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800만 초등 부모 멘토 이서윤 선생님의 꿈 찾기 프로젝트
엄마 도움 없이도 아이 스스로 꿈을 찾고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되는 어린이 진로 동화
흔히들 꿈은 애들이 크면서 저절로 찾게 되는 거라고 말하곤 하지만 ‘꿈이 없다’라고 말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장래 희망을 찾아 줄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하다. 직업 체험소를 가자니 그냥 놀이공원에 온 듯 신나게 놀기만 할 뿐 꿈 찾기는 요원하고, 진로 교과서는 딱딱한 내용 일색에,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한 진로 연관 도서는 정작 아이가 잘 읽지 않아 무용지물이 된다. 한편 아이들로서도 매번 마주치는 “넌 꿈이 뭐니?”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기만 하는 게 힘들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버겁기만 하다. 이러한 부모와 아이들의 고민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 16년간 초등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쳐 왔고 10만 초등 부모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이서윤 선생님은 이렇게 말한다. “어렵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은 동화 한 권이면 더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꿈이 없는 아이’ 태경이를 뒤바꾼 이서윤 선생님의 ‘기적의 꿈 수업’
‘마법의 카메라’와 ‘꿈 사탕’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꿈’을 찾을 거야
《나만의 꿈을 찾아요》는 ‘똑 부러지는 어린이’ 시리즈 마지막 책으로, 많은 학부모가 고민하고 아이들도 어려워하는 ‘진로’라는 주제를 다룬 동화책이다. 주인공 태경이는 잘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뚜렷하지 않아 자기소개 시간마다 난감해하는 평범한 아이다. 그런 태경이가 4학년이 되어 ‘꿈 수업’을 진행하는 담임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은서, 연지 등 새로운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원래 친했던 삼총사 재민이, 동규와 갈등을 겪기도 하는 등 흥미진진한 학교생활이 벌어진다. ‘마법의 카메라’니 ‘꿈 사탕’이니 ‘미래 일기’ 같은 허무맹랑하게만 느껴지는 선생님의 말은 믿기 어렵고, 잘 지내던 삼총사는 ‘꿈 수업’ 때문에 절교를 선언하고, 은서를 좋아하지만 고백하기엔 너무 쑥스러운 태경이는 과연 무사히 ‘꿈 수업’을 마치고 엄마가 정해 준 ‘공무원’ 같은 꿈이 아닌 오직 ‘나만의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이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꿈이란 무엇인지, 나는 어떤 꿈을 갖고 싶은 건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실용적이고도 재미있게 담아낸 초등 진로 탐색 솔루션!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아이들에게 마법처럼 딱 맞는 꿈을 찾아 주는 책
꿈을 갖는 건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꿈이 없는 것을 왠지 민망하고 부끄럽게 여기곤 한다. 이 점은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점점 더 복잡하고 세분화되고 있는 직업의 세계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겁나고 두려운 것’으로 보이기에 십상이다. 그처럼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몰라 주눅 든 아이에게 “너는 하고 싶은 일도 없니?”라는 매정한 한마디를 건네기보다 이 책을 조심스레 건네 보자. 주인공 태경이는 어쩐지 꼭 나를 닮았고, 태경이와 삼총사, 은수, 부모님과의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는 그 나이 또래라면 누구나 깊이 공감하고 재미있어 할 것이다. 게다가 이서윤 선생님의 마법 같은 꿈 수업이 고스란히 담긴 촘촘한 워크북까지 더해진다면 더는 꿈이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빛나는 목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나만의 꿈을 찾아요》를 통해 아이에게 마음의 별을 찾아 주고 아이가 어디서나 당당하게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는 ‘똑 부러지는 어린이’로 자라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