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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언어들

생명의 언어들

  • 안주현
  • |
  • 동아시아
  • |
  • 2025-06-26 출간
  • |
  • 320페이지
  • |
  • 145 X 210mm
  • |
  • ISBN 978896262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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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정모·김상욱·항성 강력 추천!
“모든 과학은 결국 생명으로 이어진다!”
유튜브 〈안될과학〉, 삼프로TV 〈언더스탠딩〉의 과학 선생님

“생명의 눈으로 세상 읽기”
과학의 모든 길은 생명으로 통한다

『생명의 언어들』은 제목 그대로 “생명”이라는 렌즈로 우주와 지구, 그리고 우리 몸속을 동시에 들여다보게 만드는 책이다. 흔히 과학을 배울 때 우리는 물리·화학·지구과학·생명과학을 사과·배·감·포도처럼 서로 다른 과일 바구니에 담긴 과목 이름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현직 교사 안주현은 “모든 과학은 결국 생명으로 이어진다”라는 한 문장으로 이런 칸막이를 허문다.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자외선 이야기로 물리 수업을, 소행성 충돌로 인한 대멸종 장면으로 지구과학 수업을, 대장균을 활용해 색소를 합성하는 미생물 공정으로 공학 수업을 엮어 낸 뒤, 마지막에 ‘생명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커다란 리본을 매는 식이다.
특히 돋보이는 대목은 과학적 사실과 ‘살아 있는 현안’을 자연스럽게 포갠 서술 방식이다. 투구게의 푸른 피로 의약품 속 세균 독소를 가려내는 장면은 “사람을 살리는 과학이 동시에 다른 종의 멸종을 가속할 수도 있다”는 윤리적 질문을 던진다. 또 순록의 식습관 변화를 설명하며 기후위기의 현실을 보여 주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 대기오염과 토착 생태가 한 문단 안에서 만난다. 생물학적 지식이 사회적 감수성으로 자연스럽게 번역되는 순간, 독자는 ‘지식’을 넘어서 ‘책임’을 체화하게 된다.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놀랍도록 간단하다. “아는 만큼 지키고, 이해한 만큼 행동한다.” 저자는 과학이 단순히 실험실 안의 전문어가 아니라, 우리가 숨 쉬고 걷고 먹고 사랑하는 매 순간의 언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환경 문제는 화학 시간, 전염병은 생명과학 시간, 우주 탐사는 물리 시간”처럼 갈라져 있던 세상이 한 줄기 생명의 강으로 합쳐지는 느낌을 받는다. 쉽고 따뜻한 문체 덕분에 중·고등학생도, 성장소설을 읽듯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지만 교사·학부모·과학 커뮤니티에서 토론 자료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실린 첨단 연구를 나열하며 현란하게 자랑하지도 않는다. 대신 고개만 들면 마주치는 물방울·거미줄·손톱 물들이기 같은 일상에서 이야기를 뽑아낸다. 그 일상 뒤에 숨은 물질대사, 진화, 생태계 상호작용을 차근차근 풀어 주니 ‘배우는 기쁨’이 먼저고 ‘놀라움’은 그다음이다. 이러한 서술 방식은 과학적 엄밀성과 정서적 울림이 결코 양립 불가가 아님을 증명한다. 생명과학 전공자인 저자의 배경이 “전 과학을 한 생명권으로 통합하는 시선”으로 온전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생명의 언어들』은 교과서에서 조각조각 흩어졌던 개념을 “생명의 거대한 서사”라는 하나의 거울에 비춰 보여 주는 책이다. 덕분에 독자는 과학을 ‘따뜻한 공감의 언어’로 듣고, 자신의 일상과 지구 전체의 건강을 함께 떠올리는 새로운 독해법을 얻게 된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제안하는, 생명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방법이다.

