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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

  • 최정희
  • |
  • 메이트북스
  • |
  • 2025-07-01 출간
  • |
  • 324페이지
  • |
  • 153 X 225mm
  • |
  • ISBN 979116002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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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 한 권이면 투자 판단이 또렷해진다!
거시경제 흐름을 읽고, 시장의 방향을 파악하라!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금융의 복잡한 흐름을 단순한 개념 연결로 정리해주는 구조적 설명 방식에 있다. ‘금리 → 채권 → 통화량 → 환율 → 수출입 → 기업 실적 → 주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며, 각 지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투자자의 언어로 풀어낸다. 예를 들어, “왜 금리 인상기에는 은행주가 유리한가?” “환율이 오르면 어떤 업종이 타격을 입는가?” “미국의 금리 결정이 한국 시장에 어떤 파급을 주는가?” 같은 의문을 쉽고 정확하게 맥락 속에서 해설해준다. 최근 시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 ‘인플레이션 압력’ ‘달러 강세와 수출기업 실적’ 같은 핫한 이슈들도 단편 정보가 아닌 구조적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이 책은 ‘이해는 되지만 실전에는 연결되지 않는 책’과는 확실히 다르다. 각 장마다 실전 투자자 시선에서의 요약 정리, 뉴스 읽는 법, 종목 선택 팁 등을 제공해, 독자가 ‘공부만 하고 끝나는’ 일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경제지 전문기자로서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이 책에 잘 녹아 있으며, 주식 초보자에서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금융 지식의 기초를 단단히 쌓아주는 인생 책이 될 것이다. 경제에 문외한이더라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뉴스 속 숫자와 그래프가 말 걸어오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더 이상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금융시장을 스스로 읽는 눈을 가져라.” 이 책은 그 변화의 첫걸음을 위한 완벽한 안내서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뉴스 해석이 제일 어려웠어요. 이 책은 단순한 경제 상식이 아니라, ‘투자자의 시선’으로 금융을 정리해줘서 너무 좋았어요. 각 장마다 종목 선택에 직접 연결되는 팁이 있어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었고요. 어렵게 얘기 안 하고도 경제와 금융의 전체 흐름을 이렇게 정확히 설명해주는 책은 처음이에요.
- 30대 직장인

경제 기사 제목만 봐도 머리가 아팠던 제가, 이제는 금리나 환율 기사가 나오면 어떤 의미인지 감이 와요. 금융 공부가 이렇게 실생활이랑 연결되는 거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특히 어려운 이론 대신 투자와 연결해 설명해줘서 따라가기 쉬웠어요. 이제는 시황 뉴스 볼 때 ‘아, 이건 주가에 이렇게 영향을 주겠구나’ 하고 스스로 판단하게 되었어요.
- 20대 대학생

평소 가게 운영하면서도 환율이나 금리에 예민해져야 한다고 느꼈는데, 솔직히 제대로 모르고 넘긴 게 많았어요. 이 책은 금융과 실물경제, 투자 사이의 연결고리를 아주 쉽게 풀어줘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특히 금리-물가-환율-수출입 흐름을 구조적으로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덕분에 주식투자뿐 아니라, 가게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40대 자영업자

“경제에 약한 저도 읽을 수 있었어요.”
처음엔 어려울까 봐 걱정했는데, 책이 정말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뉴스에서 나오던 경제 용어들이 하나씩 풀리고, 제 생활과도 연결되더라고요. 주식투자에도 바로 도움이 되었고, 가족과 대화할 때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투자와 경제에 대해 겁이 나던 마음이 이 책 덕분에 많이 사라졌습니다.
- 50대 주부

은퇴 후 재테크를 해보려고 했지만, 뉴스도 어렵고 책도 딱딱해서 늘 중간에 포기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용어부터 구조까지 차근차근 풀어줘서 술술 읽혔습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어, 지금이라도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었어요.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야 금융 기초를 제대로 알게 된 기분입니다.
- 60대 은퇴자

목차

지은이의 말 _ 좀더 일찍 금융 공부를 했더라면…

PART 1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금융도 보인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지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나?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반도체와 중국을 보라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을 찍을까, 빚을 낼까?
고물가의 역습, 경제의 복병
저출생과 고령화는 왜 걱정거리인가?
“세계화로 행복해졌나요?” 전 세계의 트럼프화
One Point Lesson 우리나라는 선진국인가, 아니면 신흥국인가?

PART 2 미국을 모르고는 금융시장 근처에도 못 간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시장은 떨고 있다
매월 셋째 주에도 시장은 심란해진다
미국 제조업·서비스업 PMI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
무시무시한 연준의 힘, 새벽에도 잠을 못 잔다
금융위기 때도 돈 풀었는데 그땐 왜 고물가가 아니었나?
AI를 주도하는 미국, 마치 신흥국처럼 성장한다
SVB 사태로 살펴본 은행의 적나라한 실체
One Point Lesson 달러 스마일 vs. 흔들리는 달러 위상

PART 3 돈을 움직이는 마법지팡이, 금리의 엄청난 힘
‘금리’를 알면 금융시장의 절반을 아는 것
금리란 놈이 그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시장금리가 왜 떨어져?
금리는 ‘경기’도 예측한다, 장단기 금리의 신호
달러 유동성이 어떤지도 ‘금리’로 알 수 있다
투자할 곳 없는 남아도는 돈, 어디로 가는 걸까?
One Point Lesson 금융시장 경보음인 ‘CDS프리미엄’

PART 4 더 크고 더 길게 보려면 ‘환율’을 봐야 한다
흔들리는 편안함, 환율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로 돈이 들어오나, 나가고 있나?
외환 당국을 빼놓고 외환시장을 논하지 말자
복잡하고 어렵다면 그냥 ‘달러’ 하나만 봐라
미국보다 금리가 낮으면 환율이 오른다고?
원화가 저평가되었다고? 그걸 어떻게 알아?
환율 전쟁과 역환율 전쟁, 왜 일어나는 걸까?
One Point Lesson 외환시장과 외화자금 시장이 다르다고?

PART 5 주식과 채권이 친구처럼 보였다면 그건 착각!
주식이 웃으면 반대로 채권은 운다
주식시장 ‘키워드’만 잘 읽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주식 투자를 하려면 필수 용어 이해는 필수!
돈을 잘 벌면서 주가는 싼 종목을 찾기
기업 재무제표, 어렵지만 이것만 체크하자
채권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주식회사 대한민국에 ‘국채’로 투자하기
One Point Lesson 물가연동국채와 BEI

PART 6 원자재와 가상자산, 너네는 왜 오르고 내리니?
왜 이렇게 금값이 올라? 안전자산 ‘금’의 미스터리
제조업이 살아나려나? ‘구리’ 값을 보라
우리나라 물가가 오르려나? ‘유가’를 보라
극심한 기후변화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긴다
세계 10대 자산인 비트코인, 어떻게 볼 것인가?
One Point Lesson 원자재 최대 생산·소비국인 중국을 보라

PART 7 국민연금만 알면 퇴직한 후에 ‘쪽박’ 찬다
퇴직 후 나를 지켜줄 든든한 ‘3대 연금’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 어떻게 극복하나?
연말정산 때 돈 토해 낸다면 ‘연금저축’이나 ‘IRP’
퇴직연금은 세금도 다르게 매긴다
One Point Lesson 정부가 키우는 ISA계좌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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