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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클래식

두근두근 클래식

  • 허제
  • |
  • 좋은땅
  • |
  • 2025-06-01 출간
  • |
  • 204페이지
  • |
  • 152 X 225mm
  • |
  • ISBN 979113884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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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숨은 이야기로 만나는 클래식
- 당신의 가슴속에 음악이 두근거리게 할 유쾌한 클래식 이야기

허제의 『두근두근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과 명연주가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는 음악수필집이다. 소개된 일화는 흔히 접하는 이야기가 아닌 숨겨진 뒷이야기나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곡에 대한 것으로 다채로운 흥미를 자아낸다. 카라얀, 번스타인, 조지 셸, 오먼디, 아바도, 슈타커, 그라프, 테미르카노프, 요-요 마, 모리꼬네 등 거장들이 대거 등장하는 화려한 향연이라 할 만하다. 이를 통해 음악의 듣는 묘미를 더욱더 배가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런 글에는 클래식 음악에 다양한 지식과 소중한 정보도 즐비하지만, 클래식 음악계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세대에 대한 일침 역시 통렬하게 이어진다. 그리고 거기에는 특유의 해학도 같이한다. 한낱 가십거리가 아닌 진정성이 넘치는 클래식 음악으로의 행보가 유쾌하면서도 진지함을 잃지 않는다. 오랜 필력의 소산이라 할 이번 책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과 음악적 흥취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벅찬 인상을 심어줄 것이다. 그는 말한다. 아침에 잠에서 깨면서 설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클래식 칼럼니스트 허제는 그 경력 또한 매우 화려한데 과거 모든 클래식 관련 매체에 수많은 글을 기고하였고, 칼럼니스트 활동 경력이 41년, 강의 경력이 25년, 저서만도 무려 9권에 이른다. 또한 최초라는 직함도 세 개나 되는데, 최초 명반 안내서, 최초 클래식 음반상, 최초 15시간 연속 방송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게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작 중요한 것은 그의 글에 스며든 따스한 인간적 필치와 음악이 전하는 아름다운 정감일 것이다.

목차

인디언 여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오보 협주곡

나의 실수와 남의 실수
스메타나 〈나의 조국〉

장송풍의 알레그레토
베토벤 교향곡 7번

덧없는 마지막 선율
베를리오즈 〈요정의 춤〉

곡의 정체, 그것이 알고 싶다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아무도 잠들지 말라!
푸치니 〈투란도트〉 ‘Nessun Dorma’

죄수들도 감동한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편지 이중창’

화려하고 요란한 행렬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격정 후의 정적
바흐-실로티 전주곡

톨스토이의 눈물을 훔친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내가 사랑하는 바하?
니콜라예바가 연주하는 바흐

처절한 아다지오 산책
알비노니, 바버 그리고 말러

레닌그라드의 러시아 사냥꾼
엘가 〈님로드〉

집시의 음악을 슬쩍~
브람스 〈헝가리 춤곡〉

망각 속으로의 욕망
피아졸라 〈오블리비언〉

바이올린이 울다
바흐 〈G선상의 아리아〉

환상적인 중세 분위기
라이네케 〈발라드〉

다사로운 울림으로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슬픔〉

첼로 서정미의 극치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샤콘느의 향연
비탈리와 바흐의 〈샤콘느〉

미친 존재감
비발디 〈라 스트라바간자〉

함부르크의 바흐
C. P. E. 바흐 첼로 협주곡

텀블러 물병이라고?
림스키-코르사코프 〈텀블러의 춤〉

엄숙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바흐 〈아리오소〉

미완의 오보 칸틸레나
바버 〈칸쪼네타〉

과거로의 추억 여행
케텔비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칼멘의 패러디
라흐마니노프의 아다지오 악장

첼로 두 대를 위한
비발디 첼로 협주곡

사랑의 인사라고?
엘가 〈사랑의 인사〉

마지막 망향의 노래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마법의 운궁!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편안하고 듣기 편한
플루트 소품집 『미니어처』

유치한 작품, 들어는 봤나?
드뷔시 피아노 3중주

딴따라인데…
엔니오 모리꼬네

천년의 울림
송광사 〈새벽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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