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 필립 코틀러
  • |
  • 21세기북스
  • |
  • 2025-07-01 출간
  • |
  • 54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73573507
판매가

28,800원

즉시할인가

25,9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9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기술은 소비자의 이야기를 읽고, 마케팅은 그 이야기를 완성한다!”
인간 중심 마케팅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마케팅 구루’ 필립 코틀러는 무엇에 주목했는가?

최근 국내외 마케팅 분야에서는 포럼과 세미나가 시시각각 이뤄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키워드는 바로 ‘테크놀로지’, 기술이다. 세상의 모든 유·무형 정보와 지식, 데이터를 집어삼켜 원티어 플랫폼으로의 독식을 열망하는 구글, 웨어러블 기기를 필두로 생애주기별 필수템을 선점적 제공하는 브랜드로써 세계를 공략 중인 삼성, 독점적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고객의 시간을 가장 많이 훔치고 있는 넷플릭스.… 이처럼 돈, 시간, 장소를 초월해 비즈니스, 시장, 고객의 모든 영역을 뒤바꾸고 있는 기술은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에만 혁신을 일으키고 있지 않다. 고객과 기업, 시장의 심리와 역동적 변화를 가장 먼저 포착하고, 가장 빠르게 그 니즈와 수요를 충족시키는 마케팅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의 시대에는 소비자 구매 행동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미묘한 과제가 되었다. 현대 기술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 세트 수집을 가능케 할 뿐 아니라 마케터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전략적 선택의 방향을 잡고 비즈니스의 확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들어가며’ 중에서)

기술은 소비자의 이야기를 읽고, 마케팅은 그 이야기를 완성해야 한다. 인간 중심 마케팅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마케팅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구루 필립 코틀러는 이미 거대한 변혁을 이루기 시작한 마켓과 기술, 그 사이에 인간의 ‘통찰’에 주목한다! 결국 시장의 규모와 고객의 니즈 충족을 결정하는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기술이 읽어낸 자본의 씨앗을 손에 쥔 사람에게 달렸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필립 코틀러는 묻는다. ‘새롭게 열린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 당신의 마케팅은 얼마나 준비되었는가?’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 시장 변화와 미래 트렌드에 대응해 고객에게 경쟁사 및 타 제품 서비스를 능가하는 가치를 전달하고, 회사에 이익을 창출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기업의 마케팅 활동과 개념, 지표, 전략, 프로그램의 융합적 변화를 가리킴.

세계적이고 독보적인 마케팅 석학 2인이 직접 들여다본
8가지 뉴에이지 기술과 마케팅 메가트렌드, 가장 최신의 생생한 현장 전략!

기술과 마케팅은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필립 코틀러와 함께 전 세계 상위 5위 마케팅 석학으로 매년 손꼽히는 V. 쿠마르 교수는 소비자의 심리, 무의식, 감정, 정체성에 스며들고 있는 8가지 뉴에이지 기술을 면밀히 들여다본다. 인공지능(AI), 생성형 AI, 머신러닝, 메타버스,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드론. 이 기술들이 소비자의 마음과 시장, 기업 간 연결을 어떻게 이해하고 구현하며 마케팅의 근본을 재편하고 있는지 명쾌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각 산업 내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실전 사례들을 폭넓게 조망해 소개한다.
1, 2챕터는 뉴에이지 기술로 새롭게 바뀌는 마켓과 생존을 위해 기술 중심으로 비전, 조직 구조, 운영, 자본 규모까지 거대한 변혁을 보이는 마케팅의 오늘을 소개한다. 이어서 3~10챕터는 AI부터 드론까지 8가지 기술의 이해를 토대로 기술과 융합된 마케팅 현장 사례와 다양한 기법, 전략들을 조명한다. 대표적으로 AI는 마케팅 생태계 전반에 침투해 초개인화, 자동화, 실시간 타기팅을 가능하게 하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모방해 ‘예측된 만족’을 실현하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한다. 또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행동을 학습하고 예측하여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페이팔, 아마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세계적 기업의 전략과 사례들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미래 시장성과 확장성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 로봇공학의 경우, 물리적·정서적 접점을 아우르는 채널 혹은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 감정적 유대 형성을 지원하며 서비스 마케팅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한다. 블록체인은 투명한 거래, 데이터 보호, 개인정보 보안 강화로 금융 분야뿐 아니라 마케팅의 윤리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도구다.
마지막으로 11챕터는 8가지 기술을 조합해 ESG, 디지털 전환, 고객 중심의 가치 실현을 이끄는 마케팅 전략 프레임워크를 심도 있게 다룬다. 이는 초격차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있어 궁극적이면서도 본질적인 관점과 비전을 제시해줄 설계도가 되어줄 것이다. 이처럼 책에서 소개된 기술들과 마케팅의 융합, 즉 AI가 제공하는 ‘예측된 만족’, 메타버스 안에서의 ‘정체성 탐색’,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 회복’ 등은 더 이상 미래가 아닌 현재의 전략이다.

