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종이접기는 무조건 쉽고 간단하게
자신이 창작한 방법으로 삼천포로 빠져도 좋아!
아이가 가로 세로 접은 색종이에 엄마가 양쪽 귀퉁이를 접었더니 ‘집’이 완성되었어요. 사선으로 접은 색종이를 돌돌돌 말아 접었더니 ‘선글라스’가 되었네요. 1번 접기부터 10번 접기까지, 한 단계씩 올라가는 순간 아이는 성취감을 경험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난이도 높은 아이템에 도전하게 되지요. 아이들은 종이접기 장난감으로 생각지도 못한 놀이를 창조합니다. 집밖으로 나가서 나무 위에 새를 올려놓기도 하고 잔디밭에 무당벌레를 숨겨놓고 보물찾기를 하지요.

종이접기 장난감으로 상상놀이, 역할놀이, 몸놀이까지
값비싼 장난감보다 부담 없는 색종이가 최고!
자신이 만든 색종이 장난감은 애착이 생겨 쉽게 버리지 않아요. 시판 장난감보다 빈틈이 많아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채워갈 이야기도 많고요. ‘종이배’를 만들면 해적선 놀이를 하고요. ‘나무’를 만들다가 마법사의 숲을 완성해요. ‘인형’을 만들고 속마음을 터놓는 역할놀이도 하고요. ‘버섯’을 접고 나서 독버섯이라며 피해 다녀요.
책 내용을 따라하기 쉽게 유튜브 동영상도 준비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만들고 놀이로 연결시키기 좋은 아이템만 쏙쏙 뽑아놓았으니 스마트폰 없이 하루 종일 신나게 놀 수 있을 거예요.

1일 1종이접기! ‘뿌듯해’ 스티커 붙이면 성취감 쑥쑥!
70개 아이템 모두 접으면 표창장 수여!
아이가 종이접기를 완성할 때마다 이 책에 수록된 ‘뿌듯해’ 스티커를 붙여서 성취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뿌듯해’ 스티커 때문에 욕심이 생겨서 하루에 여러 개 몰아서 접는 아이도 있답니다. 이 책에 나온 종이접기 아이템 70개를 다 접으면 책 맨 뒤에 있는 표창장도 엄마가 직접 수여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