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다 같이 후

다 같이 후

  • 박서현
  • |
  • 한림출판사
  • |
  • 2025-06-27 출간
  • |
  • 28페이지
  • |
  • 180 X 180mm
  • |
  • ISBN 9791194828105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후-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토끼가 비눗방울을 후 불고 있다. 그때 토끼 뒤에서 또 다른 후 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빨간 풍선이 등장한다. 그리고 잠시 뒤 풍선을 불고 있는 코끼리가 나타난다. 다시 한번 토끼와 코끼리 뒤에서 후 소리가 들린다. 이번에는 후후 달콤한 솜사탕을 불며 양이 나온다. 그리고 곧이어 토끼, 코끼리, 양 뒤에서 다시 한번 후-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곳에는 강아지가 갓 구운 빵을 들고 서 있다. 이렇게 모두 모여 향한 곳에는 민들레를 부는 누리가 있다. 후후! 열심히 불어 보지만 민들레 씨앗은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그러자 친구들이 다 같이 외친다. “우리가 도와줄게. 후!” 누리는 민들레 씨앗을 날려 보낼 수 있을까? 다음으로 찾아갈 곳은 또 어디일까?

한 숨 두 숨 모두 모여 커다란 바람이 돼
『이불 속에 쏙』으로 많은 아기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서현 작가의 새로운 보드북 『다 같이 후!』는 입으로 부는 동작의 반복과 그에 어울리는 여러 사물이 등장하며 여럿이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가는 여정을 담고 있는 아기 그림책이다.
후 하며 스스로 내뱉은 바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촛불을 사라지게 해 본 경험은 특히 0~3세의 아기들에게는 마치 제 힘으로 마술이라도 부린 것만 같은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 아직 힘이 약한 아기들이다 보니 막상 제 마음과는 달리 촛불이 잘 꺼지지 않았던 재미있는 경험담 또한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꼭 우리 집 이야기 같은 주인공 누리와 웅이의 모습이 독자의 추억과 공감을 일으키는 『다 같이 후!』는 아기들의 움직임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독자는 후 하는 소리와 함께 부는 동작을 반복해 따라 하며 스스로 신체를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몸놀림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 비눗방울, 풍선, 솜사탕, 빵, 민들레, 촛불, 나팔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질감과 특성의 사물을 접하며 여러 가지 부는 행위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혼자 힘으로는 날릴 수 없던 민들레와 끌 수 없던 생일 케이크 촛불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날아가고 꺼지는 모습을 보며 여러 사람의 도움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다 같이 모여 다른 사람의 기쁜 날을 축하하는 모습을 통해 여럿이 나누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하는 『다 같이 후!』는 『이불 속에 쏙』에 이어 아기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그림책이다.

박서현 작가의 두 번째 보드북 아기 그림책 『다 같이 후!』
푸른 배경 속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다 같이 후!』는 밝고 선명한 색감과 명확한 선과 면의 표현으로 싱그럽고 경쾌한 분위기를 주는 그림책이다. 박서현 작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가 생기 넘치는 캐릭터와 만나 그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늘어나며 반복과 점층의 재미를 주고, 다 함께 민들레를 불고 난 뒤에는 또 다른 변주의 장면이 펼쳐진다. 책장을 넘길수록 누가, 또 무엇이 등장할지 기대감을 갖게 되는 그림책이다. 또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소재를 다루어 0~3세 독자의 다양한 경험을 독려하고, 특히 후- 하고 바람을 내뱉는 등장인물들의 입 모양을 반복하며 강조해 행동 모방과 연계된 재미있는 책놀이를 이끈다. 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박서현 작가의 두 번째 아기 그림책 『다 같이 후!』와 함께 따라 하며 즐기는 행복한 책 읽기 시간을 가져 보자.

목차

None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