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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성형하지않는다

의사는성형하지않는다

  • 권용현
  • |
  • 한스미디어
  • |
  • 2013-09-30 출간
  • |
  • 274페이지
  • |
  • ISBN 97889597556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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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1장 남의 얼굴을 따라 하는 사람들
남의 얼굴을 따라 하는 사람들
압구정 쌍둥이의 비밀
미스코리아 얼굴이 하나같이 똑같은 이유
그 성형외과 의사가 사이코패스라니?
그림자 의사를 아시나요?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추형장애, 성형의 늪에 빠진 사람들
감정노동과 입꼬리 성형의 연관관계

2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름다운 얼굴의 비밀
우리는 자신과 닮은 얼굴을 가장 좋아한다
외국인 얼굴은 왜 구분하기 어려울까?
한국인의 얼굴은 무엇이 다른가?
인간의 얼굴이 가지는 특징들
얼굴을 인식하는 뇌의 활동
어느 쪽 얼굴을 주로 보는가: 좌우 시야에 따른 얼굴 보기
우리는 얼굴을 통해 교감한다: 거울 뉴런과 공감
보톡스 안 맞겠다는 배우의 속사정
미간의 주름 하나 없앴을 뿐인데: 보톡스와 안면피드백
성공하는 얼굴은 따로 있는가?
삼성형 얼굴과 현대형 얼굴
성형하면 관상이 바뀔까: 관상과 성형의 함수관계

3장 아름다움을 만드는 첫 번째 절대요소: 균형
V라인은 갖지 못한 U라인의 매력
뇌의 균형과 대칭
올바른 식사습관이 대칭 미인을 만든다
다리 꼬고 앉으면 미인이 될 수 없다: 대칭의 미학
어려 보이고 싶다면 물구나무를 서라

4장 아름다움을 만드는 두 번째 절대요소: 조화
높은 콧대에는 높은 리스크가 따른다
좀 더 큰 눈을 소망했던 S양의 경우
무턱이 고민이라면?
볼살이 불만이었던 자매 이야기
V라인을 꿈꿨는데 개턱이라니?
사극에 쌍꺼풀 미인이라니: 홑꺼풀의 아름다움
지나친 애교살은 과유불급
양악수술한 소프라노 성악가는 어떻게 되었을까?
볼록한 이마는 과연 정답일까?
콧구멍 작아지려고 조화를 해친다면?
팔자주름 없애면 무조건 동안이 될까?

5장 아름다움을 만드는 세 번째 절대요소: 매력
눈썹이 인상을 좌우한다
미소는 세계 최고의 성형이다
남자와 여자의 얼굴 변화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까닭
예뻐지고 싶다면 효리처럼 웃어라: 뒤셴 미소의 힘

6장 그래도 성형하고 싶다면
성형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분석하라
나는 어떤 얼굴일까: 얼굴 자가진단법
내 얼굴은 북방계인가, 남방계인가?
어떤 얼굴이 될 것인가?
많이 할수록 아름다워지는 표정훈련법
동안을 위한 성형 가이드
갸름한 얼굴을 원한다면?
북방계와 남방계의 부위별 성형 가이드
좋은 의사를 찾는 법

에필로그 우리는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특별부록 내 얼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도서소개

『의사는 성형하지 않는다』는 청담동 현직 성형외과의사가 이야기하는 성형과 미용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성형 없이 아름답고 매력 있는 얼굴을 만드는 법과 더불어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올바른 자아 이미지를 제대로 확립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아에 대한 기준이나 가치관이 형성되기 이전의 청소년에게 섣부른 성형은 결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청담동 현직 의사의
성형과 미용에 대한 유쾌한 일급비밀!

