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유퀴즈〉, 〈샤크 탱크〉 출연, 화제의 인물!
** 글로벌 누적 판매 컵밥 3,500만 개! ‘유타컵밥’ 송정훈 대표의 실행의 힘
** 홍성태 교수, 구범준 PD(세바시), 윤희철(희철리즘), 임미진 대표(롱블랙) 강력 추천!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기로
결심하고 행동하는 순간,
그때부터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
진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권합니다.”
_ 임미진, 타임앤코(롱블랙) 대표
우리는 타인의 성공과 결과의 단편적인 면만 보고, “운이 좋았을 거야”, “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겠지”라는 손쉬운 말로 그들의 노력을 평가절하하고는 한다. 그러고는 이내 자신이 처한 현실을 합리화하며 부모님 혹은 환경을 탓하며 핑곗거리를 찾는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송정훈 대표는 문제아라고 불린 학창 시절에도, 유타컵밥을 시기하여 함께 일한 파트너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도, 수없이 많은 실패와 고난에도 그 누구의 탓을 하지 않았다. “내 선택의 책임은 내가 진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흘러가는 대로 살지 않기 위해 타인의 말에 좌지우지하기보다 자신의 선택과 행동을 믿고 나아갔다. 그 모든 과정이 지금의 그를, 유타컵밥을 만들었다.
이 책은 “나도 했으니, 너도 할 수 있다”라는 흔한 동기부여를 전하고자 하는 책이 아니다.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와 시작해보라고 권하지도 않는다. 그저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타칭 문제아라고 불린) 한 사람이 나만의 삶이라는 트랙을 어떻게 만들어왔는지, 어떠한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었는지, 나아가 그 지난한 시간 속에서도 어떻게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를 전하는 생생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슨 일이 됐든 직접 경험해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똑같은 산을 올라도 자신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며 결국 중요한 것은 ‘경험’임을 강조한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많이 경험해볼수록 보이는 시야와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단 생각이 들었을 때는 따지고 재고 고민하면서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뭐가 됐든 시작해보라고 말한다. 그것만이 살아 숨 쉬는 나만의 ‘진짜 인생’을, 나만의 ‘트랙’을 만들 수 있다고 말이다.
2.4평 푸드 트럭에서
유일무이한 글로벌 브랜드가 되기까지
“생각이 곧 인생이 되지는 않지만,
생각에서 더 나아간 행동은 인생이 된다.
잊지 마라.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는 걸.”
유타컵밥 송정훈 대표는 미국 유타주 한복판에서 2.4평의 푸드 트럭으로 시작해 ‘유타컵밥’이라는 유일무이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그가 보여준 실행력, 시장을 바라보는 감각,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과정에서의 본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유타컵밥’은 낯선 땅 유타에서 시작된 컵밥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의 감정을 건드리고, 문화를 만들고, 결국 ‘잊히지 않는 경험’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귀한 사례이다. 결국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사람이고, 오랜 기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는 일’이라는 것을 ‘유타컵밥’이 보여준 사례를 통해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아웃 오브 더 트랙》은 머리가 아니라 발로 만든, 분석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한 ‘유타컵밥’이라는 브랜드의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유타주 한복판에서 한국식 컵밥으로 사람들을 줄 세우고 그 지역의 문화가 되기까지, 그 시작은 단 하나 “한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생생한 진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정해진 길을 따르지 않아도 충분히 자신의 길을 만들 수 있으며, 누군가가 말하는 “안 된다”는 말 앞에서 멈추지 않고 오늘을 성실히 살아낸 사람이 어떻게 내일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한 사람의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다르다. 저자 역시 “내가 만들어 온 트랙은 나만을 위한 것이다. 그러니 나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정답이 될 수 없다. 결국 자기만의 트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누구나 나만의 트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가능성을 뒷받침해주는 살아있는 근거이며, 저자의 실행력이 만들어낸 정상을 향한 여정은 우리에게 가슴 뛰는 자극과 용기, 희망을 전한다. 《아웃 오브 더 트랙》은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만의 트랙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당신의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