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의 시작은 지망이유서이며, 그 완성은 이 책과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일본대학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지망이유서는 단순한 자기소개서가 아닙니다. 학문적 관심과 목표, 대학 및 학과 선택의 논리, 그리고 사회적 비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어야 하는,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일본대학은 학문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더불어 ‘사회적 기여’라는 공공적 시선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를 효과적으로 담아낸 지망이유서 작성이 필수입니다.
『일본대학, 지망이유서로 결정된다』는 일본 대학 입시에서 수많은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해 온 일본 최고 지망이유서 전문가 컨설턴트 칸자키 후미히코 저자와, 일본대학 입시의 지망이유서 전문 ‘국알지’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칸자키 저자가 개발한 KDS 법칙을 중심으로, 지망이유서의 구조 이해부터 단계별 작성법, Before & After 사례, 학문 분야별 예시, 실전 적용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본 유학을 막 시작한 예비 수험생부터 실제 지원을 준비 중인 학생까지 누구나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문장 표현 요령, 원고지 작성법, 경어 사용법 등 일본어 논술의 기본 원칙을 함께 담고 있어, 단순한 글쓰기 지침서가 아닌 일본 대학 입시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서로서의 가치를 더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한 ‘첨삭 기술’이 아닌, ‘왜 이 학문을 공부해야 하는가’,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지며,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지망이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대학 교수진이 실제로 어떻게 지망이유서를 평가하는지를 낱낱이 분석해, 지원자의 시선뿐 아니라 평가자의 시각에서도 입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본대학, 지망이유서로 결정된다』는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일본 입시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필독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