“기술이 진격하는 시대에 기업과 소비자 간 관계 변화를 깊게 들여다본 책!”(김상균 경희대 교수)
기술과 접목된 마케팅을 넘어 기술로 인간의 이야기는 어떻게 다시 쓰이고 있는가를 엿본다!
바뀌고 있는 세상과 인간의 일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전략서!
『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의 진짜 가치는 단순히 기술과 마케팅 사례 나열에 있지 않다. 인간과 기술 융합의 시작을 알리는 ‘마켓 5.0’에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 관계가 의미와 정체성 중심으로 이동하는 ‘마켓 6.0’으로 진화하는 과정 속 가장 최신의 시장과 비즈니스의 마케팅 전략과 데이터를 보여주는데, 이를 각종 도표와 시각자료뿐 아니라 마켓 5.0에서 제시한 5가지 프레임워크(데이터 기반 마케팅, 예측 마케팅, 맥락 마케팅, 증강 마케팅, 애자일 마케팅)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기법까지 모두 아울러 담아낸 유일무이한 가이드라는 데 있다. 생성형 AI가 콘텐츠를 만들고, 고객이 가상현실에서 브랜드를 경험하며, 드론과 로봇공학이 브랜드를 운반하는 그 모든 현장의 장면을 담아냈다. 이는 단순히 기술과 접목된 마케팅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인간의 이야기가 어떻게 다시 쓰이는지를 보여준다. 말하자면 8가지 기술이 바꾸는 마케팅 메가트렌드뿐 아니라 눈 깜짝할 새에 바뀌는 세상과 고객의 일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전략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김상균 경희대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인지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마케팅과 뉴에이지 기술의 융합은 브랜드가 인간의 내면과 일상에 더욱 깊숙이 스며들게 만든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탐색하고, 확장하며,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재형성하는 새로운 여정을 열어주는 강력한 도구다. (중략) 이 책은 복잡한 기술을 설명하는 단순 해설서나 마케팅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가이드에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기술보다 ‘인간’에 집중한다. 이렇게 인간 중심적 접근을 강조한 점이 인상 깊다. 기술 발전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나아가 기술이 진격하는 시대에 기업과 소비자 간 관계 변화를 깊게 들여다보려는 시도가 좋았다. 기술 자체의 발전과 적용만 강조하는 기존 도서들과 차별성이 뚜렷하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 트랜스포메이션』은 새로운 마케팅의 길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트렌드 분석서이자 전략서이면서 동시에 마케팅 본연의 질문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철학서로 다가갈 것이다. 앞선 시대를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에서 필립 코틀러가 이야기하는 새로운 마케팅의 미래를 만나보라!

목차

추천의 글_ 인간은 소비로 자신을 쓰고, 기술은 그 이야기를 읽는다(김상균)
추천의 글_ 기술 천국의 시대, 마케팅 전략의 영원한 가이드(이해선)
추천의 글_ 기술과 인간이 만나는 마케팅의 미래를 위한 필독서(정지훈)
들어가며_ 새로운 마켓의 시대, 당신의 마케팅은 준비되었는가?

Chapter 1. 마케팅 대변혁이 시작됐다
마켓 3.0에서 마켓 6.0으로│기술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멋진 신세계’를 여는 변혁 마케팅│뉴에이지 기술을 살펴보다│디지털이 바꾼 마켓의 모습들│이 책에 담은 이야기

Chapter 2. 뉴에이지 기술, 마켓을 바꾸다
고객과 더 밀접하게, 실시간으로│마케팅의 비전부터 달라져야 한다│마케터에게 기술은 이제 생존이다│자원, 역량, 전략의 측면에서 접근하라

Chapter 3. 마켓의 모든 중심에 고객이 있다: AI×마케팅
AI 생태계, 마케팅 영역까지 삼키다│AI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AI가 바꾸는 일상과 무한한 가능성│마켓 5.0에서 바라본 AI 사용법│AI×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17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열 AI 마케팅

Chapter 4. 잠든 비즈니스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다: 생성형 AI×마케팅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생성형 AI 시장│생성형 AI는 어떻게 탄생했는가│오픈AI는 그저 시작일 뿐이다│마켓 5.0에서 바라본 생성형 AI 사용법│생성형 AI×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초개인화 #대규모맞춤형 #완전히새로운

Chapter 5. 고객보다 고객의 욕망을 더 잘 안다: 머신러닝×마케팅
반응하지 말고 예측하라│페이팔, 밀리초 단위로 사기 거래를 걸러내다│마켓 5.0에서 바라본 머신러닝 사용법│머신러닝×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인간의 마케팅보다 인간다운

Chapter 6. 시공간을 초월한 마케팅이 시작됐다: 메타버스×마케팅
엔비디아부터 디즈니까지 메타버스 세계로│닐 스티븐슨의 소설에서 시작된 기술│마켓 5.0에서 바라본 메타버스 사용법│메타버스×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고객 경험이 180도 달라지고 있다

Chapter 7. 제품과 서비스, 고객이 24시간 연결된다: IoT×마케팅
고객이 가는 곳마다 상품을 제안 드립니다│IoT가 뒤바꾸는 4가지 영역│마켓 5.0에서 바라본 IoT 사용법│IoT×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실시간으로 고객 경험을 진화시킨다

Chapter 8. 지금껏 닿지 못한 마켓이 열릴 것이다: 로봇공학×마케팅
로봇, 일과 산업의 지도를 재편하다│오즈의 마법사에서 로봇 노동자까지│일상과 비즈니스에 스며든 금속의 존재들│마켓 5.0에서 바라본 로봇공학 사용법│로봇공학×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가격, 품질, 브랜드 차별화에 숨은 주역

Chapter 9. 차원이 다른 배송과 공유가 시작된다: 드론×마케팅
더 실용적이고 더 매력적인 도구│드론에 대한 얇고 넓은 지식│군수 산업에서 이제 새로운 마켓으로│마켓 5.0에서 바라본 드론 사용법│드론×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고객과 접촉하는 신 활로의 탄생

Chapter 10. 데이터 관리, 광고의 타율을 높인다: 블록체인×마케팅
2028년, 금융의 절반 가까이 달라진다│디지털 자산의 결정체, 블록체인│더 나은 사용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마켓 5.0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사용법│블록체인×마케팅, 이렇게 쓰이고 있다│#보안성 #무결성 #탈중개화

Chapter 11. 시장을 압도하는 8가지 기술×마케팅 전략
초격차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ESG 시대, 기업에게 기술은 ‘KEY’다

감사의 글
미주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