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신을 정치·사회·경제·문화·기업경영에 접목시킨 책!

중국은 ‘공자’를 그들의 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중국의 꿈夢’을 실현하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은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며 전 세계 곳곳에 ‘재팬하우스’를 설립하고 있다.
우리는 정신(精神)을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리는 확신한다. 분명 우리 심장 속에 잠재된 ‘홍익인간’ 정신이 분출한다면, 반도 국가에서 대륙의 리더로 그 웅장한 기력을 펼 수 있다는 것을!!
이제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야 한다. 반도에서 대륙으로, 또한 대양을 건너 평원으로 나아가야 한다. 남의 나라를 침략하자는 게 아니다. 경제와 문화의 영토를 넓혀가자는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한국적 언어 감각으로 책이나 논문을 써서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상품 가치를 만들 수 없다. 따라서 한국 문화에 능통한 외국인 전문가들과 함께하여 한국과 한국인, 한국의 정신 ·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제작해야 한다.
이 말은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경제와 경영, 그리고 마케팅을 통해서 전 세계에 알리자는 것이다.
우리가 이 책을 쓰는 것도 그런 계기를 만들고자 함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이처럼 지금은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단순한 생각에 근거하여 이 책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우리는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라는 확신이 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