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7인의 충고

7인의 충고

  • 이철희
  • |
  • |
  • 2016-01-01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9119549496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 무능한 진보, 약한 야당은 사회적 질곡! (이철희)

“민주주의는 시끌벅적한 것입니다. 효율성은 민주주의의 중심 가치가 아닙니다.”
-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8쪽)

“전체주의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만, 민주주의 권력은 설득의 능력에서 나와요.
유능하지 않은데 국민을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제16대 국회의원 (58쪽)

“국회의원을 보게 되면 커피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고, 고생 많다고 격려해주고 싶은
정치의 시대, 정말 힘들까요?” - 강준만 전북대 교수 (124쪽)

“이대로는 회의적… 치열하게 싸워보고 갈라서는 게 옳다면 갈라서라는 겁니다.”
- 강원택 서울대 교수 (192쪽)

“의회는 국가권력을 주권자한테 박아놓는 닻… 의회가 닻 기능을 못할 때 민주주의가 표류하는 거죠.” - 서복경 정치학 박사 (236쪽)

“호남과 친노에 묶이는 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지향했던 정치와도 배치된다고 봅니다.” -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278쪽)

“공천권을 국민에게? 누가 주장하든 그건 안 돼요. 국민은 그렇게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 에요.” - 박상훈 정치학 박사 (312쪽)

부록
이철희 인터뷰(2013년 10월)

도서소개

『7인의 충고』는 ‘무능한 야당’, ‘못난 진보’를 극복하는 길을 찾기 위해 이철희가 만난 7인의 기록이다. <다음, 작가의 발견-7인의 작가전>을 통해 일부를 연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은 주요 인터뷰 전문과 미연재 인터뷰를 묶은 것이다. 일련의 인터뷰를 통해 이철희는 인터뷰어로서 때로 대담자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고 뜻을 나눈다. 독자 입장에서는 어떤 답답함과 한심함을 확인하는 경험이기도 하지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명확해지는 과정이기도 할 것이다.
이철희가 따져 본 진보 집권 전략 《7인의 충고》

상대의 이야기를 존중하되, 아닌 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사람.
진보와 보수 두 진영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
그가 직접 묻고 들은 진보 집권을 위한 7인의 강력한 충고.

최장집 교수, 윤여준 전 장관, 강준만 교수,
강원택 교수, 서복경 박사, 이상돈 교수, 박상훈 박사.
이철희가 만난 이 시대 대표적인 학자이자 논객 7인,
그리고 그들이 야권과 진보진영에 던지는 거침없는 쓴 소리.

이철희, 정권교체의 길을 묻고 답을 찾다

요즘 가장 ‘핫’한 정치평론가, 믿고 보고, 믿고 듣는 방송인이자 칼럼니스트인 이철희가 새 책 《7인의 충고》를 선보인다. 할 말 많은 그가 이번엔 집필자가 아닌 인터뷰어로 나섰다. 인터뷰의 주제와 목적은 선명하다. 2017년 제19대 대선, 정권교체는 가능한가. 정권교체가 가능하려면 지금의 야권 그리고 진보진영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럴듯한 중립이나 객관의 외피에 연연하지 않고 이렇게 ‘노골적인’ 주제의 인터뷰를 진행한 의도는 무엇일까. 그의 생각은 단호하다. “무능한 진보, 약한 야당은 사회적 질곡”이기 때문이다. 이철희는 서문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의지도 없을 뿐만 아니라 실력도 없고, 단합도 없다. 무능한 야당의 존재는 국민에게 불행이고, 무능한 진보의 존재는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재앙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
못난 진보와 후진 보수가 적대적 공존관계를 맺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이다. 이 낡은 체제를 깨는 것이 정치개혁의 첫걸음이다. 어떻게? 진보가 달라져야 한다. 야당이 일대 혁신해야 한다.

‘무능한 야당’, ‘못난 진보’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책 《7인의 충고》는 ‘무능한 야당’, ‘못난 진보’를 극복하는 길을 찾기 위해 이철희가 만난 7인의 기록이다. <다음, 작가의 발견-7인의 작가전>(http://7author.tistory.com/)을 통해 일부를 연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낳은 주요 인터뷰 전문과 미연재 인터뷰를 묶은 것이다.
일련의 인터뷰를 통해 이철희는 인터뷰어로서 때로 대담자로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고 뜻을 나눈다. 독자 입장에서는 어떤 답답함과 한심함을 확인하는 경험이기도 하지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명확해지는 과정이기도 할 것이다.
《7인의 충고》에 담긴 내용은 결국, 당면한 정권교체‘만을’ 목적으로 “누구 편을 들기 위한 충고”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모색의 궤적이라는 점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장집 교수, 윤여준 전 장관, 강준만 교수, 강원택 교수, 서복경 박사, 이상돈 교수, 박상훈 박사. 그래서 이들은 이철희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