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특별한 처방전.
용기가 조금 부족한 순간 당신의 손을 잡아줄 책.

『소소한 너에게』라는 제목의 의미는 "소중하고 소중한 너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 책을 통해 네 명의 작가는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던 당신에게 의미 있는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당신의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지만, 당신의 하루는 지치고 힘들 때가 많다. 불이 다 꺼진 집으로 돌아오면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홀로 외로이 하루를 마무리한다. 정말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 하며 한숨이 늘어간다.

찬란하고 행복해야 할 당신의 미래가 가까이 다가와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우리도 행복할 것이다. 네 명의 작가가 아무도 없는 당신의 어두운 방을 환하게 비춰주는 무드등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 무드등 아래에서 이 책을 읽으며 "오늘도 열심히 살았어. 내일도 힘내자" 라며 수고한 나를 토닥여주고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한다.

『소소한 너에게』는 소중한 내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을 여덟 가지 주제를 통해 전한다.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만 용기를 내서 극복할 수 있다. 소소한 것에 감사를 느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면 내가 열망하는 것들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때론 공정하지 않은 이 세상이 싫을 때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나는 이 세상을 공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인내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내 작은 배려가 때로는 내 마음을, 때로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었을 때, 우리는 당신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