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
속마음을 담은 부적으로 일상에 작은 쉼표와 에너지를 채운다
이 책은 감정과 욕망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나를 지지해주는 ‘마음 도구’이다. 컬러링, 글쓰기, 그림 그리기, 다꾸, 스티커 수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책은 특히 10~30대 여성 독자에게 감정적으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PART 1. 좋은 일이 시작되는 부적 이야기
부적이 무엇인지와 어떤 의미를 담는지 소개하며,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을 심플하게 안내한다.
PART 2. 내 마음을 담은 부적 이야기
‘소원’, ‘관계’, ‘돈’, ‘회복’, ‘안전’, ‘안정감’ 등 심리적·상징적 키워드로 나눈 주제별 부적 54가지를 수록하고, 각 주제별로 추천 색상, 테두리, 그림, 글귀를 제안해준다.
PART 3. 귀여운 나만의 부적 작업실
직접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 부적과 스티커로 꾸미는 DIY 공간을 제공하며, 포토존, 효과일지 등을 제공해 창작의 재미를 느끼고, 가까운 사람들과 나눌 수 있다.
SNS에서 손글씨, 다꾸, 자기돌봄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요즘, 《반짝이는 나를 위한 소원 부적 54가지》는 마음을 기록하고 표현하는 가장 팬시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