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앞과 뒤, 빛과 그림자처럼, 책에도 작가의 시선과 독자의 시선, 두 가지 관점이 존재한다.
작가는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경험, 배움, 지혜를 타인에게 전달하는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 그리 고 독자는 타인의 성장과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과 위안을 얻고, 삶의 용기, 희망,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발견한다.
이처럼 책이 주는 유익함은 양쪽 모두에게 존재한다. 공동 저서는 개인 저서 대비 시간, 비용, 분량이 적게 들기에 책을 처음 써보는 분들과 꾸준히 책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그렇기에 책 쓰기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공동 저서로 시작과 경험을 쌓기 를 권유하고 추천한다. 이런 경험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용기, 시간, 집중력, 인내 등이 필요하다. 바쁜 일정 가운데 마음을 내어 함께 한 작가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 을 전한다.
우리의 변화 이야기가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길 희망하며 우리 삶의 버킷리스트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다음은 당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