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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야기(내영혼을위로하는)

밥상이야기(내영혼을위로하는)

  • 김현
  • |
  • 오션북스
  • |
  • 2013-10-07 출간
  • |
  • 191페이지
  • |
  • ISBN 97889694200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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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시작하며 | 밥상이 우리의 영혼을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이야기 하나. 밥상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다
아버지 장례식과 육개장
아버지의 흰쌀밥, 고봉밥
밥상머리 교육
아버지와의 겸상은 나의 즐거움
아버지와 절편
부모님과 술을 마신다는 것은

이야기 둘. 밥상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다

풍요의 시대를 반영한 소고기와 육개장
생일상과 도다리 미역국
신식 부엌과 정화수
남항시장의 먹거리들 : 꿀떡, 콩국, 어묵
어머니에게 위안을 준 보리밥
장독대와 빨랫줄에 말린 생선
멋을 부린 음식, 북어보푸라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료의 별미밥
소풍 도시락: 김초밥과 육전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 방앗잎
어머니 손맛의 원류(源流), 삼천포
가끔은, 어머니보다 어머니 손맛이 더 그립다

이야기 셋. 나를 성장시킨 9할은 밥상이다

햄버거와 친구 은닉 사건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 짜장면 사건
이웃과 음식 나누기
영도 바닷가의 해산물 한 접시
골목을 누비는 배달 음식들
복숭아와 알레르기
첫 생리와 찹쌀떡
가족 여행과 추어탕

글을 마치며
글쓴이, 그린이 소개

도서소개

[밥상 이야기]에서는 출생과 성장, 늙음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평생 동안 먹는 음식을 통해 인생의 매순간 겪는 가치를 다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를 낳고 어머니가 먹었던 미역국과 성인이 되어 생일날 먹는 미역국의 차이, 매년 제철 밥상에 오르던 음식을 통해 느끼는 성장통, 사춘기 첫날 어머니가 사준 찹쌀떡, 죽은 자를 보내고 산 자를 위로하는 육개장 등 저자는 일생 동안 먹었던 음식이 제각각 의미와 이유가 있음을 강조한다.
어머니가 차려준 따뜻한 집밥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고단한 삶에 지쳐 마음의 휴식이 필요한 당신이라면,
지금 꼭 필요한 밥상의 선물!

유년 시절 밥상에 올랐던 음식들이 최고의 맛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미각이 아닌 그리움으로 기억되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밥상문화는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음식 관련 콘텐츠는 중요한 엔터테인먼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때로는 지나치게 왜곡된 식문화가 SNS 매체를 타고 삽시간에 대중에게 퍼지기도 한다. 변화무쌍한 현실 속에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소박한 밥상을 통해 우리는 성숙된 인간으로 성장하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중요한 소통 공간으로 밥상문화를 새롭게 풀어낸 ?밥상 이야기: 내 영혼을 위로하는?이 오션북스에서 출간됐다.
30, 40대 경계에 서 있는 저자와 일러스트 작가를 꿈꾸는 10대 여고생이 만나 함께 만든 ?밥상 이야기?는 바닷가 산복도로 동네에 살던 아홉 살짜리 소녀가 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을 밥상의 추억과 함께 맛깔나게 버무려낸 책이다. 진솔하고 재미있는 글뿐만 아니라 책 곳곳에 그려진 아날로그 정서의 그림들은 독자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세련되거나 화려하지 않고 오래되고 손때 묻은 느낌이 저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경험담 덕분에 더욱 색다르고 흥미롭게 다가온다.
저자는 유명한 식당(맛집)이나 특정 음식의 유래와 특성, 또는 다이어트식으로서 밥상을 소개하는 기존 음식 관련 서술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거의 주목하지 않던 ‘밥상은 소통의 장’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며 밥상에서의 정서적 교감을 다양한 일화로 전개한다. 최근 무겁지 않은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며 소통을 만끽하려는 모임이 확산 중인데, 이는 1인 가구 구성원이 많아지면서 집밥을 함께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환경 때문이기도 하다. 이처럼 밥을 먹는 것은 식욕이나 육체적인 건강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음을 들려준다.

잊고 지내는 가족의 의미와 삶의 가치 재조명

밥상에는 신기한 에너지가 있어서 우리가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우리는 음식을 먹으며 기쁘고 슬픈 순간들을 겪었고, 고단하고 지친 내 영혼을 달랬으며, 사람들과 함께 맛과 추억을 나누었다. 그래서 누군가 나를 생각하며 정성껏 차린 밥상은 무료한 일상의 깜짝 선물 같다. ?밥상 이야기?에서 저자는 단순히 생명 유지를 위해 밥을 먹는 것이 아니라, 정성껏 차려진 밥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먹는 밥이 우리 마음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며 삶을 풍요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소박한 집밥이 의미 있는 것은 그 속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아버지에 대한 추억, 그리고 유년 시절 나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에게 밥상은 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매개체였으며 성숙한 인간으로 키운 공간이었음을 들려준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밥상은 어떤가? 대가족 개념은 사라졌고 자녀 한둘을 두거나 1인 가족도 많아졌다. 자녀들은 학업이 우선이라 밥상에 앉을 시간이 거의 없다. 학원을 옮겨 다니며 잠시 짬을 내 먹는 편의점 삼각김밥과 컵라면이 일상이다. 이어지는 외식과 배달 음식 때문에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특별한 이벤트가 되었다. 집밥을 먹더라도 바쁜 사람이 각자 먹는 것이 당연하고, 오래간만에 가족이 함께한 밥상에서도 아이들은 부모의 이야기를 잔소리로 받아들이거나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을 보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다.
모든 것이 빠르고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세상에서 방향 없이 무언가에 쫓겨 허둥지둥하는 삶이 아니라 사색이나 기다림, 느긋함, 배려, 겸손, 공감 등 종종 잊고 살지만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들을 보물찾기하듯 밥상 위에 풀어두었다. 밥이 뜸들 때 나는 행복한 냄새처럼, 독자 스스로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꺼내어 위안을 얻고 삶에 가치를 찾도록 도와준다.

밥상에 투영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

저자는 고봉밥과 고깃국, 수저, 술잔 등 밥상에 오른 음식이나 물건을 통해 가장으로서 느끼는 아버지의 의무감과 삶의 무게, 아버지에 대한 가족의 존경심과 배려를 되새긴다. 흰쌀밥, 한우, 소고기국, 육개장, 보리밥, 미역국 등 음식을 통해 살펴본 사회적 가치관도 담았다. 집밥을 먹으며 가정교육과 밥상 예절을 배운 일화를 유쾌하게 들려주며 밥상을 통한 가족 간의 정과 유대감, 정서적 만족감을 전한다.
어머니가 만든 구수한 냉이된장찌개, 조기찌개, 멸치우거지찌개, 생멸치구이, 청각오이냉국, 민어탕과 민어전, 물회와 회비빔밥, 장어포조림, 꽃게탕, 버섯전골, 갑오징어숙회, 호박갈치국, 쥐치조림, 돌문어찜, 아귀미더덕찜, 물메기탕 등 추억이나 고향의 맛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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