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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빛바랜 노트

엄마의 빛바랜 노트

  • 오달자
  • |
  • 코람데오
  • |
  • 2025-07-11 출간
  • |
  • 392페이지
  • |
  • 154 X 226 X 22mm / 902g
  • |
  • ISBN 979119219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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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자 추천사]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사연들을, 노트를 친구삼아 이런저런 아픔을 얘기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참 부럽네요. 원고 초본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같은 세월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참 잘 살으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도 적어 놓으셨는데 우리 시대 엄마들은 참 장한 어머니상을 받을 만하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말없이 희생해 준 대가로 아들딸들이 모두 밝고 바르게 잘 자라서 가정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날들이 힘들고 지칠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면서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원래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고생하려고 태어난다”고 옛 어른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오달자님은 아주 많은 고생을 참고 살아오셔서 늘그막에 평안한 삶을 즐기시는 것 같아 동년배로서 기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명자(가정주부)

목차

머리말
엄마의 무한 인내와 희로애락 인생노트에 고마움! / 4
추천사 ➀
인생행로의 내공이 베풂 손길로 변화된 이야기 / 6
추천사 ②
이 땅 어머니들의 ‘고진감래’ 모델 / 10
1장 내가 짊어진 십자가
사귈수록 반했던 ‘오빠’ / 18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23
금쪽 같은 아이를 내주고 / 27
자라온 환경에서 비롯된 자격지심 / 31
취직 사건과 장물 연루 사건 / 37
새 출발_룸살롱 출근 / 41
일상이 트집거리인 남편 / 43
나에게 있어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 48
적당히 하면 안 될까요! / 51
부끄러움은 내 몫 / 54
나쁜 예감은 늘 적중한다 / 56
내 마음의 배는 점점 멀리 노 저어 가고 / 59
나쁜 것에는 빨리 물든다 / 64
이게 오지랖이지 싶다 / 66
바람피우는 남편과 딸들의 항변 / 70
동병상련을 느끼며 / 75
철부지 아버지와 심청이 큰딸 / 78
불효한 죄, 죽는 날까지 용서를 빌며 / 81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 85
등신 중의 상등신 / 87
큰딸에게 직장을 그만두게 하다 / 90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나? / 94
인생을 바꿀 기회를 놓치다 / 97
들키지나 말지! / 101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 104
부부 일은 부부밖에 모른다 / 107
닮아도 너무 닮았다 / 110
내 죄가 크다 / 112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 115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일이다 / 117
남편은 나를 엄마로 생각한다 / 119
그 간극을 어찌할꼬! / 122
적반하장도 유분수 / 127
남편에게 노래를 권하다 / 129
안 좋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 133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 137
2장 말로 때리는 매
동네 머슴으로 사신 시아버님 / 140
마음에 폭탄을 품고 사는 사람들 / 143
마음을 독하게 먹고 / 147
시누이 시집살이 / 150
시아버님의 담석 시술과 남편의 바람 / 155
둘째 공주가 태어나다 / 158
시부모님의 손자 타령 / 161
시부모님의 서울 상경기 / 163
시어머님의 모진 세월 / 166
빈 수레가 소리가 요란하다 / 170
약자끼리 의리로 똘똘 뭉쳐서 / 173
알다가도 모를 일 / 176
효행상 수상 / 179
내 탓이오! / 182
아무 때나 눈물이 났다 / 186
사람만 없을 뿐인데… / 189
시어머님 재가복지센터를 세 번 옮기다 / 192
자식은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 / 196
시설에서 또 쫓겨나다 / 200
천사 같은 간병인 / 203
시어머님이 세례를 받으시다 / 206
시어머님 장례를 치르고 / 209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입증하지 못한 아쉬움 / 211
3장 고난을 통해서 깨달음을 주시는 주님
고아 아닌 고아처럼 살다 / 216
무소식이 희소식(?) / 219
작은언니와 연락이 되다 / 223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다 / 228
지성이면 감천 / 230
영원한 내 편인 엄마가 천국에 가시다 / 235
둘째 형부와 내 남편의 공통점 / 238
결혼이 대수냐? / 241
외모가 밥 먹여주나! / 245
두 자매 이야기 / 248
살만하면 죽더라! / 254
세상이 변했다 / 257

4장 터널 끝에서 만난 희망
빚으로 시작한 식당 / 262
나 혼자 자유롭게 살고 싶다 / 264
다정도 병인가! / 268
물살이 내 마음을 닮아 있었다 / 271
각자 밖에서 위로받을 사람을 찾다 / 276
장남이 짊어진 삶의 무게 / 279
전생에 죄가 많은가 보다! / 282
팔은 안으로 굽는다 / 286
드디어 터질 게 터졌다 / 290
뿌린 대로 거둔다 / 293
소망을 이루다 / 295
때 아닌 시집살이 / 298
삶의 목표가 생기다 / 303
복권에 당첨되는 꿈을 꾸다 / 307
지옥을 경험하다 / 310
콩 심은 데 콩 나더라! / 313
주님을 믿습니다! / 315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 주세요! / 317
나 정말 바보 아냐! / 319
우물에서 숭늉 찾고 있다 / 321
쥐가 고양이를 무는 심정 / 324
이제 행복 타령은 그만할게요 / 326
따듯하고 평화가 넘치는 가정을 꿈꾸며 / 329
5장 타인의 삶 바라보며 기도 드리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 334
자식들이 십분의 일이라도 알면 좋을 텐데… / 339
집하고 여자는 가꾸기 나름이라고 했던가! / 343
내 주장이 강한 사람이 편하게 산다 / 346
정말 ‘팔자’라는 것이 있나! / 348
강인한 엄마의 향기를 느끼며 / 350
산 사람은 다 살아지게 마련이다 / 352
푸념을 다 들어주는 남편 / 357
그 아버지에 그 딸 / 359
삶의 목표가 생기다 / 303
사람마다 타고난 복이 따로 있나 보다! / 363
세상에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서 / 365
천사 같은 분 / 372
제 버릇 남 못준다 / 374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하지! / 377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 379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 381
부러울 게 따로 있지… / 384
세상에 비밀은 없다 /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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