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영국 동시 출간!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 작가 다니엘 와이즈먼의 신작
▷ 농담이 아니라, 이 책은 아이들을 웃음바다로 안내하는 길잡이다. _커커스 리뷰
▷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같이 웃고 있다. 그야말로 웃자! 웃자! 권하는 책이다. _엄혜숙(그림책평론가)
▷ 이 책은 웃음을 멋지게 탐구하며, 분명히 한 번은 웃음을 자아낸다. _북웜 포 키즈(어린이책 전문 리뷰 블로그)
웃음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웃음 안내서’
우리말에는 ‘하하’, ‘호호’, ‘헤헤’, ‘킬킬’, ‘키득키득’, ‘쿡쿡’, ‘흐흐’, ‘히히’, ‘와하하’, ‘까르르’ 등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웃음을 나타내는 말들이 많다. 심지어 온라인에서는 거의 모든 문장 끝에 ‘ㅎㅎ’, ‘ㅋㅋ’나 웃음 이모티콘(^^)을 사용할 정도로 우리는 웃음에 익숙하다. 하지만 성인의 하루 평균 웃음 횟수는 15회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 아이의 경우는 300~400회를 웃는다. 그런 의미에서 ≪웃자! 웃자!≫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웃음 표현과 웃음 짓는 이유들을 통해 자연스레 웃음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며, 자신만의 웃음소리를 발견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인 마음, 자신감, 회복 탄력성 등 웃음 하나로 달라질 세상을 마주하게 된다. 즉, ≪웃자! 웃자!≫는 웃음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웃음 안내서’다.
다양한 웃음소리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독자 참여형 그림책!
사람들은 흔히 즐거울 때 웃는다. 친구들과 놀 때나 재미있는 영화를 볼 때, 웃기는 농담을 들었을 때 혹은 누군가 간지럼을 태울 때 웃는다. 하지만 긴장하거나 무서울 때, 심지어 다쳤을 때 웃기도 한다. 웃을 상황이 아닌데도 웃는 건 왜일까? ≪웃자! 웃자!≫에서는 각기 다른 웃음소리를 가진 독자들에게, 그리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독자들에게 “네 웃음소리는 어때?”, “넌 어떨 때 웃니?” 같은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한다. 비록 웃음소리도, 웃는 모습도, 웃는 상황도 다르지만 한번 웃어 보자고, 그러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 보이는지 알게 될 거라며 웃고 싶게끔 만든다. 그 격려와 응원 속에서 독자들은 웃음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