“40가지 호흡, 하나의 생명력”
끊어 읽어도 깊게 남는 『생명의 언어들』

『생명의 언어들』을 펼치면 가장 먼저 ‘호흡’이 느껴진다. 두툼한 과학 교양서가 주는 압박감 대신 40편의 글이 산책길처럼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시작하고 어디서 마칠지는 오롯이 독자의 선택이다. 노을이 짙게 물든 저녁, 귓가를 살포시 간질이는 벌레 소리가 궁금하다면 〈여름의 울림, 매미 소리〉를, 창문 너머로 쏟아지는 햇살이 눈부시다면 〈자외선을 막는 지혜, 멜라닌 색소〉 편을 펼치면 된다. 한 편만으로도 논지는 완결성을 갖추고, 남은 여운은 자연스럽게 다음 페이지로 손을 이끈다. 덕분에 ‘읽기를 미루는 죄책감’이나 앞부분을 잊어버렸다는 걱정이 끼어들 틈이 없다.
저자는 생활 속에서 번뜩이는 호기심을 출발점 삼아 이야기에 리듬을 불어넣는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꼈을 때 외부 소음이 갑자기 사라지는 원리, 단풍잎이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이유, 딸기우유 한 컵 속에 숨어 있는 천연색소의 정체처럼 익숙한 풍경이 단서가 된다. 독자의 시선을 붙잡은 뒤에는 속도를 한 템포 낮춰 역사와 산업의 맥락을 살피고, 마지막에는 생태계와 인간 사회를 아우르는 큰 그림으로까지 확장한다. 읽기는 짧지만 분석의 깊이는 매 장마다 한층 깊어지며, 김상욱 교수가 평한 “짧지만 깊고, 쉽지만 가볍지 않은” 면모가 분명해진다. 실험실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오감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과학적 세부 설명도 ‘필요한 만큼, 정확한 만큼’만 등장한다.
바쁜 일상에서 잠깐씩 펼쳐도 몰입이 깨지지 않는 구성이야말로 이 책의 진가다. 이동 중이든 잠들기 전이든 짧은 틈이 생기면 곧바로 한 편을 완주할 수 있다. 독립 꼭지를 바탕으로 한 독서 모임이나 수업 자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각자가 서로 다른 꼭지를 읽고 와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연결할 수 있을 만큼 주제별 접점이 풍부해, 모임 참가자 간 대화의 문턱이 낮아질 것이 분명하다. 짧은 독서가 즉시 토론과 사유로 번져 가며, 책은 지식 저장소를 넘어 공동체의 대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다.
짧은 글 안에 응축된 정보량은 두 겹의 설계 덕분이다. 첫째, 저자는 내용을 억지로 압축하지도, 학술 논문처럼 세부를 늘어놓지도 않는다. 둘째, 기원과 미래를 나란히 배치한다. 투구게 혈액이 백신 생산에 쓰이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의료 발달사와 동물 윤리의 딜레마가 한눈에 겹쳐지고, 독자는 자연스레 “과학의 언어로 모든 생명을 꿰뚫어 보는 시선”을 체험한다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말을 실감한다.
리듬이 경쾌하다는 것은 곧 보폭 조절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설명할 때도 생태계 교란종, 대기 오염, 개인 건강 관리가 한 호흡으로 연결된다. 항성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과학이 이렇게 따뜻하게 다가올 수 있을까?”라고 감탄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무심코 스치는 일상의 풍경을 과학적 문제의식으로 전환하고, 그 문제의식을 개인이 아닌 공동체의 과제로 돌려주는 힘. 『생명의 언어들』은 이 두 힘을 40개의 리듬으로 나누어 품었다. 책을 덮어도 독자의 일상은 여전히 ‘읽기’ 상태다. 커피잔에 맺힌 기포, 손바닥 혈관을 비추는 스마트폰 플래시, 창밖을 흐르는 구름층, 모두가 또 하나의 꼭지 제목이 되어 속삭인다. 결국 책 속 40편은 길잡이에 지나지 않았고, 진짜 교과서는 독자가 다시 펼칠 오늘의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생명의 언어들』은 짧은 독립 글로 과학적 사유의 연속성을 회복시키는, 드물게 실용적인 과학 인문서다.

