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최고 리더들 추천,
실무 즉시 적용 가능한 리더십 실용서
이제 막 "신임"의 타이틀을 달게 된 팀장들은 막막함을 느낀다. 막중한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 몇 달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초가 단단한 리더십이 부재하다면, 리더로서 팀원들에게 제대로 인정받는 길은 요원하기만 할 것이다.
『식스 먼스』는 신임 리더가 되었을 때 실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 "첫 180일"에 집중했다. 리더십의 여정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뉜다. 초반 90일은 팀원과의 단단한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90일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며, 확고한 팀 문화를 정착시키는 시간이다. 이 두 번의 전환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팀의 미래와 리더 자신의 커리어 전체가 좌우된다. 이 시기를 리더십 강화의 시간으로 잡고, 하루하루 치밀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팀장과 우왕좌왕하며 엉뚱한 곳에서 팀웍의 실마리를 찾는 팀장의 차이는 확연하다. 놓치면 회복조차 불가능한 이 180일은, 단순한 적응기가 아니라 ‘리더십 리셋의 기회’다.
이 책은 그 리셋의 길을 안내하는 실천형 워크북이다.
180도 바뀌는 180일,
그 호기를 잡는 자만이 탁월한 팀장이 된다!
저자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수많은 기업의 리더들과 함께 검증한 내용을 기록했다. 흔히 어느 책에나 볼 수 있는 단순한 이론은 철저히 배제했다. 실천 가능한 리더십 액션플랜으로 알차게 구성한 이 책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4개의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자기 인식의 힘’을 강조한다. 리더십의 시작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다. 자신이 가진 강점과 약점, 리더십 스타일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자기 인식을 확립하는 과정을 안내한다.
파트 2에서는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실전 매니징’을 담았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팀원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다. 원온원 미팅부터 효과적인 피드백, 코칭 기법까지 실질적인 매니징 스킬을 제공한다.
파트 3은 ‘고성과 팀을 만드는 협업의 기술’을 제시한다. 개인의 역량을 넘어 팀 전체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다. 협업문화 조성, 갈등 관리, 상사와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배우게 된다.
파트 4에서는 리더십이 단기간의 역량이 아닌, ‘일상의 힘으로 만드는 액션 플랜’을 소개한다. 다른 리더십 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천의 힘’과 ‘유지의 기술’을 담은 실전 노트다. 특히 이 파트가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현장에서 실제 활용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워크북형 가이드의 특색을 담았다.
누구나 리더가 되면 외롭다. 하지만 그 길이 좁고 험난하지만은 않다. 주위를 둘러보면 당신과 어깨를 걸고 함께 걸어갈 누군가가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책의 저자, 김문경 팀장이다. 그는 이제 막 팀장이 된 당신을 위해 작은 손을 내밀어 이야기한다.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식스 먼스』가 당신이 그 여정을 견디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리더십은 단기간에만 필요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반복과 실천의 루틴이며, 팀장의 일상이다. 이 일관된 실천이 당신의 팀을 변화시키고, 당신을 진정한 리더로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