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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삶

지혜의 삶

  • 임인택
  • |
  • 좋은땅
  • |
  • 2025-06-03 출간
  • |
  • 264페이지
  • |
  • 153 X 226 X 18mm / 496g
  • |
  • ISBN 97911388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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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삶이 버거울수록, 지혜는 더욱 빛납니다.
- 단순한 진심과 깊은 통찰이 마음을 깨우는 책, 『지혜의 삶』


임인택 칼럼니스트의 『지혜의 삶』은 일상 속 깨달음을 바탕으로 인간 존재와 사회 문제를 고찰한 칼럼집이다. 저자는 대한시니어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삶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정리했다. 겸손한 시선과 따뜻한 문장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네는 이 글들은 단순한 시사 비평이나 감성적인 수필에 머물지 않고, 삶의 본질에 다가가는 사유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책은 감사, 고통, 여생, 웰다잉, 존재의 이유 등 보편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고통이 축복임을 말하고, 여생은 인생의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 강조한다. 그 속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단어는 ‘감사’이며, 그에 대한 저자의 철학은 명확하다. 존재 자체가 감사의 이유이며, 아픔과 결핍도 성숙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그런 믿음은 칼럼 전반에 걸쳐 꾸준히 이어지며 독자의 시선을 내면으로 이끈다.

글은 거창하지 않다. 오히려 일상의 언어와 경험을 토대로 삼아 독자에게 쉽게 다가간다. 화려한 수사는 없지만, 그 진정성은 오히려 더 큰 울림을 준다.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도 냉소나 분노 대신, 책임감과 양심의 언어로 전달된다. 저자는 공동체를 강조하며, ‘나만을 위한 삶’은 부끄러운 일이라 말한다. 그것은 고령사회의 시대적 고민이자, 인간 존재에 대한 도덕적 성찰이다.

『지혜의 삶』에는 지금보다 조금 더 지혜롭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혹은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막연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조용히 다가가 삶의 중심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감사하는 사람은 사망률이 29% 낮고, 장수한다 (2)
​고통과 아픔은 축복이다
여생은 삶의 시작이다
존재의 이유
갈등 없이 사는 법
선거 관리와 선관위 관리
부끄러운 일이다 (2)
易地思之(역지사지)
飽煖(포난)과 飢寒(기한)
憂生於多慾(우생어다욕)
歲不我延(세불아연)
행복의 기준
웰다잉의 의미
아픔과 고통의 가치 (2)
知足者(지족자)
합당한 말은 은쟁반의 금사과와 같다
해가 질 때까지 화(火)를 품지 마라
155분간의 계엄
절망을 극복하는 4과정
성공의 인간관계 5가지 요소
젊음의 가능성 (2)
부끄러운 일이다 (1)
우려스럽다
지혜의 삶
아픔의 또 다른 가치
행복한 사람들
인간의 자유의지
달란트
무관심이 잘못이다
변화시키는 것
고결(高潔)
언제까지 저럴 것인가
괴담의 허상
황혼(黃昏)의 가치
건강과 감사의 마음 (1)
국회와 디지털 데이터
젊음의 가능성 (1)
탈북민
방안퉁수
추모(追慕)
국민이 싫어하는 국민의 대표
혼돈의 시대
참자유인
6,292만 원
아픔과 고통의 가치 (1)
이해 불가
종교
공직 세습
불우한 사람이 아니라, 부러운 사람이다
한동훈 특검법
집착과 망각(忘却)
대통령의 오해
화합해 나가야 한다
답(答)해야 한다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를 모을 때다
무덤 친구
내 자식 지상주의
손흥민의 용서
‘제네바 선언’을 기억하기 바란다
의대 증원 반대, 명분 없다
건국 전쟁
북한 인권과 탈북민
잃어버린 자의 감사
104세의 노교수
빈곤 노인 대책 시급하다
신년사의 아쉬움
고달픈 사람들
성숙되지 못한 권력의 종말
어느 노배우(老俳優)의 삶
망언망동(妄言妄動)
실패는 결과가 아니다
법카의 진실
신념과 성공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떻게 사느냐’이다
참성직자
만족한 욕심
용서의 오해
정의와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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