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학습, 아직도 자음과 모음 쓰기를 반복하게 하고 있나요?
이제는 아이에게 재미와 배움이 함께하는 문해력 수업을 선물할 시간입니다!

이 책은 아이가 본격적인 읽기와 쓰기에 들어가기 전, 어떻게 문해력의 기초를 쌓아야 하는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안내한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쓰고, 오리고, 붙이며 단순한 공부가 아닌 놀이와 배움을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이 과정에서 단순한 독서 습관을 넘어 아이의 평생 국어 실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문해력 향상 방법을 제공한다.

■ 책의 주요 구성 및 특징 ■

1. 서울대 연구진이 엄선한 그림책 40권과 부모 지도안
그림책을 바탕으로 일상 속 대화, 놀이 등을 활용해 아이의 문해력을 길러주는 활동 방향을 자세하게 제시한다.

2. 120가지 문해 활동이 담긴 아이용 워크북
한글의 기초부터 문장 만들기까지 아우르는 통합 문해 활동을 아이가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아이용 워크북을 제공한다.

3.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춘 문해력 교육
만 4~5세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놀이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우고 기초 문해력을 다진다.

4. 주제별 추천 그림책 5권
한 권의 책에서 더 넓은 독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