교탁에서 카메라까지, 과학을 잇다
현직 교사이자 대중과학 스타 안주현의 생생한 안내

안주현은 초파리의 신경계 발생을 파헤치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서울과학고와 아주대·성신여대 강단을 거쳐 현재는 중동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펼친다. 연구실에서는 논문으로, 교실에서는 탐구 활동으로, 무대 위와 카메라 앞에서는 이야기로 과학을 풀어내 온 사람, 안주현이다. 우수과학어린이 장관 표창을 받았던 어린 시절의 수상 경력이 20여 년 뒤 우수 과학 교사 표창으로 이어진 사실은 그의 꾸준함을 말해 준다. 요즘 그는 유튜브 〈안주현의 지식 세포들〉, 〈안될과학〉, 삼프로TV 〈언더스탠딩〉, 〈과학하고 앉아있네〉 등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주말마다 공공 강연을 도는 ‘현장형’ 대중과학 스타로도 바쁘다. 이런 다층적 활동이 한 권에 농축된 책이 바로 『생명의 언어들』이다.
안주현의 설명 방식은 먼저 ‘현장’을 앞세운다. 정의나 공식을 서두에 놓지 않는다. 〈소리로 소리를 지우다, 노이즈 캔슬링〉에서는 지하철 안에서 헤드폰을 켰을 때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정적을 떠올리게 하고, 〈강철보다 질긴 구조 설계, 거미와 거미줄〉에서는 아침 산책길 거미집에 맺힌 이슬을 비춘다. 낯익은 장면으로 호기심을 끌어올린 뒤 음파 간섭이나 단백질 구조 같은 핵심 개념을 정확하게 짚는다. 이런 ‘순간 포착에서 원리 해설까지’ 흐름은 교실에서 다져 온 수업 노하우가 바탕이 되었다.
각 꼭지는 해시태그(#압력, #색, #열 등)로 주제를 드러내고, 짧은 독립 글로 구성된다. 덕분에 독자는 마음이 당기는 부분부터 펼쳐도 된다. 예를 들어 웨어러블 기기로 혈압을 자주 확인하는 이라면 〈몸속 순환을 읽어내는 혈압계〉를, 식량 안보 뉴스가 궁금한 독자라면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는 금고, 시드볼트〉를 먼저 읽어 볼 수 있다.
책이 지닌 교육적 장점은 ‘수업용 자료’처럼 격식 차린 구성이 아니라는 데 있다. 표나 난이도 등급 대신 리듬감 있는 서술과 풍부한 비유가 탐구 수업의 씨앗이 된다. 〈압력으로 찾아낸 통증 줄이기, 안 아픈 주사〉에서는 바늘 없는 주사를 향한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소개하며 “의학 기술은 통증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라는 토론 주제를 자연스럽게 끌어낸다. 교사라면 실험 영상이나 추가 논문을 검색해 모둠 활동으로 확장하기 쉽고, 학생은 ‘바늘 없는 주사’라는 키워드 하나만으로도 발표 자료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다.
안주현의 말투에는 연구실 훈련과 방송 경험이 동시에 녹아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배탈 난 루돌프, 순록〉에서 그는 기후 변화가 뒤흔든 순록의 식단을 들려주며, “눈 대신 비 내린 북극, 다시마를 씹는 순록” 이미지를 그려낸다. 〈춤으로 전하는 메시지, 꿀벌〉에서는 8자 춤의 궤도를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빗대어, 꿀벌들이 정보를 얼마나 압축해 전하는지 드러낸다. 이런 비교는 독자의 머릿속에 ‘움직이는 그림’을 남겨 과학적 사실을 오래 기억하게 만든다.
이 책은 진로 탐색서로 기획된 것은 아니지만, 주제 폭이 넓어 독자에게 다양한 길을 암시한다. 〈인공장기의 미래, 오가노이드와 어셈블로이드〉에서는 줄기세포 연구를 의료 공학과 연결해 보여 주고, 〈세균을 공격해 우리를 지키는 바이러스〉에서는 파지 치료가 항생제 내성 문제를 어떻게 돌파할지 그려 보인다. 과학 정책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왕우렁이〉와 〈아이 카우 프로젝트〉로 생태계 교란과 보전 모델을 함께 점검할 수 있다.
안주현은 책 곳곳에서 ‘우리는 왜 배우는가?’라는 물음을 상기시킨다. 더불어 ‘과학은 문제 해결 이전에 문제를 발견하는 감각’이라는 메시지가 복잡한 설명 사이사이에서 숨 쉴 틈을 만들어 준다. 덕분에 독자는 페이지를 덮은 뒤에도 주변 사물을 새롭게 본다. 자동문 센서가 적외선을 쏘는 이유, 엘리베이터 최대 하중 표지판에 숨은 재료 과학, 밤하늘 별빛 아래서 빛나는 위성 궤도까지, 일상 풍경이 다음 호기심의 출발점으로 전환된다.
『생명의 언어들』은 단순히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전하는 책이 아니다. 교탁에서 길러진 설명력, 연구실이 보증한 정확성, 온라인 무대가 다듬은 비유 감각이 맞물려 과학을 삶과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 독자가 교사라면 수업 아이디어를, 학생이라면 진로 단서를, 직장인이라면 문제 해결의 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과학은 단편적 지식을 넘어 우리 사회와 일상을 해석하는 세상을 읽는 언어로 자리 잡는다.

