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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

  • 김성회
  • |
  • 북스톤
  • |
  • 2016-01-02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9119546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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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리더십 인문학, 한자로 끝내라

1부 리더의 정수리는 차가워야 한다
바랄 기 企 |빠르게 가기보다 바르게 가라
규칙 規則 |법처럼 무섭지 않고, 덕처럼 무르지 않은
덕 덕 德 |곧게 가고자 하는 마음
신민 臣民 |무엇이 그들을 고개 숙이게 하는가
물 수 水 |언제나 빈 웅덩이부터 채운 후 흐른다
참마음 충 忠 |흔들리는 마음에 깃발을 꽂는 것
의심할 의 疑 |여우는 의심이 많아 결단하지 못한다
번잡할 번 煩 |정수리가 뜨거우면 옳은 결정을 할 수 없다
쉴 휴 休 |혹사보다 호사가 창조적이다
위기 危機 |미약한 것에 주목하라
두려워할 구 懼 |새가슴으로 쫄지 말라

2부 리더는 살피고 궁리하는 자다
거울 감 鑑 |리더가 가져야 할 3가지 거울
어리석을 우 愚 |나를 낮출수록 사람이 모인다
알 지 知 |화살처럼 빠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
공부 工夫 |노력과 시간이 모두 필요한 작업
배울 학 學 |어제의 나와 경쟁한다
생각 사 思 |생각에는 머리와 마음 모두 필요하다
익힐 습 習 |하수가 고수가 되는 유일한 방법
버릇 관 慣 |습관을 조심하라, 당신의 운명이 된다
실행 實行 |꿈을 위해 길을 떠나는 사람
들 야 野 |광야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가 살아남는다

3부 리더는 밥, 법, 북으로 움직인다
모일 회 會 |지식, 의식, 상식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라
소통 疏通 |마음을 비워야 길이 생긴다
임금 군 君 |지휘봉과 입을 함께 갖춘 자
말씀 담 談 |소통에는 온기가 필요하다
드릴 선 膳 |선물이 아닌 뇌물(腦物)을 하라
대접할 향 饗 |밥은 법보다 힘이 세다
재상 재 宰 |입맛을 맞추는 것은 마음을 맞추는 것
묶음 연 緣 |좋은 인연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
도장 인 印 |아무리 멀어도 내게 돌아오게 하는 구심력

4부 리더는 스스로 불씨를 지핀다
다할 궁 窮 |어둠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다
주인 주 主 |자신의 운명에 불을 지피는 것
깰 파 破 |깨치는 각성과 깨지는 용기
이미 기 旣 |누구나 배가 부르면 고개를 돌린다
돌 운 運 |타고나는 것, 그러나 계속 움직여야 하는 것
길흉화복 吉凶禍福 |예측하지 말고 창조하라
다행 행 幸 |남에게는 우연, 나에게는 필연
긍정할 긍 肯 |뼈를 보는 사람, 고기를 보는 사람
일할 노 勞 |노동의 괴로움을 보람으로 바꾸는 법
쓸 고 苦 |쓴맛에서 단맛으로, 다시 그윽한 맛으로

5부 리더는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 않는다
아버지 부 父 |아버지가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것
어머니 모 母 |젖먹이는 이의 숭고함
아내 처 妻 |머리를 올린 사람
깨우칠 회誨 |솔루션보다 에너지를 주라
맹중숙계 孟仲叔季 |누구에게 물려줄 것인가
형제 兄弟 |하늘이 내려준 벗이자 삶의 언덕
벗 우 友 |언제든 나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칠정 七情 |마음의 색은 푸르다
늙을 로 老 |시간의 모래알이 떨어질수록 인생은 더 선명해진다

에필로그|한자를 통해 만나는 우리, 인간의 발자취 이야기
참고문헌

도서소개

리더가 흔들림 없이 펼쳐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 리더 스스로 지켜야 할 좌표는 무엇인가? 리더로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느낌표를 찍게 할 것인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며 의문이 들 때 역경극복의 의지와 용기를 어떻게 북돋을까? 무엇보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한 것들을 오히려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반드시 새겨야 할 인문학적 덕목을 49개의 한자 키워드로 뽑아 현대의 풍부한 사례와 전방위적으로 연결시킨다. CEO리더십 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고전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15년간 각계의 리더를 인터뷰하고 사서(四書)를 공부해온 경력을 살려 동양고전과 오늘날의 경영사례를 접목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양학문의 근간인 ‘한자’를 통해 리더의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리더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할 역할이 소통과 비전 제시임을 보여주는 한자는? 임금 군(君)이다. 임금 군(君)은 다스릴 윤(尹)과 입 구(口)가 합쳐진 글자다. 윤(尹) 자를 다시 분석해보면 오른손 우(又)에 삐칠 별(?)의 막대기가 합쳐져 있다. 손에 막대기〔?〕를 잡고서 나아갈 방향을 일러주고, 입〔口〕으로 소통하는 게 곧 리더의 기본역할이란 의미다.” - 본문 중에서


한자 한 획 한 획에 스민
사람을 얻고, 조직을 이끌고, 충만한 인생을 사는
3000년의 통찰을 읽는다!

바야흐로 인문학 범람 시대다.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불인(不仁)이 단지 악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공감력 부재’라는 옛사람의 해석은 그래서 더 다가온다. 인(仁)은 ‘사람 인(人)+두 이(二)’, 즉 두 사람이다. 사람을 알아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고통과 간극을 미리 읽고 감싸고 궁리해야 리더가 될 수 있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도 낼 수 있다. 하이터치의 시대, 리더의 요건은 영웅호걸이 아니라 고통을 이해하고 감쌀 줄 아는 사람이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이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다.
한자의 좋은 점은 단(單)의 간결함이다. 자신만의 메시지를 중언부언 길지 않게 한 글자, 한 단어로 압축해 표현할 수 있다. 나아가 3000년 전에 만들어져 의미가 숙성되어온 한자는 한 글자 한 글자가 단순한 문자나 부호가 아니라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이야기보따리다. 그리고 그 안에는 조직의 리더,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덕목들이 담겨 있다.

“리더십에 대한 시공을 초월하는 깊은 성찰과 넓은 안목을 만난다!”
진정한 리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지혜와 통찰의 열쇠

리더가 흔들림 없이 펼쳐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 리더 스스로 지켜야 할 좌표는 무엇인가? 리더로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어떻게 느낌표를 찍게 할 것인가?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하며 의문이 들 때 역경극복의 의지와 용기를 어떻게 북돋을까? 무엇보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우리 삶에 정말 중요한 것들을 오히려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반드시 새겨야 할 인문학적 덕목을 49개의 한자 키워드로 뽑아 현대의 풍부한 사례와 전방위적으로 연결시킨다. CEO리더십 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고전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15년간 각계의 리더를 인터뷰하고 사서(四書)를 공부해온 경력을 살려 동양고전과 오늘날의 경영사례를 접목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양학문의 근간인 ‘한자’를 통해 리더의 지혜를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한 글자 한 글자를 어루만지듯 음미하노라면 마치 한자들이 살아나 내게 ‘어떻게 살고자 하는가’, ‘그 방향은 옳은가’라고 묻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해보라’고 힌트를 주기도 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고 용기를 주기도 할 것이다. 한자의 출생 비밀을 통해 고대인과 ‘생생 토크’를 펼치며 진정한 삶의 리더로서 가져야 할 목표, 좌표, 느낌표, 물음표, 쉼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바쁘게 걷던 걸음을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진정한 리더, 내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지혜와 통찰의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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