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콘텐츠 산업의 판을 바꾸다
기술과 창의성이 만나는 최전선을 보여 준다. 텍스트, 이미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스로 생성하는 AI가 방송, 음악, 광고, 버추얼 휴먼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 구체적 사례로 풀어낸다. 하이브, SM, 유튜브, 스포티파이 같은 실제 기업들의 AI 적용 현장을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소비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실시간 인터랙션, 팬 플랫폼, NFT, 블록체인 기술까지 아우르며 수용자 중심의 새로운 생태계를 그려 낸다. 딥러닝, 트랜스포머, 보이스 클로닝 등 기술 개념부터 법적·윤리적 쟁점까지 빠짐없이 담아내며, 창작자와 AI의 협업이 가져올 미래를 전망한다. AI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콘텐츠 종사자, 산업 흐름을 읽고 싶은 일반 독자 모두에게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