈스 때문에 산다』는 한국프로야구의 중심에 서 있는 LG트윈스가 1982년부터 2013년까지 31시즌 동안 보여준 영욕의 역사, 즉 1990년과 1994년의 한국시리즈 우승 및 2003년 이후 10년 넘게 지속된 불명예의 역사를 모두 기록했다. 백인천, 김동엽, 어우홍, 유백만, 배성서, 이광환, 천보성, 이광은, 김성근,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 김기태까지 유별나게 다사다난했던 감독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들의 인터뷰와 함께 담았다. 더불어 한대화, 노찬엽, 김용수, 유지현, 김재현, 서용빈 등 당대 매스컴의 표지를 장식했던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책에는 MBC 청룡의 탄생부터 현재 LG 트윈스까지의 스토리가 모두 담겼다. 맨 앞의 화보페이지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 장면, 선수들 경기장면, 구장의 모습 등을 비롯해 유니폼, 엠블럼과 로고 등의 변천과정을 그림과 사진으로 엮었다. 트윈스의 역대 감독들과 신인왕, 영구결번 선수의 프로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더불어 트윈스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은 ‘트윈스 그때 그 순간’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시의 에피소드가 아련한 추억으로 되살아날 것이다.

트윈스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고 싶었던
트윈스의 역사,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애증의 스토리

트윈스를 말할 때 2003년 이후 시작된 트윈스의 ‘흑역사’를 빼놓을 수는 없다. 1990년 LG 트윈스로 이름을 바꾼 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1994년에는 정규시즌은 물론 한국시리즈까지 완벽하게 재패하면서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자리를 굳힌LG트윈스. 그러나 영광은 오래가지 않았다. 1997년과 1998년 그리고 2002년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였으나 준우승에 머물렀고, 2003~2005년 6위, 2006년과 2008년에는 최하위인 8위, 2009년에는 7위, 2010년과 2011년에는 6위, 2012년에는 7위를 기록하면서 오랜 침체기를 맞이한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된 트윈스의 오랜 암흑기는 소위 DTD(Dowm Team is Down)이라는 말과 함께 저주처럼 여겨졌다. 트윈스 몰락의 원인으로는 장기적인 청사진이 없는데다가 구단주의 지나친 간섭 등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감독 교체, 국내외 선수 영입 실패, 실수투성이 트레이드 등 LG트윈스를 뒤덮은 검은 그림자는 걷힐 줄을 몰랐다.
그런 트윈스가 달라졌다. 2013년, LG 트윈스는 2002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반기에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트윈스는 중반기부터 오히려 뚝심을 발휘하며 중위권으로부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저력을 증명함으로써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는 비아냥도 잠재울 수 있었다. 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팀의 기틀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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