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시간, 신세계를 향하여』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고함
- 낡은 시대를 허물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설계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깊은 혼란과 무력감의 늪에 빠져 있다. 좌우 이념대립, 세대갈등, 끝나지 않는 정치적 분열은 국가적 비전을 흐리게 하고 있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 동키호테의 『창조의 시간, 신세계를 향하여(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고함)』는 창조적인 시각으로 대담한 미래를 제시한다. 그는 ‘낡은 시대를 끝내는 유일한 방법은 신(新)대한민국 창조뿐’이라 선언하며, 그 창조의 중심에 기성 정치권이 아닌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무장한 MZ 세대를 세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문제를 단순히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명쾌하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사람을 바꾸고, 장소를 바꾸며, 시대를 바꾸는’ 세 가지 창조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대통령제의 개혁, 정치중심지의 수도권 이전, 한반도 자유통일 준비 등 국가적 의제를 깊이 있게 다룬다. 그의 글은 단지 이상적인 비전 제시를 넘어, 구체적인 로드맵과 전략적 실행 계획까지도 현실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독자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책은 MZ 세대의 역할과 시대적 사명을 매우 뚜렷하게 부각시킨다. 저자는 기성세대의 실패를 넘어서, 상식과 정의, 평화라는 무기로 무장한 MZ 세대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진정한 통합과 번영의 길로 이끌 주역임을 확신한다. 그의 강력한 메시지는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대가 왜 시대적 과업을 짊어져야 하는지 분명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창조의 시간, 신세계를 향하여(대한민국 5천만 국민에게 고함)』는 우리 시대를 진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 책은 현재의 절망과 무력감을 넘어설 수 있는 강력한 비전을 담고 있으며, MZ 세대가 창조의 주체로 일어나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동키호테가 제시한 창조는 단순한 정치적 변화를 넘어, 대한민국 전체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