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사랑하고, 알아야 지킨다!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를 둘러싼 핵심 쟁점 10가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담은 대한민국 국민 필수 지침서!
『우리가 지켜야 할 한국사』는 단순한 역사서의 범주를 넘어,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직면한 역사적·문화적 도전 과제에 대한 가장 시의적절하고 강력한 응답이다. K-컬처가 세계를 매료시키고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독도·동해·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과거의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김치와 한복 등 우리의 고유 문화를 왜곡하려는 시도 역시 집요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출간된 이 책은, 국민 모두가 흔들림 없는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체적으로 우리의 가치를 지키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30년간 한국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며 대중과의 소통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 온 서경덕 교수가 기획을 맡고,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방대한 자료와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복잡하고 민감한 역사적·문화적 쟁점들을 쉽고 명확하게 풀어냈다. 또한, 독자들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이슈의 본질을 이해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독도 영유권의 확고한 증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 강제동원과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권적 접근, 동해 표기의 중요성, 동북공정을 통한 역사 왜곡 실태, 세계 속 한국 문화의 정체성에 이르기까지, 총 10가지 주제를 치밀한 논리와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서술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역사가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규정하는 살아 있는 유산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왜곡된 주장에 대한 논리적 반박 근거를 습득하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정당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지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한국사』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스스로의 뿌리를 깊이 이해하고, 자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굳건한 자긍심을 갖추며, 나아가 이 소중한 가치들을 미래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필수적인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