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유쾌함을 발견하게 해준 시간,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남았다. _나태주
찻잔 안에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 같아 굉장히 신비로왔다. _임형주
수 읽기 없는 편안한 인터뷰였다. _이세돌
철학과 신념을 나눌 수 있었다. _김동규
많은 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열어준 시간이었다. _홍정길
존재 이유와 사명이 더욱 선명해졌다. _이지선
예쁜 보석함 속 질문 ‘담담담 토크’ 신선했다. _허재
두고두고 보고 싶은 특별한 인터뷰였다. _금난새
데뷔 50주년,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 방송이었다. _김연자
인터뷰가 단순한 대화가 아닌 하나의 ‘장면’으로 그려져 무척 인상 깊었다. _송승환
이 시대를 움직이는 정치, 사회, 스포츠, 문화예술…
매일경제TV 〈이야기를 담다〉 핫피플들의
남다른 시선과 지혜, 미래를 여는 이야기
매일경제TV 〈이야기를 담다〉 제작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그분들을 만났을 때 벅찼던 감정들을 글로 남기고자 했다. 그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시간이 이제 책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인터뷰 내내 흐르던 감정의 흐름을 에세이 형식으로 적은 김수진 작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깊은 대화를 나눈 이담 아나운서, 편집돼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를 다룬 김원경 피디, 출연자들의 후기와 방송 뒷이야기를 ‘부록’으로 엮은 김미정 작가의 글들이 순서대로 담겼다. 책장을 넘기며 사람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 나는 어디쯤 서있는지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