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실은 어디에 있는가

사실은 어디에 있는가

  • 사와 야스오미
  • |
  • 동국대학교출판부
  • |
  • 2025-06-25 출간
  • |
  • 344페이지
  • |
  • 127 X 188mm
  • |
  • ISBN 9788978017961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5

Part 1 보도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15

Chapter 1. 명문 의대의 부정 입시 16
Unit 1. 여성 차별 부정 입시는 어떻게 밝혀졌나 17
Unit 2. 햇볕은 최고의 소독약 22
Unit 3. 취재는 거절의 순간부터 시작된다 25
Unit 4. 정보원은 철저히 비밀로 28
Unit 5. 무엇을 위한 특종인가? 33

Chapter 2. 대기업이 받은 사이버 공격 36
Unit 1.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된 기밀정보 37
Unit 2. 왜 회사 기밀을 기자에게 알리는가 40
Unit 3. 기사 잘 써줬다! 사원들의 반응 43

Chapter 3. 거물급 시의원의 공금 유용 46
Unit 1. 취재수첩 빼앗고 취재 방해한 시의원 47
Unit 2. ‘허위’로 청구된 의정활동비 4,300만 원 52
Unit 3.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보도의 역할은 아니다 58
Unit 4. 부정이 보도되자 실종된 시의원 61
Unit 5. 취재 전쟁이 불러온 사퇴 도미노 65

Chapter 4. 기자와 스파이의 차이 69
Unit 1. 고향에 지상 이지스(요격 미사일)가 설치된다면 70
Unit 2. 산 정상의 각도가 잘못 계산됐다 73
Unit 3. ‘오늘은 대답할 수 없다’는 말의 숨은 뜻 77
Unit 4. 권력을 감시하는 눈, 그래야 진실이 보인다 79
Unit 5. 호기심이 아니라 사명이다 81


Part 2 그것은 사실인가 진실인가? 87

Chapter 1. 두 종류의 특종 88
Unit 1. 속보성 특종 89
Unit 2. 탐사 저널리즘 92
Unit 3. 김정일과 아베 신조, 두 지도자 사망 보도의 차이점 94

Chapter 2. 뉴스는 편식 없이 골고루 100
Unit 1. 매일 지켜봐야 한다. 그래야 이상한 점이 보인다 101
Unit 2. 지역 신문 소멸로 美 지방도시는 뉴스 사막지대로 104
Unit 3. 지방지에 실린 한 여성의 이야기 107
Unit 4. 자치와 참여 민주주의의 위기 112

Chapter 3. 사실과 진실의 차이 114
Unit 1. 미드웨이 해전의 참패를 숨긴 대본영 발표 115
Unit 2. ‘6년 만의 장어 풍어’가 정말 좋은 소식일까 117
Unit 3. 정확한 보도였던 미드웨이 해전 뉴스 121
Unit 4. ‘사실’이지만 ‘진실’과는 반대다 123


Part 3 SNS만 있으면 충분한가? 127

Chapter 1. SNS와 보도 미디어의 차이 128
Unit 1. 세계 인구의 60%가 SNS로 뉴스를 본다 129
Unit 2. 확산되고 있는 가짜뉴스, ‘잘못된 정보’ 131
Unit 3. ‘부차(Bucha)의 살아 있는 시체’를 둘러싼 정보전쟁 133
Unit 4. 가짜뉴스와 싸우는 100개의 감시자들 136
Unit 5. 트위터 글 하나도 팩트 체크 위해 발로 뛴 기자 139
Unit 6. 가짜뉴스는 왜 ‘사실’보다 더 빨리 확산되나 144
Unit 7. 판단의 기준은 ‘시민에게 중요한가’ 148

Chapter 2. SNS의 흡인력은 분노와 불쾌감 152
Unit 1. 독자의 선호도에 맞춘 세계 153
Unit 2. 스마트폰 앱은 슬롯머신과 같다 156

Chapter 3. SNS가 기자들을 빼앗아간다 160
Unit 1. 노벨상을 수상한 기자들은 왜 비난받았을까 161
Unit 2. 여성기자 70% 이상은 인터넷 폭력을 경험했다 164
Unit 3. 일본 SNS가 유난히 익명 이용률이 높은 이유는 168


Part 4 민주주의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171

Chapter 1. 역사의 주인공은 시민 172
Unit 1. 공무원에게서 비밀정보를 얻는 행위는 범죄일까 173
Unit 2. 초등학생의 호소가 국적법을 바꿨다 178
Unit 3. 미란다가 싸워서 얻어낸 권리 ‘미란다 원칙’ 182
Unit 4. 법원이 만들어 준 일본의 규칙 184


Chapter 2. 사건·사고 보도에 사람 이름은 필요 없다? 187
Unit 1. 뉴스는 역사의 초고 188
Unit 2. 아버지의 죽음은 ‘사망자 한 명’이 아니다 193
Unit 3. 실명 기사의 파급력 196
Unit 4. 익명 보도, ‘튀지 말라’는 침묵의 메시지 200

Chapter 3. 논의와 검증이 필요한 공공정보 및 개인정보 204
Unit 1. 실명 보도는 언론의 책무 205
Unit 2.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보도윤리’인가 211
Unit 3. 공직자의 익명 보도가 위험한 이유 217
Unit 4. 영국 BBC가 ‘잊혀질 권리’와 싸우는 이유 225
Unit 5. 용의자 실명 보도는 ‘사회적 제재’인가 228
Unit 6. 시민이 알게 되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무엇이 위험한가 233


Part 5 중립이 아닌 독립 237

Chapter 1. 도와줄 것인가 보도할 것인가 238
Unit 1. ‘독수리와 소녀’ 사진이 바꿔 놓은 인생 239
Unit 2. 세상에 알려진 가장 잔혹한 사진 241
Unit 3. 중립은 무책임, 중요한 것은 독립성 244
Unit 4. 의사이기도 한 기자의 딜레마 249
Unit 5. 기자가 피해자일 때 어떻게 취재했는가 253

Chapter 2. 미디어 스크램블(media scramble)을 없애자 257
Unit 1.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다수의 기자들 258
Unit 2. 피해자 유족들이 느끼는 취재 불쾌감 261
Unit 3. 꼭 언론에 이야기해야 해? 264

Chapter 3. 누구의 이익을 위한 보도인가 271
Unit 1. 고교 신문에 실어서는 안 되는 기사 272
Unit 2. 공공방송이란 시민에 의한 시민의 방송 275
Unit 3. 취재원이라도 보도 전 원고는 볼 수 없다 277
Unit 4. 당사자 이익을 둘러싼 변호사와 미디어의 대립 284


Part 6 뉴스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의 의미 287

Chapter 1. 무료가 아니면 뉴스를 읽지 않는다? 288
Unit 1. 뉴스 제작에도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다 289
Unit 2. 취재비용 삭감으로 잃어버리는 것 294
Unit 3. 언론은 인터넷 광고로는 이익을 낼 수 없다 301
Unit 4. 각국 미디어는 디지털 유료 구독으로 전환 중 305
Unit 5. 내 갈 길 간다! ‘생존시청률’ 전략 310

Chapter 2. ‘운영자’ 시민을 위한 정보활용술 317
Unit 1. 잘못된 정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7가지 방법 318
Unit 2.시민을 속이는 ‘주변 관계자’는 대체 누구? 323
Unit 3. 종이 신문 넘기듯 제목만 볼 수 있다면 328
에필로그 334
참고문헌 340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