목차

추천사 ㆍ004

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언어를 찾아서 ㆍ008

1부 경계를 넘어 - 생명과 과학의 대화

1장 공학이 들려주는 생명의 언어
딸기우유 #색을 빚어낸 비밀, 천연색소 ㆍ020
화학에서 대장균으로 이어진 #섬유 혁명, 나일론 ㆍ026
물고기 떼의 움직임을 #모방한 수중로봇 ㆍ032
강철보다 질긴 #구조 설계, 거미와 거미줄 ㆍ038

2장 물리가 들려주는 생명의 공식
몸속 #순환을 읽어내는 혈압계 ㆍ048
#압력으로 찾아낸 통증 줄이기, 안 아픈 주사 ㆍ054
#소리로 소리를 지우다, 노이즈 캔슬링 ㆍ063
#열을 조절하는 호랑이와 사막여우, 온도와 크기 ㆍ069

3장 지구와 우주가 전하는 생명의 흔적
#충돌이 가져온 기회, 공룡과 소행성 ㆍ078
#호흡이 밝힌 거대 잠자리의 비밀, 산소 ㆍ085
#생명을 구하러 우주로 가다, 쥐와 의학연구 ㆍ091
지구 #최후의 날을 대비하는 금고, 시드볼트 ㆍ098

2부 인체와 의학 - 내 몸속 생명 이야기

1장 감각이 전하는 신호
#자외선을 막는 지혜, 멜라닌 색소 ㆍ110
매운 #자극이 뜨겁고 아픈 이유, 피부감각 ㆍ117
개구리와 내가 다른 #설계, 세포 죽음 ㆍ125

2장 면역과 질병에 담긴 대화
콧물을 부르는 꽃가루 #알레르기, 돼지풀 ㆍ132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도전하는 연구, 폐암 ㆍ139
면역 #기억을 무너뜨리는 바이러스, 홍역 ㆍ145
#세균을 막아내는 푸른 피, 투구게 ㆍ152
기후변화로 삶이 바뀐 #질병매개체, 모기 ㆍ158

3장 의학의 미래 - 다시 쓰는 생명
DNA 구조를 넘어 #편집의 시대로, 유전자가위 ㆍ166
#인공장기의 미래, 오가노이드와 어셈블로이드 ㆍ173
#만능 혈액을 만드는 비밀, 혈액형과 수혈 ㆍ182
세균을 #공격해 우리를 지키는 바이러스 ㆍ189

3부 생명의 다양성 - 생명과 떠나는 시간 여행

1장 생명의 기원과 인류의 기록
생명 #탄생의 비밀통로, 열수분출공 ㆍ202
어디에나 사는 생명의 #조상, 박테리아 ㆍ208
#똥 화석에서 찾는 정보, 장내미생물 ㆍ214
#고인류의 예술이 전하는 숨결, 동굴벽화 ㆍ220

2장 진화와 역사의 발자취
우리나라 중생대 파충류 #화석, 원시악어 ㆍ230
자연의 #변화가 갈라놓은 생물, 지리적 격리 ㆍ236
문명이 빚은 #진화, 품종개량 ㆍ244
#육종으로 이룬 배추의 무한 변신, 우장춘의 삼각형 ㆍ253

3장 식물과 동물이 건네는 이야기
#기후변화 때문에 배탈 난 루돌프, 순록 ㆍ260
나무를 보호하는 가을의 #신호, 단풍 ㆍ266
#유전으로 탄생한 아름다움, 꽃의 색깔 ㆍ273
#여름의 울림, 매미 소리 ㆍ280

4장 생물의 감정과 생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동물의 의사소통 ㆍ288
#춤으로 전하는 메시지, 꿀벌 ㆍ295
생태계 #교란이 던지는 경고, 왕우렁이 ㆍ301
#공존을 위한 해답, 아이 카우 프로젝트 ㆍ310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보물찾기 ㆍ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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