대학 졸업과 취업을 앞둔 자녀들이 부모에게 가장 바라는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성형수술’이라는 설문 조사가 있었다. 실제로 한 유명 성형외과의 광고문구는 ‘평생 잊지 못할 졸업선물은 최고의 성형수술’일 정도로, 성형은 이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익숙한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과도한 성형 욕구와 지나치게 산업화된 성형이 주는 폐해도 만만치 않다. 불필요한 성형과 도를 넘는 성형에의 집착은 개인의 삶과 행복을 뿌리부터 뒤바꿀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
청담동의 한 현직 의사가 출간한 ≪의사는 성형하지 않는다≫는 그런 관점에서 무척이나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는 소위 ‘잘 나가는’ 피부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의사로 아름다운 얼굴 만들기를 업으로 삼고 있지만,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 성형외과 의사와 뚜렷하게 구분된다. 얼굴분석 멘토링과 비수술 얼굴 성형의 권위자로 인정받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술하지 않고도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매력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얼굴멘토 권용현이 말하는
성형 없이 아름답고 매력 있는 얼굴을 만드는 법
현직 의사인 그는 왜 “의사는 성형하지 않는다”고 말할까. 이에 대한 해답은 프롤로그에 담긴 다음의 말들에서 얻을 수 있다.
“나는 의사다. 그 중에서도 사람의 얼굴을 아름답게 하는 미용의학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는 전통적인 의학과는 달리 진단의 기준이 불분명하다. 누구에겐 아름다운 얼굴이 자신은 만족하기 어려운 얼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직업적 특성 때문에 나에게 ‘아름다운 얼굴이란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더 아름다워지거나’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싶어하지만 그중에는 이미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젊어 보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압구정 쌍둥이들처럼 과도한 수술로 얻어진 천편일률적인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적인 얼굴, 호감 가는 얼굴을 찾는 것, 그러한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책의 서문을 여는 그의 글에서,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젊어지기 위해서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해답을 찾아주어야만 하는 의사로서의 고민이 드러난다. 저자는 수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탐구했고 결국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책은 그러한 의도에 충실하다. 먼저 1장 ‘남의 얼굴을 따라하는 사람들’에서는 왜 우리는 끊임없이 아름다운 얼굴을 원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고, 2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름다운 얼굴의 비밀’에서는 얼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과 4장, 5장에서는 아름다움을 만드는 절대 요소인 ‘균형’과 ‘조화’ 그리고 ‘매력’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소개한다. 이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의 얼굴에 담겨진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6장 ‘그래도 성형하고 싶다면’은 한번쯤은 꼭 성형을 해야겠다는 이들을 위한 장이다. 내 얼굴이 어떤 스타일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부터 부위별 성형가이드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별책부록으로 삽입된 ‘내 얼굴 자가진단 체크 리스트’에서는 얼굴의 주관적인 인상과 객관적인 측정을 통해 자신의 얼굴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다.

내 얼굴에 대한 의미를 찾는 것은 스스로에 대한 깊은 탐구이다
신간 ≪의사는 성형하지 않는다≫는 ‘아름다운 얼굴 만들기’만을 논하는 단순한 미용 관련 서적이 아니다. 저자가 책을 통해 끊임없이 강조하는 것은 ‘올바른 자아 이미지를 제대로 확립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아에 대한 기준이나 가치관이 형성되기 이전의 청소년에게 섣부른 성형은 결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성인에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얼굴에서 무언가를 바꿔야만 성이 차는 사람들, 남의 얼굴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존재 자체로 아름답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책을 펴낸 가장 큰 목적이다. 그런 관점에서 이 책은 ‘얼굴보다 아름다운 자아를 얻는 법’에 대한 것이라고도 하겠다.
외모에 대한 불만으로 끝없이 고민하는 친구나 가족, 동료가 있다면 이 책이 따뜻한 해답이 될 것이다.

| 추천사 |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우리나라에서 얼굴에 관한 관심 역시 그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대중의 관심만큼 전문가들의 책임 있는 행동이 뒤따르지 못하는 느낌이다. 의사는 전문가로서 문화의 수용자인 대중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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