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온전한 사랑의 이해

온전한 사랑의 이해

  • 다니엘
  • |
  • 사운드인사이트(Sound Insight)
  • |
  • 2025-06-16 출간
  • |
  • 252페이지
  • |
  • 128 X 188mm
  • |
  • ISBN 9791194507192
판매가

21,000원

즉시할인가

18,9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왜 우리는 사랑하면서도 외로운가?
이 질문에서 시작하는 다니엘만의
치열한 성찰과 단단한 통찰

사랑과 연애, 결혼에 대한 관심은 최근 낮은 혼인율과 출산율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하다. 어떤 유튜브 채널이든 ‘사랑’, ‘연애’를 키워드로 하는 순간, 2~3배에 달하는 클릭률과 조회수를 얻는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한다. 하지만 인간이 사랑에 관심이 있고 좋아한다고 그것에 능숙하다는 뜻은 아니다. 대부분이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다. 많은 현대인이 사랑의 원리와 인간관계의 역동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99%가 사랑이라 착각하지만
사랑이 아닌 네 가지 감정의 징후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면 가슴이 뛴다. 우리는 너무 쉽게 상대방을 이상화하고 하루 종일 그 혹은 그녀만을 생각하며, 독점하고 싶다는 마음마저 든다. 나아가 자신과 상대방을 동일화하고 싶다는 비이성적인 욕심까지 부린다. 문제는 상대방이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시간이 지나 익숙해지면 ‘아, 나는 그 사람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혹은 물질을 넘어 사랑조차 소유하려는 일부는 마치 상대를 자신만의 금고에 가둬 놓고 싶어 한다. 그 사람이 내 금고에 갇혀 있다고 하여 행복감을 느끼는 게 아닌데도 말이다.

이처럼 사랑을 소유하려 하고, 감정의 착각에 빠져 관계를 왜곡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집착이 아닌 이해로, 동일화가 아닌 존중으로 사랑을 다시 바라보는 지혜를 조용히 건넨다. 당신은 사람과 사랑을 가지는(Have) 사람인가, 하는(Do) 사람인가? 내가 원했던 건 사랑인가, 아니면 사람을 가두는 감정인가? 저자의 질문은 그 경계를 되짚게 한다.

반복되는 상처는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내 감정’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주제로 한 많은 책은 "어떻게 사랑을 받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질문을 던진다. 『온전한 사랑의 이해』는 ‘어떻게 하면 사랑을 잘 줄 수 있는지’, 더 나아가 관계 당사자가 ‘어떻게 사랑을 잘 해내는지’에 대해 다룬다. 타인에게 사랑을 받는 법이 아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배움으로써 더 선명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며,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다.

저자는 사랑을 통해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보다는, 사랑 속에서도 온전히 자신으로 존재하는 성숙한 인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랑은 타인을 통해 완성되는 감정이 아니라, 나를 이해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감정임을 조용히 일깨운다. 이 책은 사랑이 어려운 시대에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1부 사랑에 대한 불편한 진실 Falling in love

1장 사랑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사랑이 아닌 것들
_피그말리온 이야기와 로맨스에 숨겨진 의미
_99%가 사랑이라 생각하지만 사랑이 아닌 네 가지 증상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연인들의 절반 이상은 이렇게 헤어집니다

2장 사랑에 빠졌을 때 일어나는 첫 번째 일, 투사와 추상화
_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가장 먼저 투사부터 한다
_모든 인간관계를 파멸로 이끄는 제1원인
_사람이 아니라 조각상을 사랑하는 피그말리오니즘
_상대를 이상화한다는 것의 맹점
_장미는 항상 피어있는 게 아니라 피었다가 지는 존재이다
_사랑의 르네상스는 언제 오는가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연인을 떠나게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3장 사랑에 빠졌을 때 일어나는 두 번째 일, 침습
_일상을 무너지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_사귀고 나서 ‘변했다’라는 말을 빨리하게 될수록 좋은 이유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겉으로는 좋은 사람 같지만 속은 위험한 사람

4장 사랑에 빠졌을 때 일어나는 세 번째 일, 소유욕
_유년기의 기억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_애착 유형이 사랑에 미치는 영향
_사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랑이 아닌 것들
_명령하는 자와 복종하는 자
_소유에 미친 현대인들
_원주민이 도시인보다 행복하게 사는 이유
_‘집에만 있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라고 말하는 여성들의 불편한 진실
_시장 교환 시스템, 시장 관계 시스템
_누구를 만나도 불행한 연애,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_누구를 만나도 행복한 연애,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_좋은 사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가장 위험한 사람들의 특징
_받고 주는 게 아니라, 주고 받는 것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사랑이 아닌 것들

5장 사랑에 빠졌을 때 일어나는 네 번째 일, 동일화
_연인들이 이별을 택하는 의외의 원인
_육아의 목적, 관계의 목적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결혼 후 더 빛나는 사람들의 특징

2부 사랑을 하는 법 Being in Love

6장 좋은 연애 상대와 좋은 부모되기
_파란색 약과 빨간색 약
_파란색 사랑과 빨간색 사랑
_하트는 빨갛게 칠한다

7장 그릇된 투사와 이상화에 대한 빨간약
_사랑의 르네상스
_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_올바른 ‘이상형’ 설정법
_다툼 없이 연인 사이를 지속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남녀의 99%는 진짜 사랑할 때 이런 행동을 합니다
연인들의 99%는 ‘이것’ 때문에 헤어집니다

8장 침습하는 생각에 대한 빨간약
_백마 탄 왕자, 꿈속의 그녀
_작은 나와 커다란 나
_그저 그런대로 괜찮은 것도 괜찮아
_단순한 권태기와 이별을 결정하는 단 하나의 차이점
_고독력 기르기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권태기와 사랑이 식었을 때의 결정적인 차이점
여성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9장 잘못된 소유욕에 대한 빨간약
_흐르는 물을 잡을 수 있는가
_여성이 남성의 인간관계보다 취약한 이유
_너무 받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_스스로와 관계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
_엔진 설계도를 버려라
_파란색이 파란색으로 보이는 이유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매력적인 사람과 주식 잘하는 사람의 뜻밖의 공통점
2주 만에 자존감과 삶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이는 방법

10장 어리석은 결합욕에 대한 빨간약
_좋은 부모, 좋은 사람
_개성화 과제 1 일관성
_개성화 과제 2 상대방의 독립에 배신감 느끼지 않기
_개성화 과제 3 성장에 대한 인내심 기르기
_개성화 과제 4 회복탄력성
_개성화 과제 5 핵심 가치관의 정립
_개성화 과제 6 진정한 공감 능력
_개성화 과제 7 그저 그런대로 괜찮은 사람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이상적인 배우자로서 가장 중요한 조건들
진지하게 만나도 되는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세 가지 조건’

11장 사랑에 만능약이 있다면
_자기기만이란 무엇인가
_마지막 처방

[참고하면 좋을 다니엘의 영상 콘텐츠]
결혼 후 더 빛나는 사람들의 특징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