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평생 소득 챙기는 법!”
81만 구독자가 검증한 대한민국 최고 연금 멘토 ‘박곰희TV’신작
“노후 준비는 하고 있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대부분의 직장인이 품고 있는 의문이다. 퇴직연금 계좌에는 수천만 원이 쌓여가는데 현금으로 방치하고, 정작 주식투자는 용돈 수준으로만 하는 현실. 연금저축은 가입했지만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은행 직원 추천에만 의존하는 상황. 이런 고민들이 쌓이면서 많은 사람이 유튜브에서 답을 찾기 시작했고, 그 중심에 ‘박곰희TV’가 있었다.
베스트셀러 《박곰희 투자법》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쌓은 박곰희가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이 드디어 출간된다. 이 책은 81만 구독자들이 검증한 연금 투자 노하우의 집대성으로,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서 노후 파산 없는 인생을 설계하는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적인 자산 인출 전략인 ‘4% 룰’의 원리를 연금 설계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은퇴자금에서 매년 4%씩 인출하면 30년 이상 자금이 고갈되지 않는다는 이 검증된 방법론을 활용해, 원금은 보존하면서 수익으로만 생활하는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핵심은 4개의 통장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연금저축, IRP, ISA 등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세제혜택을 극대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준비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4개의 통장으로 완성하는 연금 부자 로드맵!”
은퇴 후에도 월급처럼, 월 300만 원 평생 소득 챙기는 법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연금 준비를 납입-운용-수령 3단계로 체계화했다. 먼저 납입 단계에서는 연금저축펀드 2개, 저축 IRP, ISA 등 ‘4개의 절세 통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세액공제를 받는 연금저축과 받지 않는 연금저축을 분리 관리함으로써 세제혜택과 유동성을 모두 확보하는 지혜로운 설계다. 저자는 월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개인의 투자 여력에 따른 구체적인 포트폴리오와 납입 전략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운용 단계에서는 투자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 투자법을 난이도별로 안내한다. MMF와 금리형 ETF로 안전하게 시작해 TDF의 자동 운용 시스템을 거쳐, 월배당 ETF 전략과 자산배분 포트폴리오까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통장별 맞춤 투자 전략을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 연금저축에서는 자산배분을, 저축 IRP에서는 TDF를, ISA에서는 월배당 ETF를 활용하는 식으로 각 계좌의 특성에 최적화된 투자법을 제안한다.
수령 단계에서는 연금 부자들만 아는 ‘5단계 황금 공식’을 공개한다. 연금 계좌 합치기부터 월배당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세금 최적화, 수령 방식 선택, 자가배당 여부 결정까지 연금 개시 후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월 50만 원씩 22년간 연 7% 수익률로 투자하면 3억 원을 모을 수 있고, 이를 월배당 ETF로 운용하면 국민연금과 합쳐 월 300만 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복잡한 투자 지식이나 큰 목돈 없이도 평범한 직장인이 연금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로드맵이다.
1. 납입: 4개의 통장으로 세금 혜택 극대화
“세금은 줄이고, 복리는 키워라!”
· 통장1 연금저축(세액공제○)
· 통장2 연금저축(세액공제×)
· 통장3 저축 IRP
· 통장4 ISA
2. 운용: 월 50만 원부터 월 200만 원까지 맞춤형 투자법
“내 소득 범위에 맞춰 투자하라!”
월 50만 원 ▶ 월 100만 원 ▶ 월 150만 원 ▶ 월 200만 원
3. 수령: 월배당 ETF로 평생 현금흐름 완성
“당신의 연금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
월배당 ETF ▶ 원금 보존 & 매달 현금흐름
“지금 시작하면 20년 후 당신도 연금 부자가 됩니다!”
월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연금 부자 수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행 가능성’이다. 저자는 “연금 부자가 되는 길이 복잡하거나 난해한 비법이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실제로 미국의 연금 부자들도 특별한 투자 지식이 아니라 연금 제도와 그 제도 안에서의 ‘꾸준한 실천’으로 성공했다. 우리나라도 이미 모든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는 게 저자의 확신이다.
더욱 놀라운 건 진입의 장벽이 생각보다 낮다는 점이다. ‘나는 채권을 잘 모르는데 채권 ETF를 어떻게 사지?’라는 걱정에 저자는 명쾌하게 답한다. “운전 배울 때 엔진 구조를 모두 이해하고 시작하지 않듯, 투자도 ‘아, 오른쪽 페달을 밟으면 가는구나!’라는 단순한 깨달음으로 시작하면 된다.” 완벽한 지식보다 용기 있는 첫걸음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앞으로 여러분 주변에는 반도체, 비트코인, 네옴시티 등 끊임없이 새로운 투자 테마가 등장하고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마음을 어지럽힐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노후를 맡겨야 할 곳은 자산배분과 배당투자라는 뻔하디 뻔한 원칙 속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실행하라. 30대라면 아직 30년이 남았고, 40대라면 20년이 있다. 50대라도 늦지 않았다. 이 책의 전략대로 첫걸음을 떼는 순간, 당신의 노후는 달라진다. 월 50만 원이 부담스럽다면 월 20만 원부터, 그것도 어렵다면 월 10만 원부터 시작하면 된다. 중요한 건 ‘완벽한 계획’이 아니라 ‘지금 행동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