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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를 읽으며 1

한비자를 읽으며 1

  • 정태성
  • |
  • 코스모스
  • |
  • 2025-07-05 출간
  • |
  • 336페이지
  • |
  • 148 X 210mm
  • |
  • ISBN 979119377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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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비자는 한나라의 서자 출신으로 비주류의 철저한 아픔을 겪었다. 그는 저서 〈한비자〉에서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한나라가 약소국의 비애와 굴욕을 벗어나기 위해 실질적인 법가를 바탕으로 강력한 군주론와 제왕학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비자는 국가 운영에 있어 법(法,) 술(術), 세(勢), 이 세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절대적인 통치 권력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엄격한 법치를 통한 일반 백성의 복지와는 거리가 멀다.그가 추구한 이상적인 정치는 신하들을 제어할 수 있는 군주의 권력 강화에 있었다. 그가 살았던 시대는 그 무엇보다도 군주의 안정적인 통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이를 위한 다양한 원칙과 방법을 논했다. 〈한비자〉가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필요한 까닭은 합리적 사고를 기본으로 인간을 맹목적으로 믿지 말고 적절히 규제하여 공동체가 추구하는 최선의 방법을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조직 사회에서 이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차원의 안목과 식견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한비자는 마음속에 새기며 정독해야 할 책이라 생각된다. (본문 중에서)

목차

第一 初見秦
第二 存韓
第三 難言
第四 愛臣
第五 主道
第六 有度
第七 二柄
第八 揚權
第九 八姦
第十 十過
第十一 孤憤
第十二 說難
第十三 和氏
第十四 姦劫弑臣
第十五 亡徵
第十六 三守
第十七 備內
第十八 南面
第十九 飾邪
第二十 解老
第二十一 喩老
第二十二 說林上
第二十三 說林下
第二十四 觀行
第二十五 安危
第二十六 守道
第二十七 用人
第二十八 功名
第二十九 大體
第三十 內儲說上七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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