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을 부동산 자산가로 만든
최상급지로 가는 하이패스 부동산 투자 전략”
최상급지를 고르는 3가지 기준을 알고 3단계 투자 전략을 실행하라!
『대한민국 최상급지 사다리 갈아타기』는 크게 세 개의 부로 나누어 비약적으로 자산을 증식하는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저자 자신의 투자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부동산 투자 경험이 없는 독자도 쉽게 이해하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부 〈30대 직장인, 부동산 자산가로 거듭나라〉에서는 30대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부동산 투자, 특히 서울의 "최상급지"와 "재건축"을 통해 자산가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진정한 삶의 주권은 내 집 마련(Home Ownership)"에 있다고 강조하며, 주거 안정성 확보가 개인 삶의 근본적인 안정과 행복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실제로 저자는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시드머니를 치열하게 모아, 서울 중심지에서 재건축과 재개발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큰 자산 증식을 이루었다.
대표 사례로 저자는 옥수동 구축 아파트를 첫 실거주지로 매수한 뒤, 강남구 개포동 소형 아파트와 서울 주요 재개발 예정지의 부동산을 순차적으로 매입하며 ‘상급지 갈아타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한강변 재건축 아파트 입성까지 이뤄내며, 부동산 투자에서의 ‘퀀텀 점프’를 실현했다. 또한 저자는 월급만으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부동산 상승 속도를 제시하며, 직장인의 자본 형성과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결국 저자는 무주택 상태에서도 명확한 전략을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하면 강남권에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야수의 심장"으로 용감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할 것을 촉구한다.
2부 〈최상급지로 가는 하이패스 부동산 투자 전략〉에서는 ‘한강변 최상급지’로의 성공적인 갈아타는 것을 목표로, 단계별 투자 전략을 크게 세 단계(N→N+1→최상급지)로 제시한다.
〈1단계(N): 내 집 마련하기〉에서는 첫 집 마련의 원칙으로 △입지 △환금성 △미래 가치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강조한다. 특히 처음 등기하는 집이 향후 10년의 자산 규모를 결정하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대표 사례로 신혼집을 ‘서울 지하철 3호선 중심권’에서 매수한 저자의 경험을 제시하며, 초기에 핵심 지역에 집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2단계(N+1): 두 번째 투자용 주택 마련하기〉에서는 첫 번째 주택을 마련한 뒤, 두 번째 주택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갭투자" 방식의 두 가지 원칙(△임차 수요 △개발 호재)을 설명하며, 저자가 직접 경기도 평촌 및 서울 용산구에서 두 번째, 세 번째 투자 주택을 갭투자로 마련하여 자산을 키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첫 번째 집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을 모아 두 번째 집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투자 방식을 강조한다.
〈3단계(Goal): 한강변 최상급지로 갈아타기〉 최종 목표로 설정하는 한강변 최상급지 투자를 다룬다. 이를 위한 ‘임실장의 최상급지 투자 3대 원칙’을 제시한다. △입지 상급화 △매도 타이밍 △레버리지 활용을 제시하며, △입지가 뛰어난 재건축·재개발 물건 매입, △프리미엄을 높이는 분양권 투자, △정확한 매도 판단을 통한 자산 극대화를 설명한다. 저자는 실제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지역에서 이 전략을 활용하여 최상급지로의 갈아타기를 성공한 사례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매도’와 ‘레버리지 활용’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3부 〈그래서, 언제 어디를 사서 퀀텀 점프해야 하는가?〉에서는 ‘부동산 퀀텀 점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입지뿐 아니라 정비사업의 진행 속도와 자산의 실질적인 상승률에 따라 투자 지역과 시기를 결정해야 하며, 단순히 ‘강남’이라는 이름에 집착하지 말고, 입지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아파트를 선택해야 자산 증식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대표 사례로 강남과 서초구 일대 아파트 가격 변동 데이터를 제시하며,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가격 상승률이 일반 아파트보다 월등히 높음을 설명한다. 특히 2023년 하반기에서 2025년 3월까지 강남 삼성동 서광, 서초 방배13구역 등 재건축 단지들이 짧은 기간에 가격이 크게 상승한 사례를 들며,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아파트에 초기에 진입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에서의 성공적인 퀀텀 점프를 실현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저자는 ‘부동산 투자 타이밍’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부동산 시장이 하락할 때 오히려 좋은 기회가 온다고 말한다. 하락장에서 가격이 저렴할 때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이후 시장이 상승할 때를 기다려 자산 증식을 이루는 전략을 추천하며, 실제 자신이 부동산 하락장에 빠르게 결단하고 상급지로 갈아탄 사례를 소개한다.
이 책은 별책부록을 따로 제공하고 있다. 〈미래의 대한민국 최상급지 완변 분석 가이드〉라는 제목의 이 부록에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해설’과 ‘서울, 경기 주요 지역별 아파트 분석’이 132페이지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해설’에는 왜 최상급지가 단순히 강남이 아니라 한강변에 집중될 수 밖에 없는지와 미래의 최상급지는 어디가 될 것인지를 분석하고, ‘서울, 경기 주요 지역별 아파트 분석’에서는 〈임실장 자산증식연구소〉 2만 구독자가 미래가치를 가장 많이 궁금해한 56곳의 아파트를 선정하여 정비사업성과 실거주 가치를 근거로 별 4개 만점의 별점으로 평가해 해당 아파트의 가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서러움, 두려움, 간절함
부동산 투자에는 이 3가지가 꼭 필요하다!”
부동산은 공부하는 자가 아니라 투자를 실행하는 자에게 미소짓는다!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자신이 독하게 부동산 투자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가진 것 없는 30대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느꼈던 서러움과 두려움 그리고 간절함 때문이라고 말한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자라며 겪어야 했던, 말 그대로 서울에 집이 없어서 겪어야 했던 서러움과 언제든 회사가 나를 버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 내 가족만큼은 내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간절함이 자신을 움직였다고 회고한다.
평범한 직장인이 부동산 자산가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치열한 ‘액션’과 명확한 전략, 즉 이론보다 실천 중심의 과감한 행동력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부동산 투자를 단순한 경제적 행위가 아니라 삶의 질과 진정한 주권을 확보하는 필수적 과정으로 정의하며, ‘내 집 마련→두 번째 투자용 주택→한강변 최상급지로의 갈아타기’라는 3단계 구체적 로드맵으로 독자들이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제공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제,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구체적 방법을 배우고, 궁극적으로는 "최상급지로의 퀀텀 점프"를 통해 경제적 자유와 